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벤디히
텐북
총 3권완결
4.6(8)
누가 봐도 잘 어울리는 선남선녀, 대륙 전체에 퍼진 두 남녀의 남다른 금실. 아룬델을 대표하는 슐덴 공작가의 공작 부인인 엘레나에겐 비밀이 하나 있다. “이곳에서 부인들을 위한 특별한 진료를 한다고 들었습니다.” 엘레나 쇼온하이트 데 슐덴. 혹은 친정인 에른하트 가문과 황후의 장기 말. 후계와 관련한 압박이 갈수록 심해지는 탓에 기이한 방법으로 진료한다는 의사를 은밀하게 찾아가 치료를 받게 된다. “발렌티라고 하시면 됩니다.” “엘리, 라고 불
소장 3,500원전권 소장 11,000원
멜리타
루시노블
총 4권완결
3.5(4)
서양풍, 판타지물, 삼각관계,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순정남, 오만남, 능력녀, 철벽녀, 무심녀, 우월녀, 회귀/타임슬립, 영혼체인지/빙의, 초월적존재, 왕족/귀족, 복수 혹독한 후계 싸움 끝에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제국의 제1 황녀 로잘리아 아카이젠. 6년 전으로 회귀한 것까지는 좋았는데 하필이면 키우던 고양이 체리와 영혼이 바뀌었다! 원래의 몸으로 돌아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그녀의 앞에 자꾸만 나타나 신경을 긁어 대는 남자, 일
소장 3,400원전권 소장 13,600원
모험가(김윤경)
델피뉴
총 5권완결
4.9(9)
백치라고 소문이 자자한 테일 남작의 조카, 다이나 엘 테일. 목이 졸린 채 시체로 발견된 그녀의 장례식에서, 그녀가 되살아났다. 직접 관 뚜껑을 열고서. “얼마나 두드려야 열어 주는 거야?” 하지만 그녀는 다이나의 몸에 빙의한 악령 퇴치 전담 신, 나이다. 그녀는 어느 날 창조신의 농간에 인간 세상으로 내려온다. 그녀에게 내려진 임무는 ‘5년 뒤 빙의자들로 인해 멸망할 세상을 구하는 것’! * 그런데, 이 인간 몸은 왜 이렇게 살해 위협을 많이
소장 3,200원전권 소장 16,000원
하이
늘솔 북스
0
키스를 하지 않고, 그녀의 얼굴과 눈만 뚫어지게 바라보는데 르모넬리 백작의 모습에 마리렛뜨는 그를 향한 마음이 더 애절해지며 가슴은 두근거렸다. “많이 힘들었죠? 이제 그만해도 돼요.” 그가 화구를 내려놓고 마리렛뜨 앞에 다시 와 섰다. 그림이 끝났다는 말에 마리렛뜨는 마음이 한결 놓였다. 그 앞에서 지나치게 긴장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저도 모르게 참고 있던 숨을 내쉬고만 마리렛뜨 앞으로 그가 그녀의 긴장을 풀어주고자 제안했다. “뭘
소장 3,000원
이초원
4.3(222)
※본 작품은 강압적인 관계, 약한 SM, 다인플, 애널플 등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장면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뻔한 이야기다. 급작스러운 죽음 뒤 낯선 세상과 낯선 몸에서 깨어났다는 뻔하디뻔한 클리셰. 다만 남들은 주인공이나 조연이라든지, 그도 아니면 하찮은 엑스트라 역할인 귀족이 되거나 하다못해 하녀이기라도 한다지만. 나는 사창가의 골목길에 버려진 고아였다. *** “로이테, 부탁이에요. 절 키워주세요.” 그러나 마음씨
소장 9,000원
총 136화완결
4.9(2,801)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300원
켄
루시앤
총 15권완결
4.8(589)
* 키워드 : 여주판, 대체역사물, 판타지물, 동양풍, NL, GL, 차원이동, 삼국지, 군대물, 남장여자, 천재, 라이벌/앙숙, 삼각관계,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집착남, 까칠남, 오만남, 대형견남, 헌신남, 먼치킨남, 뇌섹녀, 능력녀, 계략녀, 까칠녀, 냉정녀, 우월녀, 걸크러시, 양날개엔딩,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 본 도서는 삼국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므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동백은 한참 어려져
소장 4,000원전권 소장 60,000원
달밤
3.5(2)
“당신은 사랑이 뭔지도 몰라요! 적어도 이런 식은 아니에요. 내가 믿는 사랑은…… 이런 게 아니라고!” “네가…… 믿는 사랑? 스왈벨루가의 영애가 믿는 사랑이란, 그럼 뭐지?” 그가 턱 끝을 잡아당겨 그를 똑바로 바라보게 했다. 그가 지금 품고 있는 욕망은 단지 소유욕일 뿐이라고, 카다시안느는 생각했다. “우리가 서로 느끼고 있는 이것, 이 끌림을 대체 뭐라고 생각하는데?” 더욱 가까워지는 눈길과 조급한 손길. 하지만 그녀는 벗어날 수가 없었다
소장 2,500원
Miss리베라
라떼북
3.9(25)
17년간 황제의 옆을 지켰다. 황제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했고, 황제에게 어울리는 사람이 되고자 애써 왔다. 하나부터 열까지 황후가 되기 위해 노력해 왔건만…… 그런 내게 남은 게 뭐지? 다른 여인을 황후로 올리겠다는 황제의 변심뿐. “귀비 애월화, 상명국의 빛이신 황제 폐하를 뵙습니다.” 이 인사도 이제는 그만. “폐비, 시켜 주십시오.” 이제…… 내가 빛내 줄 사람을 위해 살지 않고 오로지 나를 빛내기 위해, 나를 빛내 줄 사람을 위해 살
소장 6,000원
박달비
다옴북스
3.9(127)
특이한 여자, 유니크한 패션, 다루기 힘든 부하직원. 진태휘에게 단호영의 첫인상은 그러했다. 그런데 5년간 앓아왔던 무감각증이, 그녀에게만 닿으면 거짓말처럼 나아버리고 만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생소한 감각에 호영에게 호기심이 생기려 한다. 단지, 그녀의 ‘손’에만이다. 게다가 이 여자... 보기와는 다르다. 특이하기보다는 미련하고, 개인주의는 개뿔, 정도 많다. 이 아찔한 갭 차이에, 태휘는 호영에게 빠져들게 된다. 특전사 출신, 글로벌한 미남
소장 3,500원
마뇽
봄 미디어
4.5(20)
* 해당 도서는 이전에 출간되었던 작품의 재출간작입니다. 사귀던 애인의 결혼식 날, 독주를 함께 나눠 마신 처음 본 상대와 원나잇까지 이어 간 연우는 상대와 사건 담당 형사와 검사로 다시 재회한다. 마시면 속까지 모두 태워 버릴 정도로 독한 술과 같은 남자, 주하. 그래서 연우는 이 남자가 때때로 간절히 필요했다. 언제든 떠날 준비가 되어 있는 여자와 무엇에도 소유되길 거부하던 남자는 함께 여러 사건을 수사해 나가며 차츰 서로에게 녹아든다. “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6,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