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풀
페르소나
총 3권완결
5.0(1)
“지금 뭐 하는 겁니까?” 우연히 영원을 만난 승재와 영원은 서로를 오해한 채 헤어졌다. “반가워요. 최영원 노무사님.” 다시는 못 만날 줄 알았지만, 법무법인에 새로 입사한 변호사를 마주친 순간 영원은 굳어버렸다. 피하려 노력할수록 승재에게 말려들고 결국 그에게서 도망칠 수 없는 과거가 밝혀졌다. “만약 그 사람을 다시 만난다면 어떡할 거예요?” “제가 할 수 있는 건 뭐든지 해야죠.” “뭐든지…….” 그 말에 승재의 눈이 맑게 빛났다. 마치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100원
나숙정
와이엠북스
총 2권완결
3.8(4)
결혼 전 도망간 언니 설주영을 대신해 강현재와 결혼한 윤아. 주영의 대체품이었지만, 14년을 짝사랑했던 현재와의 결혼 생활은 행복할 줄만 알았다. 하지만……. “그러길래 여자가 집에서 집안일이나 할 것이지, 무슨 일을 하겠다고!” “죄송합니다, 어머니.” 단 하루도 윤아를 며느리로 생각하지 않았던 시어머니 이미희. “걸리적거려. 거슬린다고, 너.” “아, 죄송해요.” 그녀의 이름조차 부르지 않고 없는 사람 취급하는 남편 강현재. 2년간 이어진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진하율
새턴
4.0(1)
절절히 사랑했지만 난임 부부 사이엔 아이가 생기지 않았다. 시어머니의 박대 속에서도 그날의 전조로 어떻게든 자연 임신을 바랐지만, 결국 부부는 지치기만 하는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그런데 3년 뒤. 무정하게 떠나 버렸던 남편, 주원이 돌아왔다. 계약 만료 전 마지막으로 모델로서 무대에 선 세나의 앞에. “무슨 사이지?” “상관하지 마세요. 이미 끝난 사이니까.” 그는 단 한 번의 연락도 하지 않았으면서 이제 와 그녀에게 거침없이 다가섰다
소장 500원전권 소장 7,900원
하이
러브홀릭
스타일리쉬한 꽃미남과 최강 커리어 슈퍼우먼의 아슬아슬한 줄타기 열애~~ 남성다움, 여성다움을 운운 하던 시대는 저만치 사라지고, 그 중심에서 우리는 새로운 변화와 맞닥뜨리게 되었다. 화성과 금성이 만나는 새로운 접점이 생겼다고나 해야 할까? 기존의 남성상과 여성상 이외에 ‘메트로 섹슈얼’이란 스타일리쉬한 꽃미남과 ‘우마드’라 불리는 최강 커리어 슈퍼우먼이 각광받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그리고 이제, 그 예쁜 남자와 그 멋진 여자의 말랑말랑한 데이
소장 3,500원
로담
3.0(3)
어디로 튈지 모르는 자유분방한 그녀의 이름, 주·마·리. 그러나 인기녀라는 애칭까지 가지고 있는 그녀일지라도 늘 가슴 속은 풍요속의 빈곤. 신데렐라 꿈을 이뤄 줄 왕자를 찾고 있으나 인기만큼 행복과는 거리가 먼~~~ 박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 그녀의 주위엔 늘 영양가가 없는 불량남들만 넘쳐나고, 그러던 어느 날 불현듯 앞에 나타난 남자. 그는 바로 도자기같은 비단결 피부에 샤방샤방한 미소를 짓는 스타일리시한 메트로섹슈얼 가이! 그와의 데이트는
소장 3,600원
지옥에서온아내
로맨스토리
0
황석현. 29살의 그는 사랑하던 여자 민영인에게 배신을 당했다. 그 여자를 위해서라면 그는 아까울 것이 아무것도 없었는데 그 여자는 사랑보다는 자신의 꿈인 노래를 선택하더니 주저 없이 그를 버렸다. 이젠 대한민국 3대 기획사중의 하나인 인(IN)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지만 그는 아직도 그 여자에게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마치 타란툴라에게 마취를 당한 채 먹혀질 때를 기다리고 있는 먹잇감처럼 그렇게 대롱대롱 그녀가 쳐둔 거미줄에 매달려 있을 뿐
소서혜
에피루스
3.0(2)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서로를 상처 입히기만하던 그들은 삐뚤어진 욕망 속에 파인더를 통해 마주한다. 다시 없을 거라 생각했던 사랑과의 재회. 사랑을 하게 된다 해도 그 사람만은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좋아요. 자꾸만 그가 내 안으로 들어옵니다.
3.2(6)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황석현. 29살의 그는 사랑하던 여자 민영인에게 배신을 당했다. 그 여자를 위해서라면 그는 아까울 것이 아무것도 없었는데 그 여자는 사랑보다는 자신의 꿈인 노래를 선택하더니 주저 없이 그를 버렸다. 이젠 대한민국 3대 기획사중의 하나인 인(IN)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지만 그는 아직도 그 여자에게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다. 마치 타란툴라에게 마취를 당한 채 먹혀질 때를 기다리고 있는 먹잇감처럼 그렇게 대롱대롱 그녀가
전혜진
4.3(3)
낮에는 정숙한 영어 선생님으로, 밤에는 화끈한 로맨스 작가로 생활하고 있는 민정. 그런 그녀에게 생긴 딱 한 가지 고민은 아직까지 ‘S’를 경험해 보지 못했다는 것이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에게 ‘S’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빈 교무실, 그녀의 옆자리로 스리슬쩍 다가와 데이트 신청을 한 차성우 선생. 언감생심 넘보지도 못했던 그가 민정의 인생에 제 발로 걸어 들어온다. 평범녀 고민정, 가슴이 벌렁벌렁해진다는 진정한 ‘S’를 경험할 수 있을까?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여태 살아왔던 한국과 너무나 다른 사막은 용기 있는 여자임을 자처하던 새뉘마저 도망치게 했고 그 사막의 지배자인 나세르는 그녀에게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꾸기로 했다. 그리고 사랑하는 그에게 돌아온 그녀는 그의 사막을 온통 푸름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그의 손을 잡고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녀의 아이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모든 사람들이 찾아오고 싶은 푸른 사막으로 만들기 위해 어쩌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은여경 (Teen)
4.0(75)
〈강추!〉그녀는 입으나마나 할 정도로 얇은 가운을 걸치고 있었다. 그 가운 아래로 속옷조차 입지 않은 알몸이 훤하게 비쳐 보였다. (중략) 너무나 아름답고 동시에 위험스러워 보일 정도로 유혹적인 모습이었다. (중략) 일말의 망설임도, 거리낌도 없이 침대 위로 올라온 그녀는 미소 띤 얼굴로 그의 탄탄한 허벅지 위에 말을 타듯 올라앉았다. 그녀의 부드러운 엉덩이가 허벅지를 지그시 누르는 압박감에 심장이 울렁거렸다. ------------------
소장 2,000원전권 소장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