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슬
해피북스투유
3.4(69)
로맨스 가이드 배경/분야:현대 책 소개 단 한 번. 우연히 만나 밤을 보낼 뻔한 남자가 세연의 주위를 맴돈다. 그의 스토킹을 무시하던 세연은 그 남자에게 납치와 감금까지 당하는데. 그런데 그가 자신을 알고 있었다? 그녀를 가둬두고 자신의 온 마음을 쏟는 남자와 그에게 벗어나고 싶지만 그가 주는 쾌락과 안타까운 마음에 흔들리는 여자의 사랑. “나 언제 내보내줄 거야.” 세연이 익숙한 아침 인사를 던졌다. “네가 날 사랑해 줄 때.” · · · “
소장 3,000원
은효
로망로즈
3.3(17)
“함께 마셔도 될까요?” 5년이란 시간동안 실종 된 남자친구를 위한 추모기간을 끝내려 마음먹은 정레아. “친구…… 필요해요?” 결혼을 생각했던 여자에게 배신당하고 감정이 딱딱하게 굳어버린 남자. 차태환. “혹시나 해서 묻는데 필요한 친구가 내가 생각하는 그 친구 맞아요?” “아마도.” 빈정거리는 남자의 물음에 즉답하는 여자의 눈빛이 곧게 쏘아져온다. “나 원나잇은 취미 없는데 말이지…….” “싫으면 말해요. 당신 아니라도 수컷들은 널리고 널렸으
소장 3,800원
연두
청어람
4.1(52)
대학 창립제에서 처음 본 남자의 눈 속에 이르는 감정을 알아챈 다운은 눈이 마주친 그를 비웃는다. 전혀 상관이 없던 여자가 자신을 비웃는것을 마주한 민철은 알 수 없는 기분에 그녀를 주시하게 된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민철은 다운을 다시 만날 계기를 만들게 되는데.
피우리
3.7(52)
연두님의 북피아 두번째 전자책. 종이책에서는 볼 수 없었던 민철의 미공개 에필로그를 독자 여러분께 공개합니다. 대학 창립제에서 처음 본 남자의 눈 속에 이는 감정을 알아챈 다운은 눈이 마주친 그를 비웃는다. 전혀 상관이 없던 여자가 자신을 비웃는것을 마주한 민철은 알 수 없는 기분에 그녀를 주시하게 된다. 우연인지 필연인지 민철은 다운을 다시 만날 계기를 만들게 되는데……. - 본문 중에서 두려움이었다, 그 순간 느꼈던 감정은. 미영이 암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