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리매듭
젤리빈
1.0(1)
#서양풍 #인외존재 #초월적존재 #오해 #짝사랑 #삼각관계 #달달물 #잔잔물 #집착녀 #유혹녀 #외유내강 #능력녀 #뇌섹녀 #짝사랑녀 #순진남 #잘생긴남 레브쿠헨은 마녀이다. 그것도 성격이 별로 온화하지 않고 사람들에게 못되게 구는 마녀이다. 그런 그녀가 인간인 아르망 노엘에 대한 집착에 가까운 사랑의 감정을 가지게 된다. 그러나 인간과 마녀라는 차이점을 두 사람을 멀게만 만들 뿐이다. 그래서 그녀는 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마법을 사용하기로
소장 1,000원
비니트
4.3(8)
#서양풍 #판타지물 #삼각관계 #결혼/약혼 #오해 #달달물 #잔잔물 #상처녀 #뇌섹녀 #능력녀 #순진녀 #순정녀 #카리스마남 #무심남 #순정남 #능력남 제국의 두 번째 황녀이자, 마법사인 리아. 그녀는 좋아하던 헤이든 공작을 쫓아다닌 덕분에 그와 약혼을 하고 혼인하는 날만을 기다리고 있다. 하지만 원래 차가운 성격인 헤이든 공작은 리아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법이 드물다. 그러던 중, 전쟁이 터지고, 리아와 헤이든 공작, 그리고 리아의 언니, 황태
cococha
4.0(2)
#서양풍 #가상시대물 #궁정물 #원나잇 #삼각관계 #오해/착각 #왕족/귀족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능글남 #츤데레남 #능력남 #뇌섹남 #귀족남 #평범녀 #뇌섹녀 #쾌활발랄녀 #능력녀 #허당녀 엘리아이거는 왕궁 안에서 여성 최초로 서기관 시험에 통과하여 이제 막 도서관 근무를 임명받았다. 이에, 자신의 서기관 승진을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 지인들과 함께 신나게 파티를 즐겼다. 그러나 술을 너무 많이 마신 탓에 기억을 잃었고, 다음 날, 아무것도
은곰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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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삼각관계 #오해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직진녀 #순진녀 #뇌섹녀 #상처녀 #까칠남 #카리스마남 #다정남 #츤데레남 #귀염남 BL 작가인 여운은, 소꿉친구이자 골프 선수인 지완의 집에서 같이 지내고 있다. 남자와 여자라기 보다는 친구에 가까운 두 사람은, 아웅다웅 다투는 것이 더욱 편해 보이는 일상이다. 그런 두 사람의 생활 속에, 친구의 사촌동생인 동희가 끼어든다. 엄청나게 잘생긴 외모에, 여운의 마음에 꼭
플레이어
#현대물 #오래된연인 #삼각관계 #오해 #질투 #잔잔물 #달달물 #적극녀 #뇌섹녀 #도도녀 #걸크러시 #당찬녀 #계략남 #능글남 하루하루가 똑 같은 나날을 보내던 수연은 회사를 그만두고 자신의 꿈인 영사 기사가 되기 위한 길에 나선다. 그러나 영사 기사가 되는 것이 만만한 것은 아닌 현실에 좌절하던 중, 길에서 우연히 오빠의 여자친구인 은지를 만난다. 그러나 은지 곁에 있는 남자가 대화에 끼어들고, 누구냐는 수연의 물음에 은지는 그가 남자친구라
수산
글램
4.8(40)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소꿉친구 레인과 함께 2인조로 활동하는 도둑 채터. 레인과 다툰 후 헤어져 혼자 의뢰를 받고 보석을 훔치러 간 저택에서 공작의 아들 델무트와 사랑에 빠진다. 채터는 대담하게도 정체를 감춘 채 시골 영애인 척 델무트와 만남을 이어가다, 한 달도 되지 않아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결혼 날짜까지 잡는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채터는 결혼식 전날 돌연 납치를 당하고 만다. 낯선 곳에서 자신을 구출해 줄 사람은 오직 레인과 델무트뿐
소장 3,000원
윤이솔
더로맨틱
“연애할 마음의 여유 있어요?” “있어요. 마도혁 씨라면 괜찮아요.” 한때는 업계 최고의 위치에 있던 유진 백화점이지만, 지금은 백화점이라는 이름이 어울릴까 싶을 정도로 영세한 쇼핑몰에 불과하다. 그 무너져 가는 백화점을 살리기 위해 윤설은 죽기 살기로 하루하루를 버텨냈다. 늘 고단함과 걱정으로 잠잘 여유조차 없던 윤설에게 어느 날부터 한 남자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녀의 곁을 묵묵히 지켜 주는 한 사람, 마도혁. 존재만으로 든든한 사람을
에클레어
아르테미스
3.8(118)
“경.” “…….” “경, 혹시 울어요?” 캐서린 스왈렛은 헛웃음을 지었다. 세상 그 누구보다 금욕적인 벽안에서 눈물을 뚝뚝 흘리면서도, 제 아래를 거칠게 박아대는 허리짓은 멈추지 않는 남편 동생의 행동이 기가 막혀서. “내가 우리 관계는 그저 계약에 불과하다고 했다고 운다고요?” “네. 저는 당신이 그런 말을 할 때마다 슬픔을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붉어진 제 눈가를 무심히 닦은 루드비히가 낮게 속삭인다. “흣.” 아니. 루드비히가 주체하지
소장 2,800원
룽파
LINE
3.5(32)
아카데미에서는 인정받는 연구자로 일하던 마법사 벨리스카는 부모의 막무가내로 결혼을 결정하게 된다. “이곳에서 정부를 만들어도, 사치를 부려도 상관없으니.” 결혼한 첫날 남편이라고 하는 사람이 말했다. “내게 사랑해 달라고만 하지 마시오." 그래서 벨리스카는 정부를 들이기로 했다. 예전부터 그녀와 쭉 묘한 관계를 유지해 왔던, 그야말로 정부라는 말에 딱 어울리는 그 남자를. * * * “제가 ‘정말로’ 질투하는 법을 아세요, 선배?” “몰라.”
소장 2,700원
머랭냥이
피우리
3.9(36)
3년을 사귄 남자 친구의 배신. 그 상처가 여전한 와중, 우연한 일로 얼굴을 익힌 남자가 교은이 듣는 교양 수업의 교수로 나타났다. 처음 봤을 때부터 묘하게 그녀를 자극해 온 남자, 선우에게 교은은 차츰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하고, 충동적으로 그에게 도둑 키스를 해 버리면서, 잔잔하던 교은과 선우의 사이에 색다른 바람이 불기 시작한다. “하는 행동이 너무 발칙해서, 벌칙 좀 줘야겠군.” “읍…!” “으읏….” “이, 이러지 말아요…!” “도발은
소장 2,000원
김요정
쁘띠벨벳
4.2(66)
임금님의 누이 혜설 공주님은 궁궐 밖 저 멀리 국경 지키는 장군님. 하나, 새벽이면 병사들과 색사를 벌이느라 전쟁이 나도 모른다는데. “어차피 죽을 사내, 제가 좀 가지고 놀아도 좋지 않겠습니까. 음란 공주의 적적한 밤을 달래 줄, 그런 노리개로 말입니다.” 친우가 역모로 잡혀 왔다는 말에 궁으로 돌아온 공주님의 입에서는 상상 못할 상스러운 말이 쏟아져 궁 안의 모든 이가 눈살을 찌푸리고. “역도 최필록을 곱게 단장하여 침전에 대기시켜라. 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