킬미
원샷(OneShot)
2.0(1)
신입사원 이은유 180이 훌쩍 넘은 키에 뚜렷한 이목구비, 수석으로 입사했다고 하는 화려한 이력까지, 보는 이들의 시선을 끌어 모으는 이 남자, 사수 김 팀장의 은밀한 비밀을 알게 된다. "남자가 필요하면 저는 어떠세요?" 팀장 김이안 모두가 부러워하는 커리어 우먼. 그러나 가면 속에 숨기고 있는 본모습을 자신의 부사수인 신입사원 은유에게 들키고 마는데… "그냥 모른 척 해줘." 감추고 있던 추악한 비밀이 드러날 때, 두 사람의 뜨거운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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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쯧
하트퀸
3.2(41)
세상에서 가장 비겁한 방법으로 자신을 버리고 떠난 연인이 다시 찾아왔다. 그때의 매정함은 잊은 듯, 아니, 이별 자체를 아예 지워 버린 듯한 태도와 함께.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고 있는 거예요.” 지영의 등 뒤로 우석이 바짝 다가왔다. 열기 어린 숨결에 오소소 소름이 돋았다. 지영은 벗어나고 싶었다. 사랑이라는 감정 아래에서 그에게 더 이상 휘둘리고 싶지 않았다. “지영 씨 자신이 아직 날 얼마나 바라는지, 도망 못 가게 꼭 잡아 두고 두 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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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
라떼북
총 2권완결
3.8(5)
“같이 자요, 그럼. 몸부터 가까워지는 것도 좋겠네. 자고로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고, 몸이 가까워지면 마음도 가까워지는 법이니까요.” “그런 말이 그렇게 쉽게 나와?” “쉽게 하는 거 아니에요. 아무한테나 하는 것도 아니고. 선배니까 그래요. 미치도록 갖고 싶은 윤시하니까.” 첫사랑에게 받은 상처로 사랑을 두려워하게 된 베테랑 성우 시하. 그런 그녀에게 2년 차 신입 성우 우주가 거침없이 다가온다. 그는 누군가와 깊게 사귀고 싶지 않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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