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윤
가하
3.8(4)
한없이 그에게 빠져들었던 그때와는 이제 많은 것이 변했는데……. 이 남자, 위험하다. 대학교 동아리에서 처음 만난 은호와 윤호. 겉보기에는 유쾌한 선후배관계였지만, 은호에게 윤호는 그 누구보다 특별한 사람이었다. 끝내 전하지 못한 마음을 품은 채 함께했던 그날 밤의 기억은 상처가 되어 돌아오고, 결국 은호는 그를 잊기로 했다. 4년 후 재회한 두 사람. 언제나 냉정함을 잃지 않았던 윤호는 이제 그녀에게 자신의 마음을 숨기지 않기로 결심하는데……
소장 3,500원
이혜경
로맨스토리
총 2권완결
3.9(10)
〈강추!〉“슈카, 기억나니, 넌 언제나 내가 적어준 하이쿠들을 보며 눈물짓곤 했지. 하지만 이젠 그 하이쿠들을 읽지 말아야 해. 절대로 울지도 마. 미련도 두지 마! 넌 그럴 수 있니, 그럴 수 있어? 아니, 아니야! 넌 그 모든 일들을 잊을 수 없어. 그럴 수 없어!” “아니, 난 할 수 있어.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내 부모를 죽인 원수를 아비로 알고 살아왔어. 그 모든 것을 알고도 모른척한 당신을 세상에서 가장 좋은 오라비로 알고 살아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김정숙
3.9(7)
〈강추!〉당신…… 날 아나? 모른다고 할 수도 있고 안다고도 할 수도 있죠. 모른다고 할 수도 없고 안 다고도 할 수 없는 것처럼. 처음 본 순간부터 그의 꿈을 차지한 그녀는 절친한 친구의 약혼녀였다. 상대의 넋을 점령한 만남, 그들의 지독한 열망이 펼쳐진다. 김정숙의 로맨스 장편 소설 『지독한 열망』.
김다인
4.2(254)
2008년 종이책 출간 작 입니다 비밀스런 과거를 간직한 여자, 서주희. 그 이름처럼 완벽한 남자, 에이스(ACE). “날 당신 마음대로 해요, 단 침대에서만.” “난 당신의 전부를 가져야겠어.” 우연한 하룻밤의 인연. 그리고 두 달 후 운명 같은 재회.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와 이제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쫓고 쫓기는 전쟁 같은 사랑 이야기.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단 하룻밤의 기적. Hunger.
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4.0(258)
6년의 사랑, 하룻밤의 추억, 그리고 이별. 비틀린 운명 앞에 재회한 그들. 한혁. 그녀를 처음 보았을 때 천사를 만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시 만난 그녀는 천사가 아니었다. 가지고 싶지만 가질 수 없는 그녀, 준. “지옥에 떨어지더라도 난 널 놓지 않아.” 김준희. 그를 처음 보았을 때 내 영혼의 빛을 만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시 만난 그는 어둠에 사로잡힌 영혼이었다. 가지고 싶지만 가져서는 안 되는 남자, 혁. “당신과 함께라면 지옥이
소장 3,600원(10%)4,000원
정경하
시크릿e북
3.7(89)
로맨스소설 파워블로거 [맘마미아]님의 강력 추천 작품! 맘마미아님 블로그 방문하기 : http://blog.naver.com/miok9740 미련커플이 풀어놓는 사랑 이야기... 이게 웬 마른하늘의 날벼락? 어떻게 싫은 남자랑 하는 섹스가 즐거워?! 하지만, 저 남자가 만지면 발가락이 오그라들면서 찌릿찌릿한데 어떡하라고? 드라이하고 아이스한 백진하, 그 인간이 미치지 않고서야! ‘나’와 ‘그’의 조합은 말도 안 되는 소리다. “실장님, 안 그래
소장 3,000원
서미선
에피루스
4.0(2)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아무리 마시고 마셔도 부족해.널 내 안으로 흡수해 버리고 싶어.나는 아니라고 말하는 너.그런 너를 내 것으로 하고 싶어.그런 너를 마시고 싶어.설사 나를 증오한다 하더라도, 설사 나를 미워한다 하더라도, 너를 외면할 수 없어.너를 내 것으로 만들고야 말겠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피우리
4.0(8)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사랑은 같은 방향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서로 마주보기!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 그래도 오랜 짝사랑은 때로는 기적을 일으킨다. 누구나 한번쯤 간직한 첫사랑의 기억이 마지막 사랑이 되었다. 떠난 버스는 다시 잡을 수 없어. - 그 여자, 김은호. 일명 워커홀릭 형? 오빠? 짜식아, 네가 그러니 내가 헷갈렸잖아! 뒤늦게 알아본 진정한 사랑에 가슴 끓이는 자뻑왕자, 정윤호. 넌 가만히 있어, 내가 다 알아서
김채하
4.3(7)
이렇게 너와 함께하는 밤, 나에게로 향해 오는 네 웃음. 나와 눈을 맞추고 도란도란 얘기를 나누는 그것이 일상이 된다면, 이렇게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이 되어 함께할 수만 있다면. 너와 내가……. 불안정한 가야에서 목숨의 위협을 받던 가랑은 신라에서 자신을 구하러 온 그가 약혼자 선검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그는 혈귀라 불리던 설륜이었고, 늘 가랑을 연모했던 설륜은 이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저돌적인 그의 행동에 가랑은 당황하지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손보경
3.6(24)
나의 것을 가져간 그의 것, 나의 것을 앗아간 그의 너, 나의 것을 소유한 그의 너를 나의 것으로 훔치고 싶다. 친구의 연인이었지만 그렇기 때문에 그녀를 가져야만 했다! 그것이 배신당한 마음에 위로가 되리라 생각했던 한세는 재희를 유혹하려 하지만, 오히려 그녀에게 이끌리고 말았다. 한편 사랑을 하고 있지만 사랑을 느끼지 못했던 재희는 한세와의 관계에서 처음으로 열정을 알게 된다. 섹스만 나누는 것이라는 감정 아래 3일을 보내는 그들. 하지만 마
4.3(16)
그녀는 사막에 있는 오아시스였지만 아무리 목이 마르고 숨이 막혀도 마셔서는 안 되는 독이었다. 가볍게 생각했던 하룻밤의 인연, 그리고 임신. 세경은 너무나도 차가운 그 남자, 운우를 피하려 하지만 날 때부터 우두머리로 태어나 키워진 그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결국 세경은 그의 여자가 되어버리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5,400원(10%)6,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