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연지기
원샷(OneShot)
4.0(4)
여원이 일하는 호텔의 주인이 바뀌면서 그녀가 일하던 부서에도 새로운 팀장이 오게 되었다. 얼짱, 몸짱, 학벌짱 3관왕의 매력적인 태강후 팀장에게 접근하는 여자가 없는 건 그의 막강한 핸디캡 때문이었다. 평온한 하루가 지나가던 초여름 밤 여원은 우연히 팀장의 이상야릇한 행동을 보게 되었고, 후유증으로 딜도까지 주문하게 되는데…. * “차라리 섹스 파트너를 구해봐.” 명희의 말에 여원은 물을 넘기다 또 콜록거렸다. 원래도 좀 직설적이긴 한데 명희는
소장 1,500원
이잔디
젤리빈
5.0(4)
#현대물 #백합/GL #친구>연인 #사내연애 #오해 #애증 #리맨물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순진녀 #짝사랑녀 #도도녀 #우월녀 #직진녀 한별 대리와 정지현은 한 사무실에서 근무하다 한 남자를 동시에 사귀게 된 사이다. 즉, 남자가 양다리를 걸쳤다는 걸 알게 된 후, 정지현은 부하 직원으로서 한별 대리에게 뭔가 해명할 필요가 있었다. 퇴근 후 둘만 조용히 만나서 정황에 대해 이야기하며 수습하려 했는데, 한별 대리가 폭탄선언을 한다. 자신은 남자
소장 1,000원
정감지
노리밋
3.3(3)
#현대물 #사내연애 #비밀연애 #몸정>맘정 #뇌섹남 #능력남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존댓말남 #평범녀 #후회녀 #짝사랑녀 #동정녀 #순진녀 #재회물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말해요, 원한다고. 좋아한다고.” 원나잇할 뻔한 상대를 직장 상사로 만나게 된 혜윤. 현수와 혜윤은 회사에서도 관계를 나누며 은밀한 관계를 이어 나간다. 하지만 혜윤은 점점 현수에게 섹스 파트너 이상의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은밀한 이직 사유>와 연작입니다.
본사박과장
파인컬렉션
4.1(10)
<소개글> 파리에서의 마지막 밤 비서 유은은 짝사랑해 온 본부장님에게 흑심을 품는다. ‘저 반듯한 남자도 침대 위에서는 잔뜩 흐트러진 모습일까?’ 단지 술에 취해 헛된 상상을 했을 뿐인데 그 야릇한 생각을 들키기라도 한 걸까. “오늘 밤 같이 보낼래요? 왠지 서 비서가 그러고 싶어 하는 것 같아서.” 호텔 방 앞에서 본부장님의 난데없는 제안이 날아든다. “오늘 밤 함께해요. 그랬으면 하는데.” 유은의 뺨을 부드럽게 어루만지던 손은 점차 귓불을
소장 1,300원
idzka
4.4(8)
#현대물 #백합/GL #사내연애 #친구>연애 #오해 #리맨물 #달달물 #잔잔물 #소심녀 #단정녀 #순진녀 #짝사랑녀 #무심녀 #다정녀 #직진녀 사랑은 이성 간에만 성립하는 건 아닐 터, 동성 간에 이루어지는 사랑이라면 더없이 안타까운 마음이 클 것이다. 거기에 마음에 품고 있는 이가 동성이면서도 헤테로라면 뭔가 조금 더 복잡해지고 심각해진다. 더구나 직장 상사라면 더욱 조심스럽고 두려운 마음에 아주 작은 몸짓에도 떨림은 더욱 강해진다. 유는 상
장현미
밀리오리지널
3.6(41)
대단한 자신감이네. 난 다른 여자랑 다를 거다, 이건가? 오만한 남자, 태진그룹의 후계자 한주완. 그리고 그런 그를 운명처럼 사랑해 버린 그녀, 도해윤. 사랑에 미쳐 버린 해윤은 한주완의 곁에 있기 위해 그의 비서가 되고 결국 그의 섹스 파트너가 된다. 아슬아슬하게 줄타기를 하듯 이어진 3년 동안의 관계. 하지만 해윤은 ‘약혼’이란 주완 잔인한 통보에 그와의 관계를 끝내기로 결심하는데….
