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슨달빛
도서출판 선
총 3권완결
4.6(86)
*본 작품은 <사랑을 밴 죄의 형량은?>의 제목을 변경하고 2권 분량으로 개정증보했습니다. 여자 주인공: 신기해(31세). 진성대병원 이식외과 펠로우 2년차, 교수급 수술 실력의 도도한 그녀. 남자 주인공: 최준호(33세). 중앙지법 판사. 중간이란 없고. 지성과 야만, 극에서 극으로만 이탈하는 남자. “외과 펠로우시라고요? 의사분은 처음이라 신기합니다.” 그녀의 이름처럼. “저도 최준호 씨와 비슷한 느낌이랄까요. 판사분은 처음이어서요.” 마지
소장 540원전권 소장 5,760원(10%)6,400원
다미레
루체
4.3(187)
그 여름의 이름은 첫사랑 “네, 좋아한다니까요. 도선어언 선배.” 거짓 고백으로 시작된 엿 같은 나날 속 무수한 계절을 돌고 돌아 다시 찾아든 너 “피하지 마. 피하면 난 네가 감당 못 할 정도로 뜨거워질 거야. 수위가 궁금하면 도망가 보던가.” 알 수 없겠지 미향에 취해 휘둘리던 내가 사랑한 이가 너라는 걸 “안 헤어져. 말했잖아. 후회도 상대를 만나야 가능한 거라고. 난 내 선택에 후회도, 후퇴도 안 해. 태이랑 좋아하는 마음도 변함없고.”
소장 4,000원
나스라
에피루스
4.1(108)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과거의 사랑 위로 새로운 사랑을 더하는 여자, 강별리 한 사람에 대한 사랑 위에 더 깊은 사랑을 더하는 남자, 류휘열 사람과 사람이 만나 사랑과 사랑을 더하는 그들만의 사랑법. “어떻게 이래요. 어쩌면 좋아. 내 행복이……, 교수님에게는 고통이 되어 버렸잖아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한참을 끙끙대며 울던 별리는 지친 몸을 침대에 뉘이고 잠시 눈을 붙였다. 한꺼번에 떠오르는 과거의 한 순간이 그녀를 지치
소장 3,500원
로맨스토리
4.1(45)
〈강추!〉사랑에 사랑을 더하면 그리움이 돼. 사랑에 사랑을 더하면 아픔이 돼.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랑에 사랑을 더하면……. 그래도 사랑이더라. 더 깊은 사랑이야. 더 미칠 사랑이야. 그래서 또 사랑하게 돼. -별리바라기, 류휘열. 사랑에 사랑을 더하면 바람이 돼요. 사랑에 사랑을 더하면 구름이 돼요. 사랑에 사랑을 더하면 햇살이 돼요. 그렇게……. 사랑에 사랑을 더하면 일상이 되더라고요. 그 일상이 이젠 당신이 되어 버렸어요. -도도공주, 강별
김성희
피우리
4.1(33)
2010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심장이 서로를 향해 뛰고 있다. 이 심장을 멈출수 있는 건 아마도 죽음뿐. 내 심장을 가져가버린 그녀를. 마음대로 내 심장에 들어와 버린 그를 이젠 놓을수가 없다. 최기준 그가 사랑하는 여자 때문에 20년 전에 버렸던 신이라는 존재를 협박했다. 제발 그녀를 데려가지 말라고. 만약 그녀를 데려간다면 당신을 절대로 용서 하지 않겠다고……. 서인혜 욕심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그래서 그를 사랑했습니다. 그런데 20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