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밀라 외 2명
아이즈
3.5(20)
<한 여름 밤의 꿈> 카밀라 저 견습 마녀 비비안은 우연히 오게 된 엘프들의 축제에서 맡게 된 최음나무 가루로 인해 욕정을 느끼게 된다. 그곳에서 만난 남자와 하룻밤을 지내게 되고 그 남자는 다름 아닌 엘프족 차기 후계자 아리엘이었다. “내 집에선 알몸으로 그대를 안을 겁니다, 비비.” 심장이 쿵쾅거리는 건 대체 어느 쪽일까. #서양풍 #판타지 #원나잇 #선임신후결혼 #인외존재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 #인외남 #엘프남 #능력남 #계략남 #
소장 3,500원
로긴아이
도서출판 선
총 2권완결
3.0(2)
뺑소니를 당해 병원 생활을 하게 된 유라 앞에 나타난 남자 임채현. 그런데 그녀는 남편이라는 이 남자를 기억하지 못했고 3년간의 결혼생활을 모두 잊어버린 기억상실증에 걸려 있었다. 잃어버린 기억과 남편이라는 채현에 관한 기억을 찾고 싶은 유라는 매일 매일 꾸는 꿈에서 옛 기억을 되찾아가는 동안 낯선 남자 채현을 사랑하게 되지만 채현은 그녀에게 감추고 싶어 하는 비밀이 있는 것 같은데……. “날 털어내려는 건 생각도 하지 마! 날 벗어나려는 건
소장 2,430원전권 소장 4,860원(10%)5,400원
이동희
팝콘미디어
3.4(24)
* 본 도서는 제공사가 변경되었으며, 기 출간된 종이책(2014.12)과 동일한 내용으로 재출간 되었습니다. 늑대와 내 어린 양 “평생 꽃 같은 여자들 속에 파묻혀서 살아라. 이 개새끼야!” 여자를 꽃처럼 대하던 천하의 바람둥이 김윤조. 애인의 주먹 한방에 기절한 뒤 온 세상 여자들이 꽃으로 보이는 병에 걸렸다. 3년간 꽃밭에서 강제 금욕을 하다 기적같이 사람으로 보이는 여자를 만났다. 그런데 고3이다? 괜찮아. 그까짓 1년. 그래, 당장 잡아
소장 3,420원(10%)3,800원
알리시아
가하
3.6(31)
‘그래요, 날 가져요. 아니, 당신에게 날 줄게요. 날 기다려줘서, 날 돌봐줘서, 날 사랑해줘서 고마워요!’ 어린 나이에 첫사랑과 결혼하게 된 이연수. 하지만 그 결혼생활은 상처만을 떠안긴 채 이혼이라는 이름으로 마감하게 된다. 씩씩하게 자립을 하게 된 연수는 4년 만에 그를 다시 만나게 되는데 이 남자, 그때와는 다르다. 원래 이렇게 로맨틱한 남자였나? 기대에 찬 눈빛을 던지며 그의 목을 끌어안고 사랑을 외치는 연수와 그 고백에 절정을 향한
한승희
신영미디어
4.0(1)
쿨한 남자의 안달복달 로맨스 정복기! 그러니까, 김시정이 원하는 건 진한 연애. 서진휘가 원했던 건 짜릿한 연애. 두 사람의 만남은 거기서부터 시작됐다. 가는 여자 안 붙잡고 오는 여자 반가워하는 서진휘에게 숙적이 나타났다! 일생에 딱 한 번 진한 연애가 소원이라는 여자. 생긴 건 물론이고 연애관까지 딱 내 스타일. 그런데 당신 말이야, 너무 쿨한 거 아니야? 남녀 사이라는 게 만나다 보면 좋아 죽을 지경이 될 수도 있는 건데. 난생처음으로 여
서향
3.5(2)
계약의 이행과 성희롱은 종이 한 장 차이? 자신의 집안을 망하게 한 장본인 원승헌에게 복수를 하기로 마음먹은 혜나는 그에게 접근하기 위해 그가 대표로 있는 회사에 입사 지원서를 낸다. 결국 그녀는 높은 대기업의 벽을 넘어 간신히 계약직으로 입사하게 되고 출근 첫날, 복수마저 잊게 만들 정도로 매력적인 그의 모습에 할 말을 잃고 만다. 그러던 어느 날, 혜나를 시켜 자신의 집에 심부름을 보낸 승헌은 몇 시간 후, 두터운 계약서를 들고 그녀 앞에