소장 1,800원(10%)2,000원
메르시엔
라떼북
3.6(36)
*작품 키워드: 현대물, 오해, 재회물, 사내연애,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능력남, 재벌남, 직진남, 후회남, 유혹남, 집착남, 평범녀, 상처녀, 짝사랑녀, 동정녀, 순진녀, 순정녀 5년 전 헤어진 남자친구가 회사의 새 대표로 부임했다. 과거 재벌가의 자제로 학교 내에서 최고의 주목을 받았던 그. 지금은 태한 그룹의 유일한 후계자, 윤주혁. 자신이 일방적으로 끊어낸 관계였기 때문에, 서윤은 흔들리는 시선을 숨기지 못했다.
소장 3,000원
바람바라기
더로맨틱
3.8(268)
“생각보다 헤프네, 차 비서.” 자신의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줄, 돈 많고 능력 있는 남자와 선을 본 유음은 모두를 위해 이 남자와 결혼하기로 결정한다. 1000일을 넘게 짝사랑한 기태강이 아니고서는 누구든 똑같았기에 평생의 굴레였던 가족을 위해 자신을 팔아 버리듯 결혼을 결정했다. 하지만, 결혼을 위해 사직서를 제출하고, 얼결에 참석하게 된 회식. 오늘따라 유난히 술이 과한 상사의 한마디에 겨우 잠재워 둔 마음이 멋대로 요동쳤다. 가을 독사라
소장 2,000원
문희
루체
3.9(21)
데니스 그룹 한국지사장 김도혁 가족과 떨어져 오랜 유학 생활 후에 외국계 회사의 임원이 되어 한국에 돌아온다. 일과 사랑에 빠져 여자에 별 관심이 없는 도혁은 5년 전, 아버지의 생일에 우연히 지아와 한 키스를 잊지 못한다. 하지만 다시 키스하면 그날의 기억은 아무것도 아닐 거라 생각하고 지아와 다시 한번 키스할 기회를 노린다. 데니스 그룹 사장실 비서 한지아 9살에 엄마를 잃고 후견인에 의해 키워진다. 고아인 걸 빼면 모든 걸 다 가진 지아.
로조
4.3(95)
“넌 날 짐승으로 만들어.” “네?” “멍청한 계집애, 네가 내 스위치를 눌렀다고.” 뛰어난 머리와 능란한 언변, 완벽한 일 처리로 패소율 제로에 빛나는 천재 검사 김태한. 잘생긴 외모와 출중한 능력으로 중앙 지검에서 가장 유명한 김태한 검사의 사무실에, 간신히 턱걸이로 붙은 동하가 사무직원으로 들어가게 된 건 그야말로 신이 주신 선물이었다, 마지막 선물. 빗속에서 우연히 만난 조폭 두목 같은 검은 양복의 그 남자가 검사일 줄이야! 게다가 자신
소장 2,800원
페어리
로망띠끄
3.1(10)
***해당 작품은 강압적인 장면 및 불호 소재가 포함되어 있으므로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다영 씨, 우리 복수할까?’ ‘네?’ ‘우리 팀원한테 상처준 사람한테 제대로 엿도 먹이고.’ ‘티, 팀장님.’ ‘다영 씨가 정말 불감증인지 아닌지도 확인하고 싶은데, 응?’ 혼란스러운 머릿속을 가라앉히기가 무섭게 남자는…… 그러니까 그녀의 상사인 강해준 팀장은 폭탄 같은 말을 내뱉었다. 복수하자는 말까지는 그러려니 했는데 불감증인지 확인을 해보자니. 그
소장 1,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