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민
피플앤스토리
총 3권완결
4.3(431)
야근과 주말 등산에 찌들어 하루하루 힘겹게 살아가던 사회초년생 천수지. 그런 수지의 앞에 오랜만에 오빠 친구 서재현이 나타난다. 10살 차이 나는 수지를 어릴 때부터 귀여워해 주었던 잘생기고 다정한 서재현. 술기운 때문일까? 수지는 잠든 재현에게 충동적으로 입을 맞추다가 들켜 버린다. 그런데 수지를 성추행범으로 몰아가며 경멸할 것 같았던 재현이 뜻밖의 말을 던져왔다! “누가 키스를 입도 안 벌리고 해.” “그럼 어떻게 하는 건데요…….”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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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달
서커스
총 5권완결
4.5(39)
눈을 떠 보니 후배와 함께 누워 있었다. 마탑의 신입을 덮쳤다는 소문이 퍼지는 순간, 그동안 힘들게 쌓아 올린 내 지위와 명성은 모두 사막의 신기루처럼 사라지고 말 것이다. 스승님의 경멸 어린 눈빛이 보이는 것 같다. 너는 양심도 없냐고. 이 비밀을 지켜주는 대신 무엇이든 해주겠다고 말하자 후배가 아름답게 웃으며 말했다. “결혼해주세요.” 그런데 너, 네가 드래곤이라고는 말 안 했잖아! 이거 사기 결혼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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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5화완결
4.9(2,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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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7화완결
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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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썸
총 4권완결
4.2(489)
※ 본 도서에는 고수위 컬러 삽화 5매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딱 일 년만 결혼 생활 보여주고 이혼 절차 밟아. 그때쯤 되면 스캔들도 잠잠해질 거야.” LJ 전자 한재준 전무이사가 스무 살짜리 신입 비서에게 몹쓸 짓을 했다는 더러운 소문이 사내에 파다하게 퍼졌다. 이미 걷잡을 수 없이 커져 버린 거짓 스캔들 앞에서 한재준이 쓰레기가 아니라는 걸 증명하기 위한 유일한 방법은 그와 결혼하는 것. “방법은 하나뿐이야. 지금 대답하지 않으면 이것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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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우시
스칼렛
총 2권완결
3.9(56)
여교수 유경은 잘생긴 조교 천기연과 대학 문서보관실에 ‘단둘이’ 갇히게 된다. 밀폐된 공간은 점점 더워지고, 그때 열을 식혀야 한다는 구실로 천기연이 옷을 벗겨 주겠다고 나서는데……. “교수님. 옷을 벗으면 시원해지실 거예요.” 웃으며 묻는 녀석의 단정한 얼굴이 더할 나위 없이 무섭다. 하지만 그녀가 입고 있는 옷은 달랑 얇은 블라우스 한 장! 대체 이걸 벗으면 나더러 어쩌라는 거지? 이것은 노처녀의 몹쓸 욕구불만이 불러온 착각인가. 음흉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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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수
도서출판 돌풍
3.6(14)
해온전자 콘텐츠 마케터 김은영(26세)은 자타공인 평범녀. 그런 그녀에게도 한 가지 특별한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무려 3년의 짝사랑! 이휘준(36) 파트장에 대한 마음만은 평범하지 않다고 자부하는 그녀에게 뜻밖의 행운이 찾아온다. 그녀는 3년 짝사랑을 끝내고 평범하지 않은 남자와 사랑의 꽃을 피울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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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콩콩
로망띠끄
3.5(2)
최유림 “아니요. 처음이에요. 원나잇.” 천재 피아니스트였던 그녀는 사고로 손목이 망가졌다. 따분하기만 한 일상에 허덕이다 통증, 스릴, 쾌감을 찾아 문을 두드리게 된다. 조승호 “가족이 가지고 싶어.” 대한민국 사회의 한 축을 지배하는 녹일그룹의 후계자. 단순한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시작한 원나잇인데 그녀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말았다. #빨아줘 #원나잇에서 결혼까지 #죽여주는 여자 #나는 다 원해 #나를 막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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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즈
3.0(3)
답답하고 구속되는 건 딱 질색인 백호 백상현. 혼기가 이미 꽉 찬 백호님, 백상현에게 대신들과 상궁 나인들은 제발 이제 정착하시라 간청하지만. ‘후사? 대를 이어? 때가 되면 알아서 되겠지’ 백호님. 대대손손 그래왔던 것처럼 여자 안 막고 오는 여자 안 막는다. 남자 운, 사람 운, 일자리 운까지 모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없는 강백하. 이 현실에서 벗어나고자 한순간의 일탈을 다짐했다. 그러다 갑자기 나타난 신이 한땀 한땀 빚어낸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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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설월
베아트리체
3.6(13)
손으로 어깨를 밀어내자 남자가 툭, 침대 위로 눕혀졌다. ‘울리고 싶다…….’ 출장지에서의 하룻밤. 평소의 유청아였다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일. 하지만 조각 같은 몸, 물기 어린 눈동자, 머리부터 발끝까지 자신의 취향으로 맞춤 제작한 듯한 남자에게 끌리고 말았다. 그날 이후 완벽하게 원래의 일상으로 돌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또 도망가게요?” 원나잇 상대.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그 남자가, 절친한 친구의 남동생이라고 눈앞에 앉아 있었다.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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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봉희 외 1명
이지콘텐츠
3.8(80)
1부 “여기서 이렇게 만나네요, 누나. 저 주원이에요.” “너…… 설마 코흘리개 권주원?” 어린 시절 그 꼬맹이가 낙하산이 되어 떨어졌다! 심지어 어쩌다 보니 그 꼬맹이와 원나잇까지 하고 만 가온. 더 불행한 사실은 속궁합마저 최상이라는 것인데……. “나랑 딱 세 번만 잘래요?” “뭐?” “세 번 자고 난 뒤에도 내가 싫다면 그때는 정말 깨끗하게 포기할게요.” 발칙한 연하남의 화끈한 유혹. 과연 그는 그녀의 몸과 마음을 모두 열 수 있을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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