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우주
원스
총 3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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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가장 예쁘고 섹시한 여대생 진아. 실제로 진아를 보면 웬만한 남자들은 그녀에게 반할 수 밖에 없었다. 자신의 장점이 무엇인지 잘 알고있는 진아는 월등한 미모와 몸매를 이용하여 높은 학점을 받고 대기업에 취업하려고 하는데…. 그런 그녀 앞에 대학교 연구실 박사과정 중이던 서준이 나타나, 세계기획 인턴십에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긴다. 그러나 세계기획 인턴십 자리를 놓고 육체관계를 요구하는 노 교수. 거절하기 어려운 요구에 잠시 고민했지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융새봄
도서출판 윤송
총 2권완결
3.0(3)
문예창작과 <유지아>, [불감증]이라는 자서전 리포트를 제출했는데, 특별 심리학 강의를 하던 <케빈> 교수가 리포트를 보았다. 불감증을 치료하자는 그에게 젖고 마는데……. “사람은 말이야. 길들이면 손끝만 스쳐도 반응하는 법이거든. 너처럼.” 불감증이 치료된 줄만 알았던 <유지아>는 그가 아니면 성욕에 무뎠다. 게임 방송 BJ로 활동하는 남동생 <유달리> 방송에서 <꽃추>라는 닉네임에게 홀려 <꽃찌>로 다가가 서로 사이버 러버를 하며 불감증이
소장 2,200원전권 소장 5,200원
고요한물
이지콘텐츠
3.7(23)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어디서든, 무엇으로든 살아남겠다. 스무 살이 된 그녀, 한서령에게 어느 날 다가온 제안. 재벌가의 사생아 박우현을 가르치는 과외 선생이 되라는 그 제안은 고아원을 떠나야 했던 그녀에게 그리 나쁜 기회가 아니었다. 아니, 사실상 그 선택지 이외에 한서령이 선택할 수 있는 다른 답은 없었다. 그렇게 서령은 우현을 받아들였다. “내게서 벗어날 생각이라면 포기하는 게 좋을 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츄파
템퍼링
4.0(1,517)
영서가 그와 제대로 얼굴을 마주한 건 6년 만이었다. 오랜만에 본 서준화는 스무살 시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었다. 백구십에 가깝던 장신이 쪼그라들었다거나 너른 어깨가 반절로 줄어들었다거나 잘생긴 얼굴이 갑자기 못나졌다거나 하는, 가시적인 변화는 아니었다. 서준화의 목덜미에서 쌉싸름한 향수 냄새가 났다. 저 애가 스무살 무렵에 맡았던 달콤한 섬유유연제 향과는 거리가 먼 차디찬 냄새였다. “미안한테 누나, 이번엔 병신처럼 너 안 놓쳐요.” * “그
소장 400원전권 소장 2,200원
김소영
S로맨스
1.8(4)
아빠 친구인 한 교수, 내 전공과목인 지리학 개론의 교수님이다. 젊어 보이고 개성 있는 스타일과 잘생긴 외모, 그 모든 것이 너무 좋았다. 사실 비밀이긴 하지만 난 예전부터 내 이상형은 한 교수였다. 그런데 어느 날, 자위하던 현장을 한교수에게 들켜버리고 말았다. “아저씨…. 아빠한텐 비밀로 해주세요.” “부탁 하나 들어줘. 그럼 비밀로 해주지.”
소장 800원
조강한
동창생 삼총사는 이혼을 해서 외롭다는 은사님을 찾아가게 된다. 셋은 고등학교 때부터 단짝 친구였다. 한마디로 말썽꾸러기 삼총사였다. 공부 못 하고 까진 문제아들. 당연히 수능에 실패했다. 셋은 같이 재수학원을 다니면서 여자 뒤꽁무니나 쫓아다니는 나날을 보내고 있던 중이었다.
유채
베아트리체
3.5(114)
숲속 정령의 힘을 받으며 영생을 사는 고귀한 존재. 아름다운 지젤은 숲에 버려진 두 형제를 외면하지 못했다. 제자로 들인 두 형제를 지젤은 어미처럼, 누이처럼, 스승으로서 두 사람의 행복을 바랐다. 그러나 그들이 바라는 건 그녀가 밝게 웃는 것보다 오로지 자신들의 곁에만 있는 것이었다. 영원히. “지젤은 결국, 우리를 사랑하게 될 거예요.” [본문 중] “……스승님. 봐. 전부 들어갔어.” “마, 망가질 거야. 너무, 너무 커서…….” 커다란
소장 3,800원
8910
미드나잇
3.6(22)
아무도 모르게 용병으로 생활하고 있던 몰락한 자작가 출신의 기사 힐데가르트는 수상해 보이는 의뢰를 수행하던 도중 의도치 않게 황족들에게만 내려오는 반려의 반지를 끼고 말았다. 순식간에 그녀의 옛 제자이자 제국의 황자인 탈리센과 결혼할 상황에 처하게 된 힐데는 탈리센의 적극적인 유혹에 흔들리게 된다. 그러던 도중 황도 발리아에는 탈리센에게 숨겨진 연인이 있단 소문이 돌게 되는데…….
소장 1,000원
최이서
썸스토리
3.4(71)
“날 맛있게 먹어 놓고 도망친 소감이 어때요?” 아프신 어머니 대신 가장 역할을 해 온 유소은. 그런 소은의 앞에, 8년 전의 과외 학생 이혁이 나타난다. -약속해 줘요, 선생님은 날 절대 버리지 않겠다고. 모종의 사연으로 그를 떠날 수밖에 없었던 소은. 6년 만에 재회하게 된 그에게선 예전의 흔적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도망치면 내가 못 찾을 줄 알았어요?” 눈을 뜬 소은은 자신이 이혁의 집에 감금된 것을 깨닫는다. “이거 납치야! 범죄라고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500원
김영한
동아
4.1(1,347)
※ 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연이었다고 생각한다. 삶의 낭떠러지마다 그 애가 있다. “다음에 만날 때는 더 깊은 나락까지 떨어져 있어 주실래요?” 꽉 잠긴 셔츠 단추와 단정히 손질된 머리카락. 새하얘 고결해 보이는 목덜미와 바르게 응시하는 검은 눈동자. 검은색. 흰색. 푸르다 못해 시린 파란색. 연우는 부드럽게 그녀의 영역을 침략해 왔다. 덫을 놓고 빼앗아, 마침내 서윤의 숨통을
채루
체온
3.0(28)
고아 아닌 고아 신세로 아버지의 병원비를 대며 힘들게 살아가는 혜연. 그녀는 우연한 기회로 고액 과외를 구하게 되고, 그곳에서 구릿빛 피부에 강한 인상을 가진 혼혈아 한서를 만난다. 어릴 때 사고로 숲에서 얼마간 실종되었다는 한서는 짐승의 습성대로 행동하고, 혜연은 그런 그를 통제해야만 하는데……. 《짐승의 것》 *** “내 말을 전적으로 따라 줄 수 있어?” “전적으로…….” “그래. 네게 어떤 변화도 없다면, 난 계속 올 수 없어.” 마치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