소장 4,000원
피우리
3.0(1)
2009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연애 박사인 어머니, 그리고 버라이어티한 여동생을 둔 탓에 일찌감치 남자에 대한 기대를 접은 채 살던 모태솔로, 시정. 그래도 서른이 되기 전에 불같은 연애 한번 해 보는 게 소원인데. 그런 그녀 앞에 한 남자가 나타났다. 눈이 호강할 만큼 잘나긴 했으나 보스 분위기 풍풍 풍기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시정의 말문이 막히게 하는 남자, 진휘가. 이 남자라면 그녀의 불같은 연애 대상이 되기에 적절했다. 절대적인 몇 가
신윤희(에드가)
러브홀릭
4.0(35)
이 책은 2009년 2월 25일에 우신에서 출간한 ‘그대라서 다행입니다’의 19금 개정판입니다. 철두철미 냉철한 일 처리로 재계의 총아라 이름 높았던 최수혁. 어느 날 그에게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 벌어졌다. 강원도 산골 마을 푸시울. 평생 적수라 생각지도 않았던 형에게 밀려서 그곳으로 좌천된 그에게 밝은 햇살 같은 여자 모해가 나타난다. “널 사랑한다. 아무리 부인해도 미친 듯이 뛰고 있는 내 심장을 쥐고 있는 사람은 바로 너다, 모해.”
지율
마롱
3.8(227)
〈강추〉 3살의 정원과 11살의 이현이 이웃사촌으로 지내 온 지 20년. 바쁜 가족들이 채워 주지 못한 마음의 빈자리를 따뜻하게 감싸 주는 다정한 오빠로, 그런 그를 병아리처럼 졸졸졸 따르며 해맑은 미소를 건네는 여동생으로, 둘의 관계는 영원할 것 같았다. 그런데 어디서 잘못된 것일까…… 유학을 다녀와 6년 만에 재회한 23살의 정원은 엄청난 말을 아무렇지 않게 내뱉는다. “서정원, 방금 뭐라고 했는지 다시 말해 봐.” “나랑 섹스하자고.” 거
소장 3,600원
하정우
총 1권완결
3.9(386)
“내가…… 여자와 침대 위에서 이러고 있으면서도 금욕할 남자로 보여?” 누가 들어도 이해는 하지만 공감은 할 수 없는 사정으로 가사도우미의 길을 걷게 된 아연. 언제나 우울했던 그녀의 인생에 지나치게 매력적이며 섹시한 남자, 사진작가 성희가 집주인으로 등장한 순간 모든 것이 바뀌기 시작한다. 색기 발랄 그들의 유쾌하고도 야한 이야기, ‘가정부와 나’! “지금……, 어제……, 나와…….” 기가 막혀 아연이 말도 잘 못 잇고 있자 성희의 뻔뻔한 표
소장 3,800원전권 소장 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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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눈매가 마음에 들어요.” “에, 남자분. 지금 뭐라고?” “눈동자가 아름답군요.” “아, 하하하. 이걸 대체 뭐라고 받아들여야 할지. 지금 저한테 작업을?” “…….” “미안하지만, 저는 과분한 남자와의 교제는 안 하자 주의라서요.” “네?” “그쪽이 너무 부담스럽게 잘생긴 데다, 뭐, 몸매도 좋고. 에헤헤. 안 되겠다는 말이에요. 미안하지만 거절입니다!” 제 엄마가 결혼하고도 3년간 불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