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론통통빙수
향연
4.8(4)
19금 게임 속으로 끌려갔다. 살고 싶다면 상태 창이 요구하는 메인 남주를 꼬시고 XX하라는데...... 살아서 집으로 돌아가고 싶으면 게임을 공략하란다. 그것도 어떤 스토리인지 남주는 누가 나오는지 아무런 정보도 없는 랜덤 19금 게임을. 공략 조건은 당연히 메인 남주인공과의 XX. ......돌아버리겠네. 아니, 그런데 정작 메인 남주가 누군지는 왜 안 알려주는 건데?! 이렇게 잘생긴 남자들이 많은데 대체 누가 메인인 거야......! 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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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새대리
루시노블
총 137화
4.8(49)
천한 양치기, 사생아, 수치스러운 공작 부인. 연모하던 이자르 공작과 맺어졌지만, 프리지아는 캄캄한 불행 속에서 살았다. 가족은 그녀를 이용했고, 공작령 사람들은 가문의 오점이라며 혐오했다. 그리고 남편 이자르. 유산 후에도 남편은 냉담했고. “우리 같은 부모한테서 태어나 봤자 행복할 리 없을 테니까.” 프리지아의 장례식 때도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았다. 하지만 프리지아는 마지막으로 기원했다. 제발 울어 줘. 눈물 한 방울이라도 흘려. 난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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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38화
4.9(2,743)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500원
트리플베리
페퍼민트
총 232화
4.9(2,471)
애쉬튼 마법부 황실 관료인 엠버는 어느 날 저택 테마 카페를 표방한 <벨 아미>에 방문하고, 집사 카페의 색다른 재미에 홀딱 빠져든다. 타성적이고 지루한 관료 생활에 활력소가 된 <벨 아미>. 하지만 첫날부터 엠버가 마음에 들어 한 초절정 냉미남 아드리안 집사는 번번이 시중을 거부하는데…. *** 평민 주제에 저렇게 고귀하고 오만하고 도도하게 굴어도 되는 건가? “레이디 클로비스께서 벨 아미에 들르셔서 유쾌한 시간을 보내시는 것은 자유시니,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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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우리
다카포
총 180화
5.0(2,471)
“혹시 수이 아가씨 좋아하세요?” “……들짐승을 길들이는 것 같아. 내 손을 탈수록 벽을 허물어 가는 게 보여서 재밌고, 조금 귀여워. 딱 그 정도 애정이야.” 처음엔 분명 그랬다. 계약 기간은 3개월. 굳이 계약 기간을 명시해 둔 이유는 어디까지나 보험이었다. 여자가 그를 마음에 품기에 충분한 시간이라 여겼고, 그전에 그가 먼저 질릴 수도 있었다. 이도 저도 안 되면 어떤 핑계를 대어서라도 계약을 연장하면 그뿐이었다. 이 또한 분명 그랬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700원
총 177화
5.0(30)
소장 100원전권 소장 17,400원
꽃시루
라포레(스토리숲)
총 87화
5.0(1,735)
인간의 정기를 먹는 요괴 공주 ‘화요’, 요괴를 토벌하는 인간 황자 ‘구휼’. 혼인이라는 이름 아래 두 사람이 서로의 볼모가 되던 날, 대홍국에는 곡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첫날밤 소박맞은 신랑의 기분이 어떤지, 이 찜찜하고 불쾌한 밤을 홀로 잘 누려 보시오. 구휼 황자.” 그러나 혼인 직후, 대홍국에서는 괴이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 엉망으로 찢기고 장기마저 사라진 시신들. 가신들은 요괴인 화요가 인간의 정기를 탐내 저지른 짓이라 손가락질한다.
소장 100원전권 소장 8,400원
김연서
텐북
총 142화
4.8(2,794)
※본 작품은 강압적 관계 및 선정적인 단어, 호불호를 탈 수 있는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갑작스럽게 황제가 쓰러지고 위기를 맞은 제국. 혼자 힘으로 나라를 이끌기 벅찬 황녀에게 어릴 적 스승인 아르케니안 대공은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었다. “살펴보니 별다른 이상은 없더군요. 이대로 재가하시면 됩니다.” “고마워요, 대공. 아, 관세 협정에 대해서도 상의할 일이…….” 매일같이 이어지는 국정 교육. 그러나 대공의 가
소장 100원전권 소장 13,900원
밤오렌지
로즈엔
총 207화
4.9(1,960)
※본 도서는 강압적인 관계, 선정적인 단어에 대한 내용이 일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사교계가 입을 모아 그림처럼 완벽하다 칭하는 후작 부부, 가르시아와 아나이스. 아나는 사랑 없지만 절제된 이 평온함에 만족하며 산다. 그러나 7년 전 아프게 헤어진 첫사랑이 나타나면서 그녀의 일상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언젠가 부인을 그려도 되겠습니까.” 바뀐 이름과 유명한 화가라는 신분, 어린 시절과 모든 것이 달라진 시아센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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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99화
5.0(19)
사교계가 입을 모아 그림처럼 완벽하다 칭하는 후작 부부, 가르시아와 아나이스. 아나는 사랑 없지만 절제된 이 평온함에 만족하며 산다. 그러나 7년 전 아프게 헤어진 첫사랑이 나타나면서 그녀의 일상에 균열이 생기기 시작하는데…. “언젠가 부인을 그려도 되겠습니까.” 바뀐 이름과 유명한 화가라는 신분, 어린 시절과 모든 것이 달라진 시아센은 아나를 그리게 해 달라는 부탁을 하고 그에 대한 깊은 죄책감을 가졌던 아나는 요청을 수락했지만. “부인께서
소장 100원전권 소장 19,500원
이이영
에피루스
총 3권완결
4.8(6)
고아에 가난뱅이였던 벨라는 어느 날 막대한 유산을 그녀 앞으로 남긴다는 편지를 받고 벼랑 위의 에버른 저택으로 향한다. 그러나 그곳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세 명의 거칠고 사나운 남자들이었다. “빨리 벗기나 해. 내가 벗겨주길 바라는 거야?” 야수처럼 으르렁거리고, 거칠기 짝이 없는 남자. “그런데 말이야, 애원하는 쪽은 누가 될까?” 오만하고, 무도하고, 무례함의 극치를 달리는 남자. “지금 바로 침대로 갈까, 자기야? 당장 쑤셔박고
소장 2,700원전권 소장 8,550원(10%)9,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