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오
조아라
총 4권완결
3.6(9)
“그렇게 강해져서 언젠가 날 쓰러트려줘.” 죽지 못하는 저주에 걸린 마녀는 저를 쓰러트려 줄 용사를 기다렸다. 하지만 아무리 긴 시간을 기다려도, 그녀를 쓰러트릴 수 있을 만큼의 강한 인간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래서 마녀는 결심했다. 제 손으로 직접 용사를 기르자고. 그렇게 시간이 흘렀다. ***** “약속대로 스승님을 쓰러트리러 왔습니다.” 자신을 쓰러트리러 왔다는 용사의 말에 마녀는 기쁜 듯이 웃었다. 드디어. 드디어 네가 찾아왔구나. 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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짭잘짭
젤리빈
4.5(66)
#GL #백합 #현대물 #초능력 #신체이상 #하극상 #후타나리 #사제지간 #로맨틱코미디 #씬중심 #교수녀 #뇌섹녀 #까칠녀 #도도녀 #제자녀 #평범녀 #소심녀 서른 살의 나이로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박사 과정에 들어가서 엄청난 노력으로 학교를 다니고 있는 이경. 그녀의 지도 교수 성애민은, 도도하고 까칠한 여자인데, 어쩐지 이경을 미워하는 듯 하다. 어려운 프로젝트를 마치고 회식을 하던 두 사람은 술이 모자라다면서 애민의 집으로 술을 싸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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