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외 2명
아이즈
3.5(20)
<한 여름 밤의 꿈> 카밀라 저 견습 마녀 비비안은 우연히 오게 된 엘프들의 축제에서 맡게 된 최음나무 가루로 인해 욕정을 느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엘프족 차기 후계자 아리엘이었다. “내 집에선 알몸으로 그대를 안을 겁니다, 비비.” 심장이 쿵쾅거리는 건 대체 어느 쪽일까. #서양풍 #판타지 #원나잇 #선임신후결혼 #인외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인외남 #엘프남 #능력남 #계략남 #
소장 3,500원
오현영
스칼렛
총 2권완결
4.0(144)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한 장이 함께 있습니다. 만고불변의 법칙, 어느 집단이고 한 명씩은 미친X이 있다. 퇴근을 한 시간 앞둔 금요일 오후 5시, 어김없이 냉랭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월요일 오전 대표님 보고에 같이 올리려면, 지금 바로 수정 들어가야겠는데.” “다음 주 월요일이요?” “빨리 컨펌을 받아야, 준비 기간을 넉넉히 확보할 수 있겠죠.” 지난 주말에도 이러더니, 이번 주말까지. 주말 내내 쉬지도 못하고 꼼짝없이 일하라는
소장 500원전권 소장 4,400원
조앤
모던
4.1(24)
외모면 외모, 능력이면 능력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성공한 커리어우먼이 된 그녀. 하지만 어느 날 갑작스럽게 새롭게 부임한 본부장 비서로 발령을 받게 된다. 새로 부임한 본부장은 다름 아닌 회장의 아들이자 명가 물산 후계자가 될 한상혁이었다. 회장이 월급을 인상해주겠다는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하는 바람에 윤주는 하는 수 없이 본부장의 비서가 되기로 한다. 그런데 본부장의 비서가 된 첫날부터 윤주는 자신의 결정을 후회한다. 한상혁은 지금까지 그녀가
소장 4,000원전권 소장 4,500원
철부지마니아
조은세상
2.8(12)
“내가 다 삼키라고 하지 않았던가요? 아깝게.” “…그런 말… 없었어!” 수연은 저도 모르게 울고 있었다. 억울하고 억울했다. 지한은 수연의 눈물을 닦아주면서 눈썹을 찡그렸다. “과장님. 마음 약해지게 울지 마요.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수연은 악마 같은 그를 올려다보며 몸을 떨었다. ‘대체 내가 뭘 잘못했다고 이러는 거야? 내가 뭘….’ * “……너, 바라는 게 뭐야?” 수연은 침을 꿀꺽 삼키며 지한을 올려다보았다. 지한의 손가락이 티
소장 3,800원
로긴아이
도서출판 선
3.0(2)
뺑소니를 당해 병원 생활을 하게 된 유라 앞에 나타난 남자 임채현. 그런데 그녀는 남편이라는 이 남자를 기억하지 못했고 3년간의 결혼생활을 모두 잊어버린 기억상실증에 걸려 있었다. 잃어버린 기억과 남편이라는 채현에 관한 기억을 찾고 싶은 유라는 매일 매일 꾸는 꿈에서 옛 기억을 되찾아가는 동안 낯선 남자 채현을 사랑하게 되지만 채현은 그녀에게 감추고 싶어 하는 비밀이 있는 것 같은데……. “날 털어내려는 건 생각도 하지 마! 날 벗어나려는 건
소장 2,430원전권 소장 4,860원(10%)5,400원
윤해이
세이렌
3.0(43)
**본 도서의 경우,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강압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 소재)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그는 키스를 무척 잘했다. 쉬지 않고 빨아대는데 침이 흐르거나 넘치지 않았다. 아찔하게 찌르고 빠져나갔다가 다시 건드리고 들어와 그녀를 뜨겁게 데웠다. “으음…. 으응…….” 자신도 모르는 신음이 새어 나왔다. 쪽, 쫍…. 입술이 붙었다 떨어지는 소리가 귀를 후볐다. 너무 자극적이고 야해서 소은은 침대 시트를 말아
소장 200원전권 소장 3,600원
정은우
마롱
3.9(17)
“어젯밤 일은 당연히 없던 걸로 하는 거겠죠?” “한 번 더 하자. 한 번 더 하고 싶어.” 처음이었다. 서로를 위해 만들어진 것처럼 몸이 맞는 상대를 발견한 것은. 그저 사장과 비서였던 두 사람의 관계가 그날 밤, 완전히 바뀌었다. “전 사장님이랑 다시 잘 마음 없습니다.” “왜. 내 테크닉 별로였어? 아닐 텐데.” “전 같은 실수 두 번 반복하는 바보 같은 사람 아닙니다.” 야무진 일 처리에 이름답지 않게 까칠한 여자, 송가련. 천진난만한
JJ
비화
4.3(98)
나에게 이렇게 대한 여자는 네가 처음이야! 해성그룹 늦둥이 막내딸이자 해성전자 전략기획팀 총괄팀장 현지원. 오만방자 자기밖에 모르던 이기적인 여자가 단호박 신입사원에게 빠졌다! 해성전자 전략기획팀 신입사원 신윤수. 어릴때부터 모범생 인생을 살아온 윤수는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으며 살아왔다. 그야말로 순탄한 인생! 그런 그녀에게 찾아온 망나니 팀장 현지원. “저한테 대체 왜 그러세요?” 윤수는 돈 믿고 나대는 낙하산 현지원 팀장이 죽도록 싫다.
몰리비
로망띠끄
0
- 노블레스텔에 사는 사람들이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다섯 가지 이야기. ...그리고 숨겨진 이야기 하나. 1F 청춘블루스 퍽퍽한 현실을 견디며 살아가는 여자에게 다가온 햇살 같은 남자. “……내가 나라서 미안해요.” 2F 로망주의보 성인이 되고 나서 다시 만난 첫사랑 선생님과의 연애를 꿈꾸는 여자. “선생님. 나랑 만날래요?” 3F 안녕, 내 사랑 10년을 함께 한 연인과의 이별 후, 4년 뒤 그와 재회하게 된 여자. “나를 그렇게나
소장 4,000원
김느림
3.8(11)
미국 폭탄 테러사건 이후 채영으로 살게 되는 정완희 대리모에 의해 태어났지만 해외로 입양돼버린 알렉스 가끔씩 꿈속에 나타나는 그때 그녀가 하필…… 민채영이라니……. 꿈속을 뚫고 나온 그녀가 반가워 가슴이 뭉클했지만 마음 한 구석은 싸늘해졌다. 거부하려 할수록 빨려드는 그녀는 그 때 그녀였다. 그는 그녀를 볼 때마다 괴롭다. 개는 괜찮아? “당신은…… 정말…… 민채영을 원하지 않나요?” “응. 내가 원하는 건 민채영이 아냐.” 말과 행동이 일치하
온화
다옴북스
2.9(15)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그의 손이 천천히 다리 사이로 지나가려하자 그녀는 키스를 하던 것도 까먹은 채로 서둘러 다리를 오므리며 낮은 탄성을 흘렸다. 뭔가 머릿속을 빠르게 스치고 지나가자 서둘러 그의 팔목을 덥석 잡았다. “하…!” 아슬아슬하게 허벅지에서 멈춘 손은 더 이상 전진하지 않았다. 가만히 팔목을 잡은 그녀의 손을 내려다보더니 살짝 살을 꼬집듯이 만지고는 썰렁함을 남기고 손을 떼어내었다. “당신을 채용하겠습니다.” 모델이 되고 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