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수진
다향
총 3권완결
5.0(1)
사귄 지 1일째 되던 날…… 남친이 기억을 잃었다?! 남친이 필요한 18세 모태영이 우여곡절 끝에 명원고 완벽남 유일반과 사귀게 되었으나, 모쏠 탈출 1일째 되던 날 남친이 기억을 잃었다?! “사고가 있었어. 난 그 사고로 머리를 다쳤고, 기억을 잃었어.” “어제 본 드라마 얘기야?” “내 얘기야.” 사귀기로 했던 어제와 180도 달라진 일반의 태도. 태영은 어떻게든 일반의 기억을 되찾아 주려 고군분투한다. 잠정적? 보류 중인 이 연애의 2일째
소장 500원전권 소장 7,100원
임단젤
동아
3.8(37)
#소꿉친구 #재회물 #친구>연인이지만 만나면 싸우기 바쁨 바람에 살랑거리는 라윤의 노란 원피스가 마치 날갯짓을 하는 나비 같았다. 원진이 나풀대는 그녀의 치맛자락을 구김이 갈 정도로 억세게 움켜쥐었다. “응?” 붙잡힌 라윤이 옆으로 몸을 돌려 보지만, 원진은 치마 끝을 꼭 잡고선 놓아주지 않았다. “나비 같아.” “그래? 근데 왜 붙잡아?” “날아갈 것만 같아서.” “내가 어딜 가. 네가 여기 있는데.” “그렇지. 내가 여기 있으니 너는 절대
소장 3,800원
해나
루시노블
4.1(123)
첫사랑에게 버림받은 노엘이 눈앞에서 독약을 마셨다. 한 번도 날 바라봐 주지 않았지만 인생의 유일한 빛이었던 그. “나는 정말로, 네가 행복해지기를 바랐어.” 세라는 결심했다. 마녀에게 영혼을 파는 한이 있더라도 노엘을 살려 내고야 말겠다고. 되돌린 시간, 모든 게 달라졌다. 절대 변하지 않을 것 같았던 그의 마음까지도. “도망치지 말아요. 내 손을 잡아 줘요.” 내가 당신의 손을 잡아도 괜찮은 걸까? 미리보기 “……당신을 찾아다녔어요, 문스톤
소장 3,300원전권 소장 9,900원
럭키스
아마빌레
총 2권완결
4.5(16)
―서로의 어둠을 두드리는 것은 어떤 기적일까. 빛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었던 경은의 인생에 한 여자가 나타났다. 바로 동경하던 만화가 한수아. 우연히 같은 건물에서 경비원과 입주인으로서 만난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한 애정의 감정을 쌓아 간다. 그러던 어느 날, 경은은 수아에 대한 인터뷰 기사를 보던 중 수아를 욕하는 댓글에 화가 나 악플을 달고 고소당한다. 악플 피해자는 수아의 전 여자 친구, 미주. 그녀는 합의금 대신 수아와 만나게 해달라고 한다
소장 2,500원전권 소장 5,000원
변정완
더로맨틱
4.4(5)
“여자한테 맞은 거, 처음이었어요.” “……정말 죄송해요.” “현우가 맞을 짓을 했나 봐요. 근데 걔 한국에 안 온 지 꽤 된 걸로 알고 있어요. 맞을 짓을 한 십 년 전에 한 건 아니죠?” 프로페셔널 그 자체인 한재경, 그러나 혼자 있을 때는 여전히 첫사랑 현우를 떠올리며 아파하는 일이 잦다. 열아홉, 생의 가장 찬란했던 날 재경의 첫사랑이었던 현우. 그러나 현우는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힘들어하던 재경을 떠났고, 재경을 첫사랑 트라우마에 시달
소장 4,000원전권 소장 7,200원(10%)8,000원
왕기대
반디출판사
4.8(11)
인터넷 소설이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2003년, 귀여니와 함께 최고의 작가로 불렸던 왕기대의 소설 『반하다』가 반디출판사에서 재출간되었다. 출간 이후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5개국에 수출되기도 했던 이 소설은 다른 인터넷 소설과는 구별되는 독특한 소재와 웃음을 주는 기발한 스토리로 끊임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도 17만을 넘는 팬카페에는 이 소설을 보기 위해 독자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미 세대를 뛰어 넘는 스테디셀러로 자리 잡은 왕
소장 4,000원전권 소장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