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일도
필연매니지먼트
총 8권완결
4.4(598)
[사고가 났다. 스포츠카가 버스의 앞머리를 받았다.] 우연한 사고 이후 세상이 6년 전 내가 노트에 썼던 ‘아포칼립스 레이드물’ 소설로 바뀌었다. 바뀐 세상에 대해 알고 있는 것은 작가인 나와, 우연히 내 소설을 읽었던 동창, 이재현뿐이었다. 그로부터 3년, 분명 히로인이 없는 소설이어야 하는데. 사랑을 알 리 없는 주인공 ‘김세한’의 애인이 되어버렸다. *** “난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그러다 못해 다 씹어 삼키고 싶은데. 넌 아니지?”
소장 1,300원전권 소장 21,000원
Boots
에클라
3.9(18)
범죄의 온상지 뉴레이크 시티. 신입 경찰 딘은 근무 첫날 수상한 범죄자를 만난다. “신고식은 징계입니다.” “그래? 몰랐네.” 그녀의 정체는 초능력 범죄자 라일리 킴. 그녀에게 찍힌 그날부터 딘의 인생은 꼬이기 시작한다. 한편 라일리를 잡기 위해 뉴레이크 시티로 찾아온 또 다른 경찰 헤이든. 그는 과거의 복수를 하려고 하지만, 왠지 모를 희미한 미련에 발목이 잡히는데… “너는 뭔가 다를 줄 알았어.” 결국 그녀에게 자신은 무엇이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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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월
필
총 4권완결
4.6(512)
<1, 2권> “그래피티를 좀 그려 줘야겠어.” “그게 무슨 엿같은,” “무슨 엿인지는 나도 잘 몰라. 심부름하는 입장이라.” 투자은행 직원처럼 수트를 빼입은 남자가 나타났을 때부터 이상하단 생각은 했지만 상황은 감조차 잡히지 않는 방향으로 전개 중이다. “거절하면?” “안 될 거야. 심부름시키신 분이, 성정이 좀 모질어서.” 20세기말 뉴욕. NYPD가 가장 잡고 싶어 하는 거리의 낙서꾼 세븐써리. 지명하는 장소에 그래피티를 그려 달라는 거액
소장 3,800원전권 소장 15,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