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다이
페르소나
총 3권완결
4.0(3)
사랑이라고 믿었던 남편의 배신을 뼈저리게 느낀 서령. 덮치던 트럭의 불빛을 본 순간 느낀 것은 인생의 허무함과 절망이었지만, 눈을 떠보니 대학생 때로 돌아왔다. 이렇게 후련하고 시원할 수가. 너무나 짜릿했다. 모든 것이 다 원하는 대로 될 것 같은 묘한 자신감도 있었다. 그런 서령 앞에 나타난 남자 라익. 우연찮게 보게 된 그의 몸은 서령에게 너무나 근사했다. “다른 뜻 없이 그냥 한 번 하자. 확인해보는 거야. 우리 둘이 잘 맞나. 오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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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경
로맨스토리
3.0(7)
“아, 아앙! 공자님, 제발……, 용서르을! 읏!” 콱콱 박혀 들어오는 게 보통 크기가 아니었다. 일레이나는 자신도 술을 마신 걸 후회했다. 그것을 사랑의 묘약이라고 알려준 마녀는 자신과 상대 모두 마셔야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 그 때문에 약을 마셨으나 사랑에 빠지기는커녕 성욕만 올라갈 뿐이었다. “아, 아아앗!” 달아오르는 몸에 공자님의 남성이 박혀올 때마다 머리가 감전된 것처럼 하얗게 변했다. 그 정도로 강한 쾌감에 그녀는 어쩌면 좋을지도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