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루카스
신영할리퀸
3.9(31)
진실한 사랑에 눈 뜰 때…. 사랑은 환상일 뿐이라고 믿는 프랑스의 백작 테오는 꿈 많고 순진한 아가씨 캐리에게 끌리지만 그를 사랑한다고 말하는 그녀를 떠나 버린다. 하지만 캐리를 잊을 수 없어 그녀를 자신의 저택으로 데려온 테오는 캐리로부터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되는데…. ▶책 속에서 캐리는 한숨을 쉬었다. “난 당신에게 거짓말하지 않았어요. 당신은 이 애의 아버지가 맞아요.” “어떻게 그렇게 확신하는 거요?” 땅을 내려다보는 그녀의 검은 속눈
소장 2,000원
김다인
로맨스토리
총 2권완결
4.1(282)
〈강추!〉비밀스런 과거를 간직한 여자, 서주희. 그 이름처럼 완벽한 남자, 에이스(ACE). “날 당신 마음대로 해요, 단 침대에서만.” “난 당신의 전부를 가져야겠어.” 우연한 하룻밤의 인연. 그리고 두 달 후 운명 같은 재회.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와 이제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쫓고 쫓기는 전쟁 같은 사랑 이야기.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단 하룻밤의 기적. Hunger. ---------------------------------
소장 3,500원전권 소장 7,000원
김채하
3.9(155)
〈강추!〉굳건한 팔 힘과 튼튼한 다리로 벗어나려 버둥대는 가녀린 몸짓을 단숨에 제압한 다카시는 하현이 숨 한번 내쉴 틈조차 내주지 않은 채 인두같이 뜨거운 입술로 그녀의 부드러운 입술을 짓눌렀다. 마치 돌덩이로 꽃잎을 짓이기듯 그는 거센 힘으로 붉고 촉촉한 입술을 뭉그러뜨리고는 핏물이 모일만큼 발갛게 부어 오른 하현의 입술사이로…. ---------------------------------------------------------------
류진
신영미디어
3.7(9)
이지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흉부외과 전문의, 시우 어두운 시절 한줄기 빛이 되어 준 그와 재회한 순간, 얼어붙었던 그녀의 심장 가득 붉은 피가 퍼졌다. 하지만 그를 짓밟아 놓겠다는 아버지의 위협에 그녀는 그에게 오해를 해명할 기회마저 스스로 버리고, 한 줌의 온기를 향해 펼쳤던 자신의 날개를 단호히 꺾기로 결심한다. “당신과 얽히고 싶지 않아요. 그러니까 더는 귀찮게 하지 말아요.” 냉철한 카리스마가 빛나는 아시아 최고의 실력파 배우, 지욱 온갖
소장 4,000원
이인선
가하
총 1권완결
4.1(14)
넌 나에게 사랑을 느끼는 게 아니야. 그저 동경과 호기심일 뿐이지. 외교관인 삼촌을 만나기 위해 방문하던 중 사막의 자거족에게 납치되어 사막의 왕, ‘죽음의 섀도’ 자말의 도움을 받은 수아. 그리고 부모님과 삼촌의 죽음이라는 충격 앞에 의지가 되어주는 자말. 사막의 도시 팔미라는 소녀를 여인으로 키웠고, 그녀는 잡히지 않는 신기루 같은 자말을 마음에 품게 되는데……. “무슨 상관인데요? 세상엔 당신이 아니더라도 나를 매력적으로 보는 남자가 있더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
4.2(254)
2008년 종이책 출간 작 입니다 비밀스런 과거를 간직한 여자, 서주희. 그 이름처럼 완벽한 남자, 에이스(ACE). “날 당신 마음대로 해요, 단 침대에서만.” “난 당신의 전부를 가져야겠어.” 우연한 하룻밤의 인연. 그리고 두 달 후 운명 같은 재회.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는 여자와 이제 사랑을 시작한 남자의 쫓고 쫓기는 전쟁 같은 사랑 이야기. 상처받은 영혼을 치유하는 단 하룻밤의 기적. Hunger.
소장 3,150원전권 소장 6,300원(10%)7,000원
피우리
총 2권
4.3(15)
2011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심장의 따스한 온기를 잃어버린 남자 신이 내린 칼이라 불리는 무사이자 이십만 석에 이르는 대 영지를 거느린 후지성의 영주 혼조 다카시 염탐을 온 한양 땅에서 조선 사대부의 딸 유하현을 만나다. “내가 아는 진실은, 어둡고 은밀하고 누가 안 보는 곳에선 변한다는 것이다.” “진실은 변하지 않는 법입니다. 언제, 어느 곳에서나.” 약 400여 년 전, 유두날 한양의 거리 손에 쥔 두 개의 칼이 아내고 자식이었던 냉혹
4.0(4)
사막의 금빛 유혹에 빠져들다! 외교관인 삼촌이 있는 터키를 방문한 수아는 어느 날 사막의 부족인 자거족에게 납치를 당했다가 자말의 도움을 받는다. 자말의 그늘에 있는 수아에게 손대지 못하는 자거족은 급기야 수아의 부모와 삼촌을 살해하기에 이르고, 그녀는 가족의 복수를 하기로 결심한다. 자말의 도움으로 복수를 끝낸 순간, 그녀는 자말을 마음에 품기 시작했다. 그러나 잡을 수 없는 사막의 모래와도 같은 자말은 그녀에게 미련만을 남기고 수아는 그의
소장 3,500원
3.8(18)
2007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거친 사막의 모래폭풍 속에 던져진 이방인 소녀 수아. 외교관인 삼촌을 방문하던 중, 사막의 자거족에게 납치되어 자말의 도움을 받는다. 부모님과 삼촌의 죽음이라는 충격 앞에 의지가 되어주는 자말. 사막의 도시 팔미라는 소녀를 여인으로 키웠고, 그녀는 잡히지 않는 신기루 같은 자말을 마음에 품었다. 마지막 배팅, 과감히 고치를 벗고 날갯짓을 하였더니 자말의 품이라. 봇물이 터지듯 격렬한 모래폭풍 같은 자말을 가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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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원
4.1(47)
외교관인 삼촌을 방문하던 중, 사막의 자거족에게 납치된 이방인 소녀 수아. 뜨거운 열정과 메마른 가슴을 가진 사막의 왕자 자말은 우연히 수아를 돕게 되고 오갈 데 없는 그녀를 맡게 된다. 뜻하지 않게 이어지는 수아의 불행은 잠들어 있던 그의 보호본능을 자극하고, 소녀에서 여인으로 거듭 난 수아의 모습에 긴장하는데…. 이인선 로맨스 장편소설 『그녀 사막을 품다』.
소장 3,6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