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스/로판 키워드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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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2권완결
4.4(1,352)
악마가 돌아왔다. 5년 전, 풋풋한 신입사원 시절을 악몽으로 만들었던 모래의 사수 서강재가 . 그것도 SG전자의 고귀한 황금 핏줄을 두른, 직속 상사 전무이사로서. 5년 전 송별회 자리에서 술김에 그와 원나잇한 흑역사를 떠올리고 그를 피하는 모래. 하지만 강재는 그녀를 집무실로 불러 그녀의 실수를 트집 잡아 협박과 더불어 한 가지 제안을 한다. “지금부터 딱 3개월 동안, 매주 1회씩 총 12번. 나랑 잡시다.” 월급날만이 기쁨이며, 주말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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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0원총 2권완결
4.2(54)
플로리스트인 소이는 남자친구인 진석이 변호사가 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소이를 두고 다른 여자와 맞선을 보는 장면을 목격한다. 속이 부글부글 끓은 채 라운지 바에서 술을 진탕 마신 소이. 충격을 받은 데다가 알코올이 들어가서일까. 라운지 바에서 만난 태하와 일탈하게 된다. 실수로 저지른 하룻밤이라며 도망쳐 버리지만, 태하와 일적으로까지 엮이고 만다. 그것도 계약을 간절히 바라는 회사의 대표로! * * * “우리, 구면이죠?” “…….” “그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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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0원총 2권완결
4.2(153)
우리 슈퍼에 맨날 담배를 사러 오는 덩치만 큰, 성격 더러운 아저씨의 비밀을 알아냈다. 그건 바로……. 그가 곰의 저주를 받았다는 것? *** 징그러울 만큼 까만 성기가 퉁- 하고 튀어나왔다. 인간의 좆보단 코끼리의 코나, 괴물의 촉수 같은 게 연상되는 좆이었다. ‘이게…… 이게 대체 뭐야.’ 이러면 안 되는데, 아래가 쯥 소리를 내며 수축했다. 저런 좆을 보고 흥분하면 안 되는데. 너무 커서 만지는 것만으로도 아랫배가 헤집어지는 기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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