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기억(휘란투투)
동아
4.3(4)
M그룹의 차기 후계자 이화단. 그녀가 자신의 편으로 선택한 이는 구 남친, 서준서였다. “내 사람으로 들어오라고. 그럼 네게 가장 절실한 걸 내가 해결해 줄게.” 사기당한 아버지, 어린 동생, 고된 일을 하는 어머니. 서준서의 환경을 꿰고 있는 화단은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하고. “제가 알맹이만 쏙 빼먹고 도망가면 어쩌려고요.” 준서의 도발에도 화단은 누구보다 그를 잘 안다는 듯 웃었다. “넌 그런 성격이 못 돼. 나 보기보단 사람 보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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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고
젤리빈
4.7(22)
#현대물 #백합/GL #수인 #양성구유 # #나이차커플 #라이벌/앙숙 #사내연애 #달달물 #씬중심 #도도녀 #우월녀 #순진녀 #유혹녀 #절륜녀 #사이다녀 인구의 10% 정도는 수인으로 이뤄진 사회. 성적으로 흥분하면 동물의 귀나 꼬리 등이 생겨나는 것을 제외하곤 수인은 다른 사람들과 잘 어울려 살고 있다. 물론 완전히 차별이 없는 것은 아니고, 특히 육식계 수인과 초식계 수인 사이에는 미묘한 알력이 존재한다. 대기업 후계자이자 임원인 솔과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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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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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39)
회사 사람과의 원나잇. 꿈에서도 상상해 보지 않은 일이 일어나 버렸다. 그것도 한없이 불편한 남자를 대상으로. 라스베이거스에서의 출장 첫날밤. 세영은 도시의 화려함과 취기에 휩쓸려 윤준환 팀장을 유혹하고, 기대 이상의 화끈한 밤을 보낸다. 다음 날 두 사람은 지난밤의 일을 비밀로 묻는 데 동의한다. 하지만 예상치 못하게도, 실수로 끝내야 할 일이 자꾸만 생각난다. 게다가 윤준환 팀장의 태도 역시 심상치 않다. 이대로 감정에 휩쓸려도 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