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
위즈덤하우스
총 3권완결
2.8(4)
사랑하는 사람들 사이에 흐르는 강한 끌림, 우리는 그것을 <러브 그래비티>라 부른다 재수까지 했는데도 모든 대학에 다 떨어진 소령에게 ‘연애 금지!’ 딱지가 붙었다. 엄마는 가족의 미래를 책임지라 말하며 소령을 캐나다로 유학 보낸다. 공부! 연봉 1억 받는 회사에 취직하기! 그런데 그만 한 남자를 사랑하게 됐다. 상대는 잘 생기고, 몸 좋은 부잣집 아들, 이안 샤팍! 이안은 무슨 이유에선지 그에게 달라붙은 금발 글래머 미녀들을 거들떠보지도 않고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노혜인
로맨스토리
3.0(3)
〈강추!〉차가운 시베리아 마로스(혹한)에게 심장을 빼앗긴 여자. 은유령. 시린 푸른 눈을 가진 시베리아 혹한을 뜻하는 마로스라 불리는 매혹적인 남자, 마르크스. 구멍 난 심장에 오직 찬바람만 불어왔었다.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녀의 새로운 남자. 계준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기억이 있었다. 마치 살(殺)을 맞은 것처럼 그녀는 아파하면서 살아왔었다. 아픔은……. 남아있는 그녀의 몫이었다. 그녀의 심장은 시베리아 혹한이 앗아간 지
소장 3,000원
서희재
에피루스
2.1(9)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양성애자, 마약 범, 폭력전과자, 그리고 연일 가십난을 채우는 프레드 세이건이 괜찮은 남자라며 결혼을 명한 양아버지에게 복종할 수밖에 없었던 한국계 입양아 레이. 정략결혼이었지만 그래도 레이 그녀는 단 한 가지를 바랐다. 따뜻함……. 그리고 사랑……. 하지만 그녀에게 남편이 던진 말은……. “맙소사, 정말 최악이군.” 정략결혼에 숨겨진 추악한 진실과 외면당한 사랑…….
소장 3,500원
로망띠끄
2.4(7)
차가운 시베리아 마로스(혹한)에게 심장을 빼앗긴 여자. 은유령 시린 푸른 눈을 가진 시베리아 혹한을 뜻하는 마로스라 불리는 매혹적인 남자, 마르크스. 구멍 난 심장에 오직 찬바람만 불어왔었다. 그녀를 만나기 전까지는. 그녀의 새로운 남자. 계준범. 오랜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 기억이 있었다. 마치 살(殺)을 맞은 것처럼 그녀는 아파하면서 살아왔었다. 아픔은……. 남아있는 그녀의 몫이었다. 그녀의 심장은 시베리아 혹한이 앗아간 지 오래였다.
김지운
3.8(21)
-본문 중에서- 이나는 살그머니 문을 밀어 열었다. 커튼이 드리워져 적당히 어두운 방 안, 남자는 다리를 길게 뻗은 채 침대 헤드에 몸을 반쯤 기댄 모습으로 앉아 있었다. 그새 잠이 든 건가? 이나는 살금살금 다가가 침대 곁 협탁에다 죽 쟁반을 올려놓았다. 고개를 들이밀고 탐색이라도 하듯 남자의 얼굴을 들여다보자 감겨 있는 남자의 눈 대신 짙은 눈썹이 이나를 마주 보았다. 이나는 제풀에 움찔 놀라 뒤로 한 걸음 물러섰다. 생동감 있는 눈썹을 마
소장 4,000원
지옥에서온아내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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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여태 살아왔던 한국과 너무나 다른 사막은 용기 있는 여자임을 자처하던 새뉘마저 도망치게 했고 그 사막의 지배자인 나세르는 그녀에게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꾸기로 했다. 그리고 사랑하는 그에게 돌아온 그녀는 그의 사막을 온통 푸름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그의 손을 잡고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녀의 아이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모든 사람들이 찾아오고 싶은 푸른 사막으로 만들기 위해 어쩌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3.9(15)
〈강추!〉이나는 살그머니 문을 밀어 열었다. 커튼이 드리워져 적당히 어두운 방 안, 남자는 다리를 길게 뻗은 채 침대 헤드에 몸을 반쯤 기댄 모습으로 앉아 있었다. 그새 잠이 든 건가? 이나는 살금살금 다가가 침대 곁 협탁에다 죽 쟁반을 올려놓았다. 고개를 들이밀고 탐색이라도 하듯 남자의 얼굴을 들여다보자 감겨 있는 남자의 눈 대신 짙은 눈썹이 이나를 마주 보았다. 이나는 제풀에 움찔 놀라 뒤로 한 걸음 물러섰다. 생동감 있는 눈썹을 마주 대하
3.0(6)
〈강추!〉 여태 살아왔던 한국과 너무나 다른 사막은 용기 있는 여자임을 자처하던 새뉘마저 도망치게 했고 그 사막의 지배자인 나세르는 그녀에게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꾸기로 했다. 그리고 사랑하는 그에게 돌아온 그녀는 그의 사막을 온통 푸름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그의 손을 잡고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녀의 아이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모든 사람들이 찾아오고 싶은 푸른 사막으로 만들기 위해 어쩌면 지금도 카미르의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