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질자질
알사탕
2.7(7)
너네 아빠 나 주라! 성인이 되어 재회하게 된 미술선생님은 내 절친의 아빠였다. “하여간 선생님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하다니까…” 여전히 철벽을 치는 선생님... 하지만 어차피 당신은 어차피 나에게 넘어오게 되어 있어요. 제대로 들이대 볼 생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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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S로맨스
2.8(4)
“아니… 준영 오빠! 세상에!” 그 옛날 오빠의 모습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 오빠의 잘생긴 얼굴은 내 심장을 벌름거리게 했다. “오빠가 내 과외 선생님이야?” 내 과외선생님이 된 준영 오빠는 존잘남이 되어 있었다. 심장이 벌렁거려 참을 수가 없어서 먼저 들이대기로 하는데... 과외고 대학이고 다 필요 없다. 그저 오빠의 몸만을 원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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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를 뺏어간 그 년을 7년만에 다시 만났다! 취해 잠든 내 옆에서 내 남친을 유혹해서 그짓을 해대던 몹쓸 년... 그래, 너도 어디 한 번 당해봐라! "정수기 점검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만나게 된 날 보는 그의 눈빛도 장난이 아니었다. 오냐, 정수기 말고 다른 것도 관리해주마.
푸른불꽃55
로아
3.5(4)
대학 교수인 선경은 20여 년 전, 사랑했던 태우로부터 버림받는다. 그 상처를 안고 살아가던 선경은 신입생으로 들어온 유한이 태우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태우에게 복수하기 위해 유한과 관계를 맺기 시작한다. 하지만 점차로 유한에게 사랑을 느끼고, 집착하기에 이른다. 유한은 그런 선경을 떠나고, 선경은 유한을 다시 잡기 위해 반대로 태우에게 접근한다.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