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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리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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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 #학원물 #백합/GL #첫사랑 #오해 #잔잔물 #힐링물 #능력녀 #뇌섹녀 #쾌활발랄녀 #외유내강 #상처녀 #다정녀 전학을 오마마자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한 해인. 그러나 그녀는 그 인기를 즐기지 못하고, 한나만이 해인의 어두운 그늘을 알아차린다. 사실 해인은 숨기는 것이 많은 사람이었고, 한나 역시 자신이 살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는 아이였다. 그렇게 상처 받은 두 영혼이 만나서, 죽음과 삶, 회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시간과
대여 300원
소장 1,000원
10월28일
아마빌레
4.8(341)
“한 달만 같이 살아요.” 1년 365일 청바지 뒷주머니에 콘돔을 넣고 다니는 여자가 말했다. 낮에는 대학원생, 밤에는 고급 유흥업소 매니저로 일하는 연주. 그 덕에 이제 사람 다루는 일에는 이골이 났다 자신했건만, 어느 날 눈앞에 나타난 캠퍼스의 골칫거리 수희는 도통 종잡을 수가 없다. 속을 알 수 없는 27살 홍연주, 속이 훤히 보이는 21살 안수희,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줄다리기. + 외전 <봄밤의 매화>는 시대물 AU로 가상의 나라 ‘여
소장 6,440원
4.9(233)
“이 결혼, 없던 일로 하시죠.” 서정인은 늘 그랬다. 마음대로 나의 마음에 들어왔고, 마음대로 나에게서 도망쳤다. 예고도 없이, 이유도 없이. 그래서 이영은 정인의 남동생과 결혼을 결심한다. 치기라면 치기였고, 복수라면 복수였다. “그러니까 결혼 깨고 싶으면, 나 설득해요.” 너와의 관계를 매듭짓기 위해 나는 다시, 너에게 뛰어든다.
소장 5,880원
라니
#현대물 #백합/GL #소꿉친구 #친구>연인 #잔잔물 #애절물 #순진녀 #상처녀 #짝사랑녀 #소심녀 #쾌활발랄녀 #다정녀 #순정녀 #착한여자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고 혼자 살고 있는 주희. 그런 그녀에게 학교 친구인 채아가 다가온다. 그리고 주희는 채아에게 마음을 뺏긴다. 하지만 구김살 없이 사는 채아와 외롭기만 한 자신을 비교하면서 진심을 말하지 못하는 주희. 그리고 둘은 나이를 먹어가면서 각자의 삶을 살게 되고, 주희는 채아를 마음속에서
쿄쿄캬각
STEEL MIND
총 8권완결
4.7(10)
익숙하지 않은 시골길. 예쁜 햇살을 받아 빛나는 얼굴이 익숙했다. 내가 이 촌구석까지 온 이유가 너구나. 내 눈길에 담담하게 웃는 얼굴이 환하고 또 어두웠다. “그 사람인가 보네. 오늘 날 사간다는 사람.”
소장 600원전권 소장 23,000원
1.0(1)
#현대물 #백합/GL #금단의관계 #운명 #오해 #잔잔물 #순진녀 #상처녀 #외유내강 #직진녀 #계략녀 유희와 박서아는 서로를 애틋하게 여기며 이제 헤어지려 한다. 언제인가부터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나아가는 것에 부담을 느낀 유희가 그 부담을 이기지 못해 서아에게 이별을 고하고, 서아 역시 담담하게 돌아선다. 가득 찬 슬픔을 억누르며. 서아는 그대로 집으로 돌아가기에는 감당이 안 될 거 같아 근처 영화관에 예매를 해놓고 노래방으로 가서 목청껏
이새벽
#현대물 #백합/GL #판타지물 #동거 #인외존재 #오해 #질투/소유욕 #잔잔물 #애절물 #상처녀 #집착녀 #외유내강 #직진녀 #순진녀 #순정녀 모래는, 자신이 모래를 어려서부터 거둬 그녀의 보호막이 되어준다고 생각하는 남자에게 구속되어 살아간다. 그리고 건강이 몹시 나빠졌을 때 약으로 쓰기 위해 인어를 비싼 값을 치르고 구했지만 수조에 넣어두고 오랜 시간 지켜보며 지낸다. 이제 인어를 약으로 쓸 수는 없을 것 같았다. 어쩌면 예술품처럼 곁에
5.0(1)
#현대물 #백합/GL #동거 #첫사랑 #금단의관계 #오해 #잔잔물 #순진녀 #소심녀 #외유내강 #직진녀 #짝사랑녀 #쾌활발랄녀 진서와 소정은 사촌지간으로 함께 살고 있다. 어릴 적에는 어쩌다 보는 정도였지만 점점 크면서 진서는 소정 언니 곁에 오래 있고 싶어 뭐든 그대로 따라 했다. 그러다 보니 공부 잘하는 소정 따라 같은 대학교에 다니게 되면서 한집에서 살게 된다. 더구나 소정이 다니는 대기업까지 함께 다니게 되니 매일 매시간을 함께하고 있는
4.3(6)
#현대물 #백합/GL #재회물 #첫사랑 #오해/착각 #달달물 #잔잔물 #순진녀 #순정녀 #상처녀 #직진녀 #쾌활발랄녀 #외유내강 유진과 지현은 둘도 없이 친한 친구였다. 그러나 지현이 유진을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고백하자 유진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거절하고, 그렇게 둘의 관계는 끝이 났다. 유진이 평소 마음에 품고 있던 선배 회인이 외국 유학에서 돌아온 날, 유진은 가슴 설레며 반갑게 만났다. 그 자리에서 회인은 그동안 온라인으
5.0(4)
휴학하고 잉여력을 폭발시키며 알바를 다니던 한때. 내 일상이 지극히 평범하다고 믿는 나에게 괴상한 인간들이 한 둘 꼬여간다. 피식 피식 웃어대는 여자, 멍한 여자, 까칠한 여자.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4,500원
골방의 초핀
연필
4.8(204)
봄바람, 사랑을 실어오다 "사랑은 늘 환멸이었고 권태의 이미지였다. 누구를 만나 얼마 동안 어떻게 사랑하든, 끝이라는 건 피해 갈 수 없는 당연한 수순이다." 잡지사 에디터이자 사랑에 냉소적인 시인 '이수'는 잘나가는 대중문화평론가 '인휘경'을 인터뷰하는 데 실패했다. 인터뷰는 갑자기 취소하더니 웬 초콜릿을 보내 오고, 정기 칼럼을 써 준다고 하는데.
소장 5,55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