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 dorado
드림앤스토리
4.0(2)
[이 도서는 기존 출간된 도서의 출판사 변경 및 일부 내용 수정하여 재출간 된 도서입니다.] 안하무인 인기 배우 곽휘민, 그리고 그의 매니저 민유희. 휘민은 절대 을인 유희에게 장난 반 괴롭힘 반으로 치근덕거리기 일쑤. 그러다 술에 취해 저질러 버린 둘. 이제 앞으로 이들의 갑을 관계는 어떻게 변해갈까? -본문 중에서- 순식간에 유희의 두 눈이 커졌다. 고개가 위로 들리고 두 볼이 단단하게 붙잡혔다. 말캉하고 뜨거운 무언가가 유희의 입술에 닿았
소장 3,000원
최양윤
몽블랑
4.1(112)
“엄만, 진짜 쓰레기야.” 유명한 재즈 가수, 사재이. 그녀가 대한민국을 흔든 건 음악이 아니라 염문설이었다. “아빠가 누군지도 모르는 아이를 지금 낳겠다고?” 그런 그녀를 엄마로 두는 것도 모자라 이부 형제만 배 속에 있는 아이를 포함해 셋이나 둔. 정자와 난자가 수정된 그 시점부터 꼬인 나, 사도영의 인생은. “미안, 들으려고 한 건 아니었어.” 옆 반 + 학생회장 + 전교 1등을 한 번도 놓친 적 없는 박.태.인 이놈에게 이 사실을 들켜버
조문주
희우
4.0(3)
#현대물 #사내연애 #계약연애 #달달물 #능글남 #존댓말남 #짝사랑남 #까칠남 #평범녀 #무심녀 #순진녀 “이 더러운 소문이 사라질 동안만, 계약 연애 하자고요.” 평범하게 회사 생활을 이어 가고 있던 연지. 어느 날 회식 때 정신 놓고 술을 마시다 필름이 끊겨 버리고, 다음 날 회사 동기 박예준과 모텔에서 일어난 그녀는 그 사실을 회사 사람들에게 들키고 만다. 순식간에 회사에 예준과 자신이 잠자리를 즐기는 사이라는 소문이 나게 된 상황! 연지
소장 1,000원
idzka
젤리빈
4.4(8)
#현대물 #백합/GL #사내연애 #친구>연애 #오해 #리맨물 #달달물 #잔잔물 #소심녀 #단정녀 #순진녀 #짝사랑녀 #무심녀 #다정녀 #직진녀 사랑은 이성 간에만 성립하는 건 아닐 터, 동성 간에 이루어지는 사랑이라면 더없이 안타까운 마음이 클 것이다. 거기에 마음에 품고 있는 이가 동성이면서도 헤테로라면 뭔가 조금 더 복잡해지고 심각해진다. 더구나 직장 상사라면 더욱 조심스럽고 두려운 마음에 아주 작은 몸짓에도 떨림은 더욱 강해진다. 유는 상
마텔
스칼렛
3.6(16)
“너랑은 영원히 안 돼. 윤서준.” 일방적으로 차 버린 전 남자친구 윤서준이 회사 공동 대표로 부임했다. 빚 때문에 그만둘 수도 없는 지우는 최대한 그의 눈에 띄지 않고 회사 생활을 유지해 보려 하지만…… “나 차고 튄 그 나쁜 기억도 어제처럼 생생하고. 아주 못됐었어, 너.” “…….” “근데도 너 보면 여전히 꼴리네.” 그는 거침없이 지우의 일상을 깨트리며 침범해 온다. ‘날 놀리는 거야? 예전 일을 벌주기라도 하려는 거야?’ 혼란함에 애써
소장 2,700원
우유양
신영미디어
4.0(1,191)
* 키워드 : 현대물, 사내연애, 재회물, 갑을관계, 능력남, 다정남, 애교남, 후회남, 순정남, 대형견남, 사이다녀, 상처녀, 순진녀, 무심녀, 애잔물 쓰레기는 리사이클링이 가능하더라도, 사람은 고쳐 쓰는 거 아니라는데. 자영은 어머니의 병원비를 대기 위해 대학 시절 CC였던 전 남친이자 회사 대표인 승호의 비서로 일하게 된다. 옛날의 다정했던 승호는 어디로 갔는지 한강 새벽 조깅에 불합리한 업무 지적을 하며 자영을 은근히 괴롭히고, 자영은
메이D
라떼북
총 2권완결
4.1(8)
[사상점에서 함께 일할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합니다.] 스물일곱 살의 취준생 여울. O와의 인연은 이 공고문에서 시작됐다. 시간과 꿈을 사고파는 상점, <사상점>의 사장님인 O. 이름이 O라고 했다. 발음은 표기 그대로 오다. “네가 나한테 팔 수 있는 시간은, 총 사십팔 년 육 개월 열한 시간 오십이 분 이십이 초야.” “그게 얼만데요?” “삼십사억 구천삼백만 원.” 고용 관계고 뭐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설 뻔했다. O가 반쯤 감은 눈으로 여울을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이은수 외 1명
피우리
3.5(72)
“윤서은 씨는 내일부터 back office 근무합니다.” 하루아침에 떨어진 날벼락 같은 발령이었다. 호텔 T의 프런트 데스크에서 근무하던 서은에게는. 하물며 발령받은 곳은 해 본 적도 없는 사장실의 비서. 거기다 신임 사장인 신태현은 첫 만남부터 이상할 만큼 서은에게 불쾌감을 보이고, 급작스럽게 다가오기까지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지 마.” “그, 그게 무슨 말씀…….” “연기력이 대단하군. 내가 미처 몰랐다면 속았을 거야. 그렇게
휘은서
3.7(73)
세상에서 자신이 제일 잘 났다고 생각하는 제임스, 그에게 찾아온 미스터리한 현상! 성질도 더럽고, 애교라고는 눈을 씻고 찾아봐도 없는 그녀. 눈에 띄지 않을 만큼 평범한 얼굴에, 몸집도 콩알만 해서 그의 어깨에 겨우 닿을락 말락 하고. 게다가 아직 안 벗겨 봐서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볼품없는 일자 몸매일 게 분명하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그 잘난 제임스는 확실히 꽂히고 말았다! 정신 똑바로 차리자, 제임스. 이건 말도 안 되는 상황이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