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억(휘란투투)
로맨스토리
1.0(1)
〈강추!〉이름 : 서화랑 소속 : 부산해양경찰특공대 제3제대 제대장 여자로 태어나, 지금의 제대장 자리까지 오르기 위해서 많은 걸 희생한 그녀. 그래서 더 여자로서의 모든 걸 포기하며 살아왔는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마음도, 여자로서의 몸도 버린 여자, 서화랑. 그녀에겐 명령과 복종만 존재할 뿐. 사랑하는 심장은 존재하지 않았었다. 그래서 더 냉정할 수 있었으며, 차가울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런 그녀에게 조금씩 다가온 남자, 박민호. 부정하려
소장 3,000원
령후
러브홀릭
3.6(50)
박하얀나래 경사와 신훈민 경장은 무려 28년이나 우정을 쌓고 지내온 남매보다도 더 가까운 사이. 하지만 하루아침에 그 관계가 뒤틀리게 됐다. 그건 바로 인간에게 있어서 백해무익이라는 그놈의 술. 탈무드를 인용하자면 악마가 인간에게 준 유일한 선물이라는 그 술! 이 모든 게 술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바로 그 술 때문에 그녀는 지금 머리가 돌아버리다 못해 미쳐버릴지도 모를 상황에 도달하게 됐다. 그녀의 나이. 방년이라는 말을 쓰기 뭣하지만. 정확
소장 2,200원
오세나
피우리
4.2(11)
서기 3024년, USIS의 에이전트 J의 그림자로 일하던 그녀는 메신저호가 G포터 연합과 관련된 불법적인 일에 연류되었다는 증거를 잡고자 바리스타 겸 승무원으로 위장 취업을 하게 된다. 처음으로 맡은 임무이기에 제대로 해 보겠다고 하나 왜 있는지 의아하기만 한 승무원 연애 금지 조항에 덥수룩한 수염에 유행에 뒤진 낡은 모자를 쓰고 다니는 함장까지. 그것으로도 모자라, 메신저호를 이용하는 손님들도 하나같이 "특별"하기 짝이 없는데……. 제아무리
4.5(12)
이름 : 서화랑 소속 : 부산해양경찰특공대 제3제대 제대장 여자로 태어나, 지금의 제대장 자리까지 오르기 위해서 많은 걸 희생한 그녀. 그래서 더 여자로서의 모든 걸 포기하며 살아왔는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마음도, 여자로서의 몸도 버린 여자, 서화랑. 그녀에겐 명령과 복종만 존재할 뿐, 사랑하는 심장은 존재하지 않았었다. 그래서 더 냉정할 수 있었으며, 차가울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런 그녀에게 조금씩 다가온 남자, 박민호. 부정하려 해도,
3.9(21)
〈강추!〉박하얀나래 경사와 신훈민 경장은 무려 28년이나 우정을 쌓고 지내온 남매보다도 더 가까운 사이. 하지만 하루아침에 그 관계가 뒤틀리게 됐다. 그건 바로 인간에게 있어서 백해무익이라는 그놈의 술. 탈무드를 인용하자면 악마가 인간에게 준 유일한 선물이라는 그 술! 이 모든 게 술 때문에 일어난 일이다! 바로 그 술 때문에 그녀는 지금 머리가 돌아버리다 못해 미쳐버릴지도 모를 상황에 도달하게 됐다. 그녀의 나이. 방년이라는 말을 쓰기 뭣하지
소장 2,500원
희라
라떼북
총 2권완결
3.0(17)
“형사님, 빨리 집에 들어가 봐. 형사님 아내, 지금 위험하거든.” 어젯밤엔 웬 미친 여자인가 했는데, 이 형사의 아내가 죽었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목격자와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형사의 수사일지! <목격자> 강력계 형사인 우락은 절친한 친구이자, 동료인 준우와 함께 잠복근무를 하던 중 창가에서 담배를 태우던 연우를 만나게 된다. 그녀는 준우에게 그의 아내, 지우가 위험한 상황에 처했으니 집에 들어가라는 섬뜩한 말을 남기고, 미친 여자의 헛소리
소장 2,000원전권 소장 2,000원
가하
총 1권완결
3.8(9)
“나 너 머리부터 말끝까지 물고 빨고 다 했거든? 그리고 너 나한테 안기는 거 좋아하잖아. 키스 한 번으로도 확 가면……, 읍!” 박하얀나래 경사와 신훈민 경장. 무려 28년이나 우정을 쌓고 지내온 남매보다도 더 가까운 사이.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야! 하루아침에 그 관계가 뒤틀리게 됐다. 악마가 인간에게 준 유일한 선물이라는 그놈의 술 때문에 이렇게 뜨거운 밤을 함께 보내버리다니! 절대, 이건 친구 사이에서 절대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근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
3.3(6)
손보경
3.8(27)
“허락……해줄래? 두 번째 키스…….” 정심심 Mental Clinic의 신참 간호사 이룩희, 해외파견에서 귀국 후 곧바로 정심심 MC에 들어온 의사 정류를 만나다! 때로는 아이처럼, 때로는 소녀처럼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는 룩희에게 류는 서서히 빠져들기 시작하지만, 그들을 둘러싼 병원 사정은 그렇게 평화롭지만은 않은데……. “사람들을 사랑해주는 것엔 익숙하면서, 정작 남잘 사랑하는 것은 서툴군.” “미안해요……. 익숙하지 않아서 그래요.” “그
4.0(1)
2006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예성병원 본원에서 독립한 신개념 정신병원 정MC. 일과 사랑의 초임, 이룩희. 일과 사랑의 프로, 정류. 그리고 아픈 사랑의 대가로 가슴이 불타 버린 여자, 조영주. 정MC에서 벌이는 음모와 복수, 그리고 봄바람처럼 향긋한 사랑. “느껴지지 않아? 이렇게 미친 듯이 두근거리고 있잖아.” 둥둥. 요란하게 울리는 그의 심장이 룩희의 귀를 울렸다. 빠른 심장의 진동이 룩희의 뺨으로 전해졌다. “들려요. 심장 소리…….
2007년 종이책 출간작으로 [눈물]과 연작입니다. 이름 : 서화랑 소속 : 부산해양경찰특공대 제3제대 제대장 여자로 태어나, 지금의 제대장 자리까지 오르기 위해서 많은 걸 희생한 그녀. 그래서 더 여자로서의 모든 걸 포기하며 살아왔는지도 모른다. 사랑하는 마음도, 여자로서의 몸도 버린 여자, 서화랑. 그녀에겐 명령과 복종만 존재할 뿐. 사랑하는 심장은 존재하지 않았었다. 그래서 더 냉정할 수 있었으며, 차가울 수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런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