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리
피플앤스토리
4.4(563)
*본 작품에는 3p, 노골적 언어 표현 등 호불호 강한 소재가 등장합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본 작품에 등장하는 설정과 배경은 모두 허구이며 작품 내 등장하는 지역, 인물, 단체는 사실과 관련이 없습니다. 세림은 두 남자와 만나고 있다. 연우가 우아하고 싱그러운 명화라면 주혁은 푸른 피가 흐르는 누아르였다. 함께 상대하면 벽력같은 불꽃이 튀며 서로를 지독히도 태웠다. 누구 하나 죽일 것 같은 강렬함이, 잘나고 아름다운 두 남자의
소장 5,950원
달로
슈어
총 3권완결
4.5(875)
알면서도 멈출 수가 없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손을 떼고 돌아서라는 경고조차 소용없었다. 의리는 더 깊은 것들을 나누는 사이에서나 가능하다던 오빠 친구와 마주한 시선 사이로 서로를 향한 욕망이 겹겹이 쌓였다. “그런 눈으로는 보지 말고요.” 마냥 어리게만 생각했던 친구 동생, 지하연은. 친오빠의 친구이자 두 번 파혼한 과거를 가진 남자, 류진한의 먹이였다. “내가 널 어떻게 보고 있는데.” 눈가를 쓸어내리며 알고도 묻는 표정은 뻔뻔했다.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2,000원
4.4(564)
소장 1,500원전권 소장 8,500원
현민예
피크로맨틱
4.5(599)
나연은 세계적으로 저명한 첼리스트 '변경'의 내한 공연을 기획하게 된다. 문제는 그가 그녀의 첫사랑이자 10년 전 헤어진 연인이라는 것. 나연은 사감을 숨기고 공적으로만 그를 대하고자 하지만 변경은 다시 한번 거침없이 다가와 그녀를 흔들어 놓는데…. “그래서 한국에 온 거야. 너를 다시 만나려고.” “나한테 왜 이래? 너 좋다는 여자들 줄을 섰어.” “그 줄에 너는 없더라.” 묻어두었던 옛 추억은 매정하게 개화하고 사랑했던 감각은 온몸에 남아
소장 2,600원전권 소장 9,400원
핑크림
델피뉴
4.0(549)
첫사랑이었던 남편을 구하는 대가로 목숨을 잃어야 했다. 죽음을 맞이해서야 미련스럽게 잡고 있던 연심을 후련히 털어낼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왜 눈을 뜨니 다른 사람 몸에 들어와 있는 걸까? 심지어 책빙의를 했네? 그런데 왜 전생의 남편이 이곳에 있는 거지? 그것도 여주에게 집착하다가 종내엔 메인 남주인 황태자를 반역하게 될 서브남 S급 에스퍼가 그라고? 거기다 왜 나까지 가이드 능력이 다시 발현된 거야? ……아, 몰라. 사별했으면 이혼이나
소장 9,240원
켄
루시앤
총 15권완결
4.8(589)
* 키워드 : 여주판, 대체역사물, 판타지물, 동양풍, NL, GL, 차원이동, 삼국지, 군대물, 남장여자, 천재, 라이벌/앙숙, 삼각관계, 능력남, 직진남, 능글남, 집착남, 까칠남, 오만남, 대형견남, 헌신남, 먼치킨남, 뇌섹녀, 능력녀, 계략녀, 까칠녀, 냉정녀, 우월녀, 걸크러시, 양날개엔딩, 여주중심, 이야기중심 * 본 도서는 삼국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으므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느 날 눈을 떠 보니 동백은 한참 어려져
소장 4,000원전권 소장 60,000원
김살구
텐북
4.4(901)
막장드라마에 빙의했다. 여주를 살해하려다 남주들에게 파멸당하는 악역, 신세라에게. 살아남기 위해 납작 엎드려 보지만…. “눈에 안 띄는 데서 죽든가, 죽은 듯 닥치고 살아.” 나를 증오하는 후계 경쟁자, 이로운. “결혼만 해주면 바닥이라도 기겠달 땐 언제고, 이 상황이 장난처럼 느껴집니까?” 인간 취급도 하지 않는 약혼자, 차재언. “눈시울 붉어진 것도 이렇게 예쁜데, 우는 얼굴은 또 얼마나 예쁠까.” 가학적 욕망을 드러내는 극 중 최고 지뢰,
소장 7,650원
진양
R
4.2(744)
[독점]반짝이던 고교 시절을 뒤로하고, 팍팍한 인생에 치여 덤덤히 살아가는 그녀, 화란. 과거를 묻어둔 채 에이전시 계약직으로 묵묵히 일하던 그녀의 활력소는 8살 연하의 사내 인턴, 무진이다. 무진의 다정함에 위안을 얻으며 팍팍한 현실을 무의미하게 살아가던 그때, 잊으려고 했지만 차마 잊을 수 없었던 첫사랑 최원이 다시 나타난다. “그 꼬맹이 앞에서도 이렇게 심장이 뛰어?” 그녀가 여전히 아름답고, 누구보다 완벽하다고 말해주는 최원, “누나 같
소장 3,000원
이유월
필
4.7(758)
에블린 데일의 꿈이 깨어진 것은 어느 가을날이었다. 사랑을 맹세한 약혼자가 공작위를 물려받던 날. ‘쉽게 말씀드려서 이것은, 혼전 계약서입니다.’ 제러드는 소설이 그녀의 목숨과 다름없다는 걸 알면서 공작 부인으로서의 품위를 위해 집필을 관둘 것을 요구한다. 그 밤. 에블린은 공작저에서 도망쳐 나와, 트리센 제국을 떠난다. 그로부터 3년이 흘렀다. 리튼 왕국에서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고향으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에블린의 다짐
소장 11,620원
총 4권완결
4.0(550)
소장 3,300원전권 소장 13,200원
총 5권완결
소장 1,000원전권 소장 16,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