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꽃
일랑
총 2권완결
4.0(44)
#키잡물 #더티토크 #오피스 #욕실플 #야외플 “그럼, 나 목욕시켜 줘, 삼촌.” 언젠가부터 삼촌 건우가 남자로 보인다. “나 애라며, 여자 아니라며. 그럼 나 씻겨도 아무렇지도 않겠네.” “아리야.” 애로만 보인다며 무작정 자신을 밀어내는 그가 밉다. 계속된 거절에도 마음을 접을 수 없었던 아리는 마지막 유혹을 결심한다. “나 목욕시켜 주면, 삼촌한테 마음 접을게.” “약속 지켜.”
소장 1,000원전권 소장 2,000원
잔팡
로튼로즈
4.4(48)
세상에 종말이 찾아온 지도 벌써 5년. 절망에 빠지던 생존자들도 이제는 시간이 흐르자 좀비에 대한 두려움이 줄어들고 본능에 충실했다. <인간의 3대 욕구: 식욕, 수면욕, 성욕> 소현이가 속한 여성 무리는 특히 성욕에 집착했고 이윽고 그 대상은 좀비에게 향하기까지 했다. 돌연변이처럼 죽은 시체지만 발기하는 좀비가 있다는 것을 발견한 그들은 물리지 않게 좀비의 입을 막고 돌아가면서 성욕을 풀던 나날. 소현이의 순서가 찾아왔고 그날 아주 잘생긴 좀
소장 1,000원
부예정
어썸S
4.3(4)
#현대물 #재회물 #재벌녀 #상처녀 #절륜남 #후회남 #고수위 #몸_파는_거_별거_없어 #잘됐네_나_정부_구하고_있었거든 태생적으로 가난을 이고 살아가는 지후는 대학에서 만난 재벌가의 딸 희주와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사랑은 신분의 격차를 좁히지 못했고, 지후는 희주를 위해서 이별을 선택한다. 그로부터 11년 후, 지후는 삶 중 가장 구질구질한 때에 희주와 재회하게 된다.
딱벽돌
3.7(10)
#금단의관계 #재회물 성기사 미하일. 그에게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한 비밀이 있다. 누이를 더러운 눈으로 바라보고, 더러운 손으로 만졌다. 그리고 잠든 누이를 취했다. 아직도 누이를 보면 개처럼 발정하는 자신은, 분명 지옥에 떨어지리라.
김밀리 외 4명
3.9(17)
포로가 된 소녀 / 김밀리 저 “차라리 내가 선택한 걸 다행으로 여겨라. 옷 벗어.” 낮지만 차갑고, 무거운 목소리가 한 글자씩 아리아의 귀에 박혔다. 말 한마디에 몸이 조금씩 경직돼 얼어붙는 것 같았다. 남자는 거침없는 몸짓으로 다가왔다. 가까이서 본 남자는 세상 누구도 그를 넘어뜨릴 수 없을 것처럼 위압적이었다. 그는 갈기에 뒤덮인 거대한 사자 같았다. *** “아, 아흑! 아, 아파요…! 하윽.” 충분히 풀리지 않은 아래로 밀고 들어온 거
소장 4,500원
금단
4.2(32)
#자보드립주의 #동정남녀 #조신남 #능글녀 #원앤온리 성년이 된 아벨라. 그녀는 제 전담기사 클로드에게 음탕한 짓을 시키는데…. 아벨라를 좋아하는 클로드는 그녀를 거역하지 못한다. “내 보지, 빨고 싶지 않아?” 아벨라는 클로드의 어깨를 짓누르며 말했다. 클로드는 그녀의 손짓에 저항없이 무릎을 꿇었다. 저항할 수 없었다는 말이 옳았다. 아벨라가 짓궂은 면이 있었으나, 이런 말을 한 건 처음이었다. 클로드는 그녀가 어디서 이런 난잡한 언사를 배워
님도르신
와이엠북스
4.0(110)
※본 작품은 선호를 달리할 수 있는 근친 소재를 포함하고 있는 점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디아메데스 라스카는 문란한 여자다. 난잡하고 더러운 여자. 음란하기 짝이 없는 매춘부. 남자들과의 추문이 끊이질 않는 문란한 것. “타이오스. 누나가 싫니?” “모두가 누나를 후작가의 창녀라고 불러.” “세상 남자들이랑 다 섹스해도 너랑은 안 할 것 같아서 화가 나?” “미쳤구나.” 사랑한다? 다른 누구도 아닌 디아메데스를 사랑한다? 정말 미친 말이었다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