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돈나 외 3명
스너그
5.0(5)
<마녀를 지키는 밤> 벨라돈나 성기사의 모범이라 불리는 미하일. 그는 신의 뜻을 따라 살기 위해 금욕적인 삶을 살고 있다. 그런 그에게 기사단장이 사형을 앞둔 마녀의 감옥을 지키라는 명을 내린다. 그야말로 마녀의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그녀를 밤새 지킬 수 있을 거라 믿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쇠창살 너머 그를 기다리고 있는 건 마녀라고는 믿기지 않는 가련한 여자였다. “제게 벌을 주셔야죠, 신실한 기사님.” 그리고 여자는 그를 집요하게 유혹하기
소장 2,000원
고원희
허니서클
4.0(3)
“철우 오빠….” 그의 표정이 기이해졌다. “네가 날 처음으로 그렇게 불렀던 게 몇 살이었지?” 철우는 소해의 아버지를 떠올렸다. 자기 아버지의 고용주이자 자신을 이렇게 키운 장본인. 발군의 신체 조건과 주먹질에 대한 재능으로 눈에 띈 철우가 처음으로 맡게 된 일은 고용주의 딸을 경호하는 것이었다. 그때의 철우에게 발레 용품이 든 가방을 메고 다니는 여자애를 지키는 건 재미없는 일이었지만, 그는 성실하고 충실하게 그 업무를 수행했다. “어딜 가
소장 1,500원
이두뽈
로튼로즈
5.0(2)
#판타지물, #서양풍, #초능력,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첫사랑, #친구>연인, #사제지간, #삼각관계,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운명적사랑, #애증, #능력남, #계략남, #능글남, #다정남, #유혹남, #절륜남, #집착남, #짝사랑남, #동정남, #후회녀, #짝사랑녀, #순정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피폐물, #고수위 “……어차피, 지금은 내가 그 어떤 말을 해도 믿지 않을 거잖아?” ※본 작품에는 납치 및
음모란
희우
4.4(8)
#서양풍 #판타지물 #왕족/귀족 #역하렘 #첫사랑 #나이차커플 #삼각관계 #갑을관계 #신분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강압적관계 #콩가루집안 #3P #피폐물 #더티토크 #고수위 #하드코어 #연하남 #계략남 #다정남 #유혹남 #냉정남 #질투남 #오만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평범녀 #연상녀 #상처녀 반역자로 몰려 하루아침에 제국 최고의 귀족 영애에서 사형수가 되어 버린 레아. 그녀를 구해 준 건 다름 아닌 아버지의 오랜 친우
소장 3,300원
아이셔라
알사탕
4.0(20)
#현대물 #첫사랑 #감금물 #고수위 #소유욕 #도구플 #집착남 #계략남 #재벌남 #다정남 #순진녀 #상처녀 첫사랑에 눈먼 집착남과의 감금 생활! “세화야, 그거 알아? 네 가슴에서는 달큰한 과일 맛이 나.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을 정도야.” 평범하게 생활하던 휴학생 세화는 고등학교 때 선배 태훈을 우연히 만난다. 알려준 적 없는 개인 사정들을 그가 모두 알고 있는 것을 세화는 이상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세화는 그
소장 1,000원
강차윤
일랑
4.0(90)
※본 작품은 골든플, 개발, 딥쓰롯 등 강압적인 행위 묘사, 저속한 언어 표현 등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네가 원하는 대로 해도 되니까, 나, 아무 생각 안 나게 만들어 줄 수 있어?” 울음 섞인 목소리로 건네 온 간절한 부탁이었다. 지수호는 늘 어떤 부탁도 하지 않았는데. “아무 생각도 나지 않는다는 게 무슨 의민진 알아?” “……응.” 지수호에게 남자 친구가 있었을까. 늘 사람을 붙여 감시했었지만 그걸 뚫고 다른 새끼
소장 1,100원
벨라돈나 외 2명
4.2(10)
벨라돈나 < 모두가 미쳤다고 한다 > 부모님을 잃고 먼 친척의 집에 얹혀살게 된 다프네. 그런 그녀에게 후견인을 자처하는 남자가 나타난다. 어머니의 애인이었던 남자, 에이단 맥코이. 성공한 사업가인 그는 사랑했던 여자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녀의 딸을 거둔다. “쉬이, 착하지, 다프네. 네 예쁜 모습을 내게 보여주럼." 후견인과의 동거 생활은 그녀가 생각했던 것과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 그가 주는 쾌락에 점점 길들여져가는 다프네. 이대로 그
소장 3,000원
달뜨
4.3(38)
#변태싸패남주 #동정남 #동정녀 #강압적관계 #약피폐 #현대물 #회귀/타임슬립 #첫사랑 #친구>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능력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순정남 #동정남 #평범녀 #동정녀 #상처녀 세상 가장 믿음직스럽던 소꿉친구가, 갑자기 나를 사냥한다. *출간 예정인 <XX용 NPC가 되었다>의 약피폐 AU 단편입니다. *** 은아가 결국 울었다. 태겸이 난감한 낯을 했다. 그 얼굴이 퍽 다정했다. 무도하게 좆을 쑤셔 박는 하반신과 달리
연유맛젤리
3.8(4)
트리사에르의 침묵이 도리어 불길하게 느껴질 무렵, 플로리나는 한 통의 편지를 받는다. 시동생 페르만이 곧 저택으로 돌아온다는 소식을 담은 짧은 편지였다. -한시라도 빨리 만나고 싶습니다. 별 것 아닌 한 마디에 위로를 느끼는 플로리나. 트리사에르는 그 평온을 깨뜨리려 하지만…. 가슴이, 몸 안에 충만해지는 듯한… 좀 더 기분 좋은 쾌감. 플로리나는 스스로 쾌감을 추구하기 위해 허리를 흔들었다.
핵불맛젤리
4.3(9)
보기 드문 백안과 짙은 남색의 머리카락. 그리고 등에 '지옥도'를 두르고 태어난 공녀, 밀로아 디 로하티안. 오로지 집안만을 위해 장남인 로버트를 그런 밀로아에게 장가 보낸 힐베리 백작. 사실 그 결혼은 시작부터 어긋나 있었다. 그리고 로버트의 난행 끝에 '그 사건'이 발생했을 때…. 모든 것이 다 어긋나고야 말았다. 그리고 그 어긋남은, 밀로아와 '그 남자'의 '시작'이기도 했다.
금나래
다카포
총 2권완결
2.9(14)
※호불호가 나뉠 수 있는 강압적, 비상식적 관계 묘사가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열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에 단 하나밖에 남지 않은 가족, 동생을 향한 오라비의 폭언과 경멸 어린 눈빛. 두 사람은 절대 그러한 관계를 벗어나지 않을 줄로만 알았다. “흐읏, 흡… 왜, 왜애… 응, 대체 왜 갑자기 제게 이러시는 거… 흣, 예요, 오라버니.” “내가, 왜 이러냐고. 왜 이제 와서 모른 척이지? 내숭이라도 떠는 건가. 그렇다면 우습기 짝이 없군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