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향
윤송스피넬
3.0(2)
수린 정원을 탐내는 남자 차도강, 빚을 빌미로 자꾸만 엮이는 남자 이달건, 감독으로 나타난 구남친 황유찬. 윤수린을 기억하는 남자 구원재. 짐승들의 위험천만한 동거가 [수린 정원]에서 시작된다.
소장 5,400원
이희희
팝콘미디어
3.7(90)
‘기다릴게요. 돌아오실 때까지.’ ‘선생님, 좋아해요.’ 돌아올 때까지 기다리겠다니. 어디 갔는지도, 언제 돌아올지도 모르면서. 영국에서 결혼까지 생각했던 남자 친구의 배신으로 한국에 급히 귀국한 예봄. 10년 만에 돌아온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건, 어느새 남자가 되어 있는 제자였다. 그것도 새롭게 입사한 회사에서. “10년이에요. 꼬박 10년간 선생님 기다렸어요. 이제야 눈앞에서 볼 수 있게 됐는데, 그 이상은 아무것도 아녜요.” * “회사에
소장 3,150원(10%)3,500원
연수리
라떼북
4.0(2,504)
자폐 스펙트럼, 아스퍼거 증후군, 사이코 패스. 세상이 그를 뭐라 부르든 상관없었다. 도하는 타인이 저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따위에는 조금도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그 여자는 다를 것이다. 그들 사이를 수식하는 '담임', '학부모'라는 타이틀을 벗어던져야 비로소 그에게 호감을 표현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녀의 '남편'까지도. 이 비이성적인 충동과 욕구는 금단의 열매를 향한 환상인지도 모른다. 확인해 보고 싶지 않아? 우리가 마음을 열고
소장 3,500원
유소담
블라썸
3.6(188)
Rrrrrr Rrrrrr. 새벽 2시, 어김없이 울리는 전화. 하룻밤을 원하는 부티콜(Booty Call). “조금만, 천천히, 흐흣…….” 윤노로부터 부티콜이 이어진 지도 어느새 3년. 온몸을 점령하듯 흔적을 새기는 그의 손길에 오늘도 우연의 가슴에 기대감이 고개를 든다. ‘선배도 나를 사랑하는 게 아닐까.’ 그러나 둘 사이에 뜨겁게 쌓여 가는 밤이 늘어도, 아내와의 사별 후 아무도 곁에 두지 않는 윤노가 우연에게 허락한 거리는 옆자리, 딱
길티
총 2권완결
3.8(5)
“같이 자요, 그럼. 몸부터 가까워지는 것도 좋겠네. 자고로 몸이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고, 몸이 가까워지면 마음도 가까워지는 법이니까요.” “그런 말이 그렇게 쉽게 나와?” “쉽게 하는 거 아니에요. 아무한테나 하는 것도 아니고. 선배니까 그래요. 미치도록 갖고 싶은 윤시하니까.” 첫사랑에게 받은 상처로 사랑을 두려워하게 된 베테랑 성우 시하. 그런 그녀에게 2년 차 신입 성우 우주가 거침없이 다가온다. 그는 누군가와 깊게 사귀고 싶지 않다는
소장 3,000원전권 소장 3,000원
소서혜
에피루스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서로를 상처 입히기만하던 그들은 삐뚤어진 욕망 속에 파인더를 통해 마주한다. 다시 없을 거라 생각했던 사랑과의 재회. 사랑을 하게 된다 해도 그 사람만은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좋아요. 자꾸만 그가 내 안으로 들어옵니다.
한여름
러브홀릭
3.7(7)
터프하고 씩씩하며 의협심 강한 엽기 팡다, 그렇지만 십 년째 옆집 오빠를 짝사랑하는 순정파이기도 한 유라. 그런데 왠 남자가 나타나 결혼하자고 날뛰니 이게 웬 시츄에이션? 그녀를 오랫동안 지켜봐온 한 남자. 자신을 구해준 정의감에 가득 찬 태권도 검은 띠의 소녀를 만나기 위해 먼 길을 돌아왔다. 그들만의 달콤쌉싸름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소장 3,300원
5.0(1)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이것보다 더 좋은 말이 있을까? 있다면 알려줘. 너에게는 내가 제일 먼저 쓸 테니까.” 터프하고 씩씩하며 의협심 강한 엽기 팡다, 그렇지만 십 년째 옆집 오빠를 짝사랑하는 순정파이기도 한 유라. 그나저나 아직 스물일곱일 뿐인데 아닌 밤중에 홍두깨도 아니고 왠 남자가 나타나 결혼하자고 날뛰니 이게 웬 시츄에이션?!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그녀의 평화로운 삶이 박살낸 이 남자! 그로 인해 꼬
소장 3,000원
하얀새
3.0(1)
한여름 로맨스 장편소설『러블리 팡다』. 터프하고 씩씩하며 의협심 강한 엽기 팡다, 그렇지만 십 년째 옆집 오빠를 짝사랑하는 순정파이기도 한 유라. 그런데 왠 남자가 나타나 결혼하자고 날뛰니 이게 웬 시츄에이션? 그녀를 오랫동안 지켜봐온 한 남자. 자신을 구해준 정의감에 가득 찬 태권도 검은 띠의 소녀를 만나기 위해 먼 길을 돌아왔다. 그들만의 달콤쌉싸름한 로맨스가 시작된다.
소장 3,600원
환상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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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를 상처 입히기만하던 그들은 삐뚤어진 욕망 속에 파인더를 통해 마주한다. 다시 없을 거라 생각했던 사랑과의 재회. 사랑을 하게 된다 해도 그 사람만은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좋아요. 자꾸만 그가 내 안으로 들어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