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치즈케익
레이크
총 63화
5.0(1,908)
공작가의 하녀로 일하던 메이는 어느 날 찾아온 변호사로부터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는다. 그리고 유언을 통해 막대한 재산과 함께 그림 같이 아름다운 저택을 상속받게 된다. 아름다운 생김과 달리 ‘유령의 저택’이라는 소문을 가진 그곳에서 그녀는 낡은 나침반을 발견하게 되고, 이후 ‘상태 이상’에 놓이게 되는데…. 이걸 풀기 위해선 남자와 관계를 가져야 한다고? “가끔은 산책도 시켜줘야 주인 좋은 줄 알겠지.” 내내 구
소장 100원전권 소장 6,000원
불타는 곱창
에오스
4.5(4)
*본 도서에는 강압적 관계와 자보드립, 3인플, 더티토크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초고수위, #더티토크, #자보드립, #집착남, #소유욕, #능력녀, #재벌남, #3p “이렇게 된 김에 차라리 셋이서는 어때?” 셋이라는 단어에 진혁과 시준이 동시에 눈을 크게 떴다. ‘이 여자가 미쳤나.’ 싶었지만, 장소 자체에도 평범하지 않았기에 충분히 가능성이 있었다. 시준이 어깨를 으쓱거리며 자신 있게 답했다. “제
소장 1,000원
스크류
로망띠끄
3.0(1)
‘사랑하면 안 되는 사람을 사랑하는 게 괴롭다면, 즐겁고 쉬운 사람을 사랑하면 되겠네요.’ 유쾌한 미나와의 하룻밤은 이준에게 구원이었다. 잠자는 사자의 코털을 건드린 미나는 주도권을 빼앗긴 채 고통에 가까운 쾌락에 빠져드는데. “자꾸 야한 소리 하면 책임져야 합니다.” “헉, 괴물.” 그녀가 화들짝 놀라서 몸을 뒤틀었지만 그는 바짝 잡고 놓아주지 않았다. “괴물로 키운 사람이 그런 소리 하면 섭섭합니다.” “내가 키운 게 아니라 타고난 것 같은
소장 3,500원
어우야
Mare
3.7(3)
말년휴가를 나온 진우, 잔뜩 메마른 감성을 적셔주겠다며 누나가 끌고간 피아노 연주회에서, 어릴 적 첫사랑인 피아노레슨 선생님을 만났다. 조금도 변하지 않은 것 같은 그녀에게 다가가는 진우.
요안나(유아나)
엘로그
총 3권완결
4.4(1,432)
[2023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 부산스토리마켓 한국 IP 선정작] 규랑은 케이그룹의 부당한 인사 조처에 맞선 1인 시위 중, 그룹의 총수인 강 회장에게 기막힌 제안을 받는다. “연귀군 알지? 거기 죽은 내 남동생 손주가 틀어박혀 있거든. 그 아이 좀 찾아서 데리고 와 줄래요?” 그렇게 조카 손자 강이환이 칩거 중이라는 연귀군의 언덕마을로 향한 규랑. 그녀는 그곳에 자리한 펜션의 첫 투숙객이 된다. 서머싯 펜션과 카페의 주인 '서 대표'는 광고
소장 1,300원전권 소장 7,300원
핑크호박
블레슈(Blesshuu)
4.2(5)
첫사랑과 17년 만에 재회했다. 두번 다시 볼 일 없을 줄 알았던 첫사랑 한강우. 반가움도 잠시, 죽을뻔한 걸 구해줬건만 알아보지도 못하다니... “한 회장댁 막둥이말이여. 뱀이 들어왔다고 허벌나게 우는구만.” 이건 기회였다. 첫사랑 강우를 다시 볼 기회! “아빠 내가 갈게요! 강우...아니, 뱀 제가 잡아 올게요!” *** 예영은 입을 틀어막으며 두 눈을 질끈 감았다. 손 틈 사이로 흐느끼는 신음이 새어 나왔다. “하아…. 그, 그만. 이상해
소장 1,100원
슬채화
에피루스
총 2권완결
3.9(32)
“해나야. 널 사랑해 줄게.” 그게 너의 대가야? 해나는 그렇게 묻고 싶었다. 자신의 사랑을 볼모로 잡고 자신에게 이런 말도 안 되는 부탁을 하는 거냐고 묻고 싶었다. 해나의 입술이 덜덜 떨렸다. 채준의 엄마인 경숙이 자신들에게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면서. 그런데 어떻게 나에게 그런 걸 바랄 수가 있지? 채준에게 잘못은 없다는 걸 알지만, 해나는 경숙과 마주하고 싶지 않았다. 그런 나에게 어떻게……. 그러나 입에서 나오는 말은 없었다. “박채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
리사벨
필연매니지먼트
총 7권완결
4.3(403)
[!미션 내용! 연애에 성공하기♡] [실패 시: 죽음, 그리고 환생 불가♡] 눈앞의 미션창이 번쩍였다. '그러니까 이 연애 미션의 상대 후보 남자들이.' "…싹다 아는 놈들이네." 이놈들, 내 전생의 원수들이다. 사교계의 공식 반푼이 바보 에르네. ……의 몸에 갇혀버린 그녀의 정체는 바로, 희대의 악녀, 멸망한 범죄자 왕국의 장군 에르콰나. 그러나 한낱 빙의녀에, 24시간 미션 생활자 처지가 된 그녀의 지금 심정은……. '와아- X 됐네.' *
소장 2,800원전권 소장 19,600원
cococha
젤리빈
4.0(3)
#현대물 #캠퍼스물 #친구>연인 #삼각관계 #첫사랑 #재벌 #질투 #오해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연하남 #재벌남 #순진남 #직진남 #다정남 #사랑꾼남 #절륜녀 #도도녀 #유혹녀 #직진녀 이현우와 김연우는 학과 선후배 사이. 김연우는 이현우를 후배라 칭하며 당연하다는 듯 반말을 하며 이것저것 자신의 보디가드처럼 대한다. 그런 연우를 싫지 않게, 아니 사랑스러운 눈으로 대하며 보디가드를 자처하는 현우. 연우가 발을 다친 것을 계기로 둘의 관계는
서여림(김춘자)
어썸S
3.6(9)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지저분한 공중화장실을 전전해야 했던 채영. 그날도 손님을 받고 나서 정리를 하던 중 화장실 문을 두드리는 노크 소리에 깜짝 놀라 문을 연다. 그곳에 서 있는 건 앳되어 보이는 20대 초반의 남자. 이런 곳과는 어울리지 않는 그에게 말도 안 되는 거액을 부르며 돌아가라고 하지만, 그 남자, 현우는 그녀가 부른 거금을 바로 입금하
에이진
글림
5.0(1)
30살 늦깎이 신입사원 문지아. 그녀는 패션 회사에 향수를 만드는 조향사로 들어간다. 그런데 그곳에 자신이 과외했던 부잣집 아이가 있다. 그것도 팀장으로?! 수재이면서도 지아에게 과외 수업을 받았던 고등학생 한수연. 그에게 그녀는 첫사랑이었다. 그는 훤칠한 키에 여느 모델 못지않은 몸매와 여심을 사로잡는 외모로 정변했지만 성격은 180 변해버렸다. 까칠해진 그가 지아를 모르는 사람 취급하자 지아는 당황한다. 두 사람이 못 만났던 8년 동안 무슨
소장 2,700원전권 소장 7,290원(10%)8,1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