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하
위즈덤하우스
총 7권완결
4.5(62)
1개의 세계관에 100명의 영애가 빙의됐다. 빙의 여주들의 생각은 모두 텍스트화되어 순위가 매겨진다는데…. 그렇게 시작된 랭킹 경쟁! …은 무슨?! [현생도 피곤해 죽겠는데 중세에서 웬 경쟁임.] 어떻게 얻은 빙의 기회인데, 당연히 이 세계를 즐겨야지! *** 황실 무도회는 아주 화려했다. 특히 남주들의 비주얼이. “저는 저기 연두색 장발 머리 공작님이 마음에 드네요.” “저분도 남주일까요? 옷깃을 스쳐야 정보를 파악할 수 있을 텐데.”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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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나
필
총 5권완결
4.5(20)
1만 파운드에 인생이 맞바꿔지다! “너 같은 계집이 화가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쓸데없는 종이 낭비, 시간 낭비, 돈 낭비지.” 리븐 백작의 학대 속에서 탈출구 없이 살아가던 브리트니,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유일한 희망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었다. 그림을 그릴 때만큼은 지옥 같은 현실로부터 벗어나 잠시나마 행복하기에. “돈은 받지 않겠어. 대신 당신 딸을 데려가지.” 어김없이 아버지의 손찌검이 있던 날, 이를 목격한 채권자 클라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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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구르미
모던
총 3권완결
2.0(3)
바람둥이 두 살 연상 남친의 갑질 연애에 질릴 때로 질렸을 때쯤. 절친한 친구와 바람피우는 중이란 사실을 알게 되고, 이 호구 같은 연애를 청산한 다정. 그런 그녀에게 뜻밖의 남자가 대쉬해 오는데.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전남친의 절친. 엮이고 싶지 않다고 철벽 방어를 치는 다정에게 불도저처럼 밀고 들어오는 도진. 과연 전남친의 절친이었던 남자와 전여친이었던 그녀는 이뤄질 수 있을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8,600원
모조조조
에피루스
총 15권완결
4.4(112)
엑스트라 인생 10년차. 여주가 구해 줬어야 할 어린 흑막을 발견했다. 이런 악역 및 엑스트라 빙의 소설에서는 여주건 남주건 흑막이건 일단 도와주는 것이 정석. 원작도 다 알고 있겠다, 이왕 이렇게 된 거 나도 사망 플래그를 피해 흑막을 꼬셔 볼까. 그런데 원작에서 여주가 얘한테 뭐라고 했더라. ‘난 있는 그대로의 공작님이 좋은걸요.’ 그걸 들은 이놈은 한밤중에 피 칠갑한 채로 찾아와서는 ‘있는 그대로의 내가 좋다며. 나도 너 사랑해, 너는 절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8,600원
총 452화완결
4.6(7,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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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야
CL프로덕션
4.3(51)
결혼생활이 산산조각 났다. 배 속의 아이와 함께 초라한 죽음을 맞이한 날, 엘리자벳은 결혼식을 앞둔 6년 전의 겨울로 회귀했다. 믿지 못할 전 남편 테오에게도, 친구의 탈을 쓴 악마 리디아에게도, 이젠 두 번 다시 속지 않을 것이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 이번 생에선 그녀의 앞날이 제멋대로 다른 노선으로 흘러가기 시작한다. “내가 진심으로 너를 사랑하고 있는 것 알잖아. 파혼이라니. 그건 말도 안 돼.” 그녀가 말도 꺼내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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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윤
다옴북스
총 2권완결
3.5(4)
우린 서로에게 황금시대였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다빈은 프랑스에서 유학 중 대기업 퇴사 후 여행 온 해빈과 우연히 만나게 된다. 두 사람이 만난 곳은 베르사유. 여러 사건으로 인해 둘은 3일을 함께 보내고, 서로 끌리지만, 각자의 생활이 있어 붙잡지 않고 그대로 헤어진다. 시간이 흐르고 나서야 둘은 서로가 운명이었음을 깨닫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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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백설
로아
4.2(503)
사랑하는 가족을 어느 날, 갑자기, 한 번에 잃어버린 여자 이은서. 트라우마로 인해 감정 불능증이 되어 버렸다. 세상 무심한 그녀가 정신과 의사의 조언에 따라 연애를 시작해 보는데. 그녀에게 다가오는 두 남자. 멋대로 굴더니 버스 다 떠난 후에 은서를 잡는 최시형 대리와 무조건 직진파인 태형우 과장. 후회남과 직진남 사이에서 은서는 과연 죽은 연애 세포를 살릴 수 있을까.
소장 2,700원전권 소장 7,290원(10%)8,100원
구슬영아
로망띠끄
2.3(3)
행복할 것만 같았던 결혼, 결혼생활은 불행했고, 폭언을 서슴지 않았던 남편은 갑작스런 사고로 죽었다. 다른 사람의 몸 속, 정화된 한 부분으로 다시 돌아오는데……. 갑작스런 사고로 3년간 식물인간이었던 남자. 여수호! “얼굴도 모르는 상대를 이렇게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게 말이 돼?” 불행한 과거를 잊고 다시 일어나고자 하는 여자. 안유현! “오늘 처음 본 사람인데 왜 이렇게 익숙한 느낌이지?” 접점이라곤 1도 없던 두 사람은 자꾸만 서로에게 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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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월화
이지콘텐츠
3.4(108)
진혁을 중심으로 컴퍼스 다리처럼 20년 가까이 원만 그리고 있는 서율. 상처와 고독으로 점철된 무기한의 원을 더 이상 그리고 싶지 않아졌다. 그래서 제안했다. “나로 해, 네 넘치는 성욕을 풀 곳.” 어둠으로만 가득하던 진혁의 인생에서 유일하게 허락된 빛인 서율. 친구라는 성역에 두고 20년 가까이 참아 온 그였지만, 그녀의 제안은 그의 안에 숨은 짐승을 도발하기에 충분했다! “짐승인 거, 이제 알았어?” 어둠이 빛을 잠식할 때 비로소 흐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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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리스타
스칼렛
4.2(9)
신이 내려 준 외모에 성품까지 완벽한, 선느라 불리는 톱스타 이선호. 선느 덕질을 위해 보조 출연을 하다 엉겁결에 배우가 된 채준아. 그런 그녀에게 드디어 꿈을 이룰 기회가 찾아왔다. “내가 선느랑 영화를?!” 일은 핑계요, 핑크빛 연애에서 더 나아가 그와의 결혼이 최종 목표! 그렇게 성공한 덕후의 만렙을 찍으려던 그때. 갑자가 나타난 불청객이 있었으니……. “처음 뵙겠습니다. 반도남입니다.” 대한민국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며 반도의 상남자라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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