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다
로망띠끄
3.3(3)
서른다섯 살의 그다지 잘 나가지 못하는 번역가이자 여행 작가, 권이진. 그녀의 20대를 함께해온 남자친구, 하지운에게 차여 첫 실연을 한 뒤로, 연애와는 담 쌓고 해외를 떠돌면서 일만 하고 지내던 어느 날 지중해의 섬나라, ‘몰타’에서 과거 그녀의 제자였던 지한과 재회한다. “…선생님?” “지한슬, 네가 왜 여기 있어…?” 화보 촬영을 위해에 몰타에 온 떠오르는 스타 배우, 지한. 이진이 자신의 첫사랑이라며 대놓고 유혹을 해 오는데…. “늘,
소장 3,800원
사슴묘묘 외 5명
와이엠북스
3.9(134)
배덕하고 절륜한, 욕정과 탐욕 가득한 금단의 순간. 6인 6색 섹슈얼 단편 로맨스, <그래도 하고 싶어> 1. 동거 제안 – 자색련 #나이차커플 #계략남 #유혹남 #연하남 #연상녀 #도도녀 #무심녀 권태와 외로움에서 벗어나려 시작된 버릇 같은 외도의 어느 날, 세연은 남편의 직장 후배인 장현에게 불륜 장면을 들킨다. 입을 다무는 대가로 하룻밤을 요구하리라 생각했지만. “내 남편이라도 되는 것처럼 구네요. 아직 당신 것도 아닌데.” “내 것이 되
소장 4,000원
서월
노블리타
총 1권완결
3.8(49)
어린 시절 엄마의 직업 때문에 고통을 고스란히 혼자 삭이며 살던 백수인. 그녀의 곁에는 항상 한새가 있었다. 그가 나타나기 전까지는……. 자신과 같아 보이는 모습에 태조는 자꾸만 그녀를 신경 쓰게 되고, 밖으로 꺼내기 싫어하던 미묘한 감정을 끌어내면서 태조와 수인은 서로를 보게 된다. 정말 절대로 그녀만은 안 된다고 생각했지만, 태조는 그만 이성의 끈을 놓아버리고 수인을 마음에 담아버렸다. 수인 역시 한번 시작되어버린 그를 향한 마음이 멈출 줄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