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롱
알사탕
총 2권완결
4.3(6)
#현대물 #사제지간 #재회물 #복수 #첫사랑 #연하남 #순정남 #계략남 #절륜남 #능력남 #재벌남 #상처남 #후회남 #연상녀 #상처녀 #후회녀 "그 몸뚱이로 내 7년이 보상될 것 같아요?" 신임 교사인 허미래에게 첫눈에 반한 열여덟의 유현재는 알지 못했다. 첫사랑인 그녀로 인해 진창에 처박힐 줄은. 미리 알았더라면 달라지긴 했을까. "미안해. 그땐 그럴 수밖에 없었어. 네가 하라는 건 다 할게. 그러니 제발..." "그 예쁜 입으로 개소리나 처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모조
아모르
4.0(40)
“선생님. 좋아해요.” 고백 한 번 못 해 보고 끝나 버린 첫사랑에 숱하게 절망하기를 몇 년. 여름은 증발해 버린 첫사랑을 찾아 외딴 섬까지 흘러 들어왔다. “못 들은 거로 할게.” 그러나 다시 만난 첫사랑, 지후는 겨우 꺼내 보인 마음에도 곤란한 내색만 비출 뿐. 어떻게든 그와 조금 더 가까워지고 싶었다. 이것이 마지막이라고 할지라도. “나 아직 입맞춤을 못 해 봤어요. 가르쳐 주세요. 선생님.” 몹쓸 열병 같은 남자와 무엇이라도 하고 싶었다
소장 1,000원
공리C
도서출판 윤송
3.6(51)
신여희가 놀러 간 하이엔드 호텔의 풀파티. 그곳에서 만난 다부진 체격에 이선우가 기억 속에서 지워져 갈 때, 여희는 그와 뜻밖의 장소에서 다시 마주친다. 뜻하지 않게 시작된 여희와 선우의 3개월간의 동거 생활. 여희와 선우는 은밀하게 혹은 아찔하게 밀고 당기는 관계 속에 빠진다. *** “오늘따라 되는 일도 없네…….” 애써 다잡은 마음이 사르륵 풀려버렸다. 다시 솟구치기 시작한 눈물에 눈가가 뜨거워졌다. 이대로 있을 수만은 없어서 빗속으로 몸
소장 3,000원
현진서
가하
2.3(3)
“마음을 주세요. 제가 어디든 가지 않도록 선생님의 심장을 주세요!” 작곡가 지망생 우서라. 대학 시절부터 사귀던 윤우가 인기가수가 되자 헌신짝처럼 버림을 받고 그에게 복수하고자 인기 작곡가가 되리라 결심을 한다. 그리고 찾아간 탑가수 제조기 까칠 대마왕 한서진. 그는 계속된 거절 속에서도 꿋꿋이 매달리는 그녀에게 흥미를 느끼고 못 이기는 척 그녀를 받아준다. 어느 날 서진이 감기를 앓던 중 둘은 육체관계를 갖게 되고, 끌림만으로 시작한 관계
에피루스
0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한서진, 우서라를 보다. 가관이다. 정말이지, 혼자보기 아까운 광경이었다. 서진은 거실 블라인드 사이로 밖을 내다보다 눈을 비비는 것으로도 모자라 벙하게 입술을 벌리고 말았다. 작곡 생활 15년 만에 저런 진상은 처음 보았다. 누가 이기는지 보자고 시작했던 싸움이 장기전으로 돌입해 2주를 훌쩍 넘긴 시점에서 여전히 매시간 초인종을 울려 아직도 건재함을 알리는 여자는 이제 도시락까지 싸와 마치 소풍 나온 사람처럼 그
설규연
시크릿e북
3.5(109)
모든 것은 짧고 가벼운 한 번의 키스로 시작되었다. 안달 날 정도로 짧은, 그러나 섬광처럼 아찔하고 찬란했던 키스 한 번으로. 그때, 너의 부드럽고 달콤한 입술을 뿌리칠 수 있었더라면. 눈을 떠 너에게 부끄러움을 일깨워 주었더라면 지금 이토록 나를 뒤흔드는 괴로움 따위는 느끼지 않아도 되었을 텐데. “안아 주세요, 제발! 그냥 아무 생각 말고! 저, 욕심내지 않을게요. 그냥 저 위로해 주신다고 생각하고 한 번만 안아 주세요. 선생님 싫어하시는
임초해
북팔
3.8(4)
하루아침에 황당하게 날 떠나버린 남자, 그의 핸드폰에서 끊임없이 울려대던 이니셜 ' S '. 점점 다가오는 위험. 그 속에서 피어난 아찔한 새로운 사랑. 농익은 레드와인보다 매력적인 이야기 속으로..
서미선
로맨스토리
2.5(8)
〈강추!〉"제게 원하는 게 원가요?" 단도직입적으로 물어오는 질문에 놀란 듯, 그의 눈가가 살짝 찌푸려졌다. "아주 많아. 그런데 들어줄 수 있을지 모르겠군. 그것보다, 괜찮아?" 그의 차가운 손이 이마를 만지려고 하자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쳐내 버렸다. "괜찮아요. 저한테 원하는 것을 알기 쉽게 설명해 주세요." "키스할 수 있게 입을 벌려." -------------------------------------------------------
〈강추!〉모든 것은 짧고 가벼운 한 번의 키스로 시작되었다. 안달 날 정도로 짧은, 그러나 섬광처럼 아찔하고 찬란했던 키스 한 번으로. 언제나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빨강머리 앤’을 닮은 영주가 여인의 모습으로 다가오자 재하는 그녀를 거부할 수 없었다. 하지만 주변의 시선은 그들을 힘들게 하는데……. 설규연의 로맨스 장편 소설 『위드 어 키스 (With a Kiss)』.
신영미디어
3.0(7)
복수로 변한 사랑, 사랑으로 변한 복수 푸른 눈을 가진 하나는 세상에 푸른 벽을 세워 두고 언제나 홀로 지낸다. 그 조용하고 외롭던 세계에 함부로 침범한 이는 바로 담임인 우민이었다. 하나는 자신의 눈을 세상에 드러나게 한 복수를 우민에게 저지르고, 그는 조용히 사라진다. 그리고 7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 시간 동안 계속해서 하나의 가슴에 남아 있던 우민에 대한 죄책감을 지우기 위해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이미 그녀는 우민의 손안에 들어와
3.6(32)
모든 것은 짧고 가벼운 한 번의 키스로 시작되었다. 안달 날 정도로 짧은, 그러나 섬광처럼 아찔하고 찬란했던 키스 한 번으로. 언제나 어리다고만 생각했던, ‘빨강머리 앤’을 닮은 영주가 여인의 모습으로 다가오자 재하는 그녀를 거부할 수 없었다. 하지만 주변의 시선은 그들을 힘들게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