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아루
BLYNUE 블리뉴
4.5(35)
#현대물, 백합/GL, 전문직, 오해, 추리, 재회물, 첫사랑, 동갑, 친구>연인, 사내연애, 삼각관계, 갑을관계, 능력공, 직진공, 상처공, 짝사랑공, 대형견공, 다정공, 짝사랑수, 후회수, 상처수, 성장수, 달달물, 성장물, 이야기중심 스펙이 부족한 나를 채용한 대기업 팀장, 알고 보니 친언니 전 애인이었다…?! 패션 대기업인 엘레시(Elessy)에 모자란 스펙인데도 입사하게 된 나주. 그녀는 정말 열심히 일하며, 성실함으로 부족한 스펙을
소장 4,500원
쿄쿄캬각
4.6(51)
#첫사랑 #나이차커플 #능력녀 #재벌녀 #다정녀 #상처녀 #순진녀 #순정녀 #달달물 #성장물 #힐링물 커피처럼 그윽하고 향기로운 지운과 목련의 사랑 이야기 혼자서 카페 ‘카누’를 운영하고 있는 지운. 어느 날, 아르바이트 모집 공고도 하지 않았는데 한 소녀가 이력서를 들고 찾아온다. 그녀는 바로 십대처럼 젊고 예쁘장한 스물한 살 아가씨, 목련이었다. 착해 보이지 않는 외모와 달리 굉장히 조심스러우며, 수줍음이 많은 목련. 지운은 목련이 마음에
소장 7,500원
mouloud
뮤즈앤북스
4.9(303)
잘나가는 시사주간지의 정치팀 막내 기자 김지완. 입사 후 몇 달 만에 처음으로 선배들과 팀을 이루지 않고 혼자 인터뷰 기사 한 꼭지를 맡게 된 지완은 인터뷰 자리에서 예상치 못한 봉변을 당하고 인터뷰를 망쳐버린다. 인터뷰 대상이었던 국회의원이 은근슬쩍 지완을 성추행하려 들자 그를 보도블록 위에 패대기쳐버린 것. 한밤중에 우는 아기 업고 달려온 사수 선배의 도움으로 경찰조사를 어찌어찌 무마하지만, 첫 단독 아이템을 말아먹고 팀장 조이진에게 불려간
소장 5,400원
아르신A
4.7(21)
“나랑 결혼할래요?” “큽. 켁. 헙.” 진하고 씁쓸한 커피가 코로 넘어와 채연은 하마터면 쌍커피를 줄줄 흘릴 뻔했다. 휴지로 입과 코를 틀어막고 겨우 수습한 뒤 숨을 골라 내쉬었다. 잘못 들은 건가 싶었는데, “결. 혼.” 여자가 결혼이라는 단어를 또박또박 말했다. 확신에 차 보이는 눈동자. 꽉 다물어진 입. 여자는 농담하는 것 같지 않았다. “큽. 누…누구세요?” “한수진이요.” “아니, 이름을 물은 게 아니라…. 지금 뭐 하시는 거예요?
총 4권완결
4.9(304)
소장 2,400원전권 소장 10,800원
탄실
4.8(110)
VP바이러스(뱀파이어 바이러스)가 창궐한 시대. 바이러스에 감염된 인간은 흡혈 욕구만 남은 좀비 상태가 되어버리고 만다. 감염자들을 상대하는 조직 ‘크림슨 레이크’에 근무하는 6급 요원 백신희. 비록 6급이라는 직책에 신분이 가려져 있지만, 백신희의 실체는 엄청난 초능력을 지닌 특수 비밀 요원이었다. 항상 신분을 숨긴 채 독자적으로 활동하던 백신희의 앞에 어느 날 주영아라는 신입 요원이 나타나고, 백신희는 난생처음 파트너라는 생소한 존재를 조우
소장 7,050원
먼길을돌아
도서출판 빛봄
총 3권완결
4.1(20)
안정적인 수입의 직장에, 부모님과 함께 지내고 있어 당장 내 집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고, 스스로 평범하게 만족하며 지내고 있는 나, 강이주. 나에게 굳이 아쉬운 것을 찾으라고 한다면 이성보다 동성에게 매력을 더 많이 느끼는 덕분에 말하지 못하고 끙끙 앓다가 접은 짝사랑 횟수가 많다는 점이다. 하지만 세상에 모든 걸 만족하며 사는 사람이 어디 있겠냐고, 사랑 하나 못 가지고 살 수도 있지 않겠냐고 애써 웃으며 오늘도 누군가에게 속절없이 흔들릴
소장 3,000원전권 소장 9,000원
4.2(20)
교통사고와 사내연애, 두 단어의 공통점이 있다. 나와는 절대 인연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에게 생겨버린 일. 꿈속에서 봤던 교통사고 장면이 알고보니 나에게 일어난 일이었다. 깨어나니 환자가 되어 있었는데, 꿈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기억상실이었다. 짝사랑하던 사람을 구하기 위해 뛰어들어 사고를 당했다는데, 그런 내가 너무나 바보같고 짝사랑한 사람을 봐도 불편할 뿐 아무런 감정이 들지 않았다. 그래서 무심하게 대했는데,
소장 2,500원
총 5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셀리나
4.2(29)
승희는 가물거리는 눈을 뜨며 애써 지금의 상황을 짐작하려 했다. 그러니까, 저와 눈을 마주치고 있는 이 개년의 이름은 이희주. 아주 재수 없고, 아주.. “..개, 같은, 년.” 학창 시절부터 악연인 이희주를, 직장에서 또다시 만나게 된 박승희. 희주는 승희에게 사사건건 시비를 털고, 승희는 그런 희주가 밉기만 하다. ‘근데, 왜 난 지금.. ’ “하앙, 읏, 으으응..!” 이 개년이랑 몸을 섞고 있는 걸까. 왜 얘가, 내 몸 위에 올라타 허리
소장 1,000원
눈을세모나게
레드라인
4.9(72)
#GL #현대물 #전문직 #몸정>맘정 #원나잇 #소유욕/독점욕/질투 #사내연애 #비밀연애 #다정녀 #절륜녀 #집착녀 #나쁜여자 #순정녀 #까칠녀 #카리스마녀 #능력녀 #유혹녀 #정민 감독 (28세) 작업이 안 되는데 무슨 갈색지붕이야. 슬럼프에 허우적대는 내 사정을 아는지 모르는지. 어쩌다 보니 상도 받고 돈도 받고 시나리오 계약까지 따게 된 것까진 좋았다. 좋았는데... “이 시나리오는 정말... 이건 아닌 것 같은데?” 입사 첫날부터 만난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