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노쓰
젤리빈
4.3(40)
#현대물 #백합/GL #집착/소유욕/질투 #동거 #금단의관계 #감금 #하드코어 #도도녀 #위압녀 #우월녀 #뇌섹녀 #집착녀 #상처녀 #외유내강 #능력녀 고아원에서 자라던 유현은, 어느 날, 겉으로는 아주 사랑이 넘치는 집안에 입양된다. 그러나 입양을 이야기하면서, 그집 어머니는 자신의 딸의 성격이 특이해서, 친구를 만들기 위한 입양이라고 차갑게 이야기한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어엿한 성인으로서 독립의 기반을 마련한 유현은, 미련 없이 그집을
소장 1,000원
별이음
도서출판 윤송
4.7(78)
주인이었던 최 대감댁이 패가망신한 이후, 기생집 부용각으로 팔려가게 된 ‘언년’. 그녀는 장안에서 제일가는 기생 ‘휘령’의 개인 몸종으로 내어진다. 암암리에 여인들 사이에서 난봉으로 소문이 자자했던 휘령. 그녀는 옛 정인을 잊지 못하는 언년에게 호기심을 느낀다. 휘령은 정인을 잊게 해줄 테니 자신과 몸 정을 나누자며 언년을 유혹하는데…. “입 벌려.” “왜 자꾸 그런 말씀을…!” “나는 설당과자 맛을 보고 싶고, 너는 너를 버린 정인을 잊어야
소장 1,800원
백합한편몸보신
4.5(53)
#현대물 #오컬트 #백합/GL #초월적존재 #오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직진녀 #계략녀 #능글녀 #사이다녀 #유혹녀 #절륜녀 #평범녀 #순진녀 #까칠녀 한적한 여유 시간을 즐기던 주인공. 약간 지루해진 그녀는 동영상을 틀어놓고 스스로를 위안하기 시작한다. 화면 속 영상에 집중하고 있는 주인공 앞에 나타난 것은 소복을 입고 파리한 안색을 가진 여자 귀신이다. 동영상을 보며 몸을 매만지던 주인공의 음기에 이끌려
김파란
그래출판
4.5(54)
“로엘 엘 델레이드.” 햇살처럼, 섬광처럼, 온 세상을 물들이는 환희처럼 그 목소리가 쏟아져 내려왔다. 그녀가 발음한 이름의 모든 음절이 이베르의 심장을 적셨다. “네 새 주인의 이름이야. 기억해 두는 게 좋을걸. 매를 맞기 싫다면.” * * * 어머니에 대한 열등감에 사로잡혀 광기에 휩싸인 명문가의 아름다운 후계자, 로엘 엘 델레이드. 그리고 그녀에게 목숨을 바친 하녀 이베르. 학대와 애증과 집착 그리고 연민으로 얼룩진 관계. 파국으로 치달은
소장 1,500원
망고크림
4.6(114)
#판타지물 #서양풍 #백합 #GL #동거 #마왕/용사 #소유욕/독점욕/질투 #하드코어 #고수위 #마왕녀 #용사녀 #집착녀 #절륜녀 #나쁜여자 #우월녀 #순진녀 #상처녀 인간을 괴롭혀 온 마왕을 잡기 위해서 마왕성으로 돌진한 용사와 신관. 인간으로서는 상상하기 힘든 마력과 체력, 검술을 자랑한 그들이었지만, 압도적인 마왕의 능력 앞에 그들은 포로가 된다. 포로가 된 이상 마족들에게 먹잇감으로 던져질 것이라는 용사의 짐작과 달리, 마왕은 그녀의 아
4.3(35)
#현대물 #백합 #GL #동거 #사이코패스 #소유욕/독점욕/질투 #피폐물 #고수위 #집착녀 #절륜녀 #나쁜여자 #우월녀 #순진녀 #상처녀 블리스에게는 자매나 다름없이 어린 시절부터 함께 지내온 수가 있다. 블리스의 어머니의 친구 딸인 수는, 어린 시절 부모가 이혼을 하면서 블리스의 집에 맡겨져 같이 자라온 친구이자 자매 같은 사이이다. 그런 수에게 집착에 가까운 강박을 보이는 블리스. 성격도 착하고 매력적인 외모를 가진 수가 밖을 돌아다니는 것
짭잘짭
4.4(59)
#현대물 #초능력 #동거 #오해 #친구>연인 #소유욕 #후타나리 #로맨틱코미디 #하드코어 #평범녀 #집착녀 #순정녀 #짝사랑녀 #엉뚱녀 #도도녀 #우월녀 #유혹녀 #츤데레녀 #능글녀 급한 돈이 필요해진 은조는 신약을 실험하는 생동성 시험에 무턱대고 참여한다. 연구자들이 준 약을 먹고 자다가 이상한 느낌에 잠에서 깬 은조. 위화감에 자신의 몸을 살피던 은조는 뭔가 이상한 신체 기관이 자라난 것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당황해 하던 은조는 사람들이 볼
잘이야
아마빌레
4.9(215)
고등학교 동창이자 나란히 같은 대학교에 진학한 안혜서와 최아연. 그들에게 서로는 ‘구 여친’이다.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면서도 혜서는 아연의 일이라면 눈에 불을 켜고 쫓아다니기 일쑤다. 그러다 혼자 상처받고 매번 술로 치유하는 게 일상이라면 일상. 그런데 그놈의 ‘술’! 술만 마셨다 하면, 평소에는 하지도 못하는 스킨십을 아연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게 아닌가. 하지만 매번 무심한 듯 시크한 아연도 그런 혜서의 스킨십이 싫지만은 않은 듯한데……
소장 3,000원
4.8(90)
―네 여자의 쌍방삽질 서양풍 GL 로맨스 1. 사냥하는 겨울 플로리아는 독감에 걸린 엄마에게 약을 구해주기 위해, 평소 마음에 들지 않지만 약을 가지고 있을 사냥꾼 코니에게 직접 찾아간다. 약값이 모자란 대신 지저분한 코니의 집을 청소해주기로 하고, 약속한 날 다시 코니의 집을 찾아가기 위해 산을 오르지만, 그만 그루터기에서 깜빡 잠이 들고 만다. 한편 플로리아가 오지 않자 걱정이 된 코니는 산을 내려가다가 잠이 든 플로리아를 발견하고, 동상에
소장 2,000원
노답샵
4.6(150)
“고양이 말고 저 길러볼 생각 없어요? 몸도 따뜻하고 애교도 잘 부려요.” 서울에 올라와 홀로 자취 중인 선아는 소심하면서 외로움 많은 대학생이다. 그녀의 유일한 낙은 고양이 덕질뿐. 그러던 어느 날, 선아는 옆집에 사는 고양이를 닮은 반묘림이라는 여자와 안면을 트게 된다. 회사를 퇴사하고 백수 생활 중이라는 이 여자. 성격은 좋아 보이지만, 어쩐지 할 줄 아는 건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데다가 귀차니즘이 하늘을 찌른다. 언젠가 고양이 집사가 되
기름
연필
4.6(171)
"나는 사람을 납치하기로 마음먹었다." P의 외로운 삶에 유일한 안식처는 H와 H의 작품이 전부였다. 인터넷상에서는 그런 H를 존잘님이라고 표현했다. P는 항상 H를 찬양했지만, 어느 순간부터 H는 P를 의도적으로 무시하기 시작했다. 아무도 자신보다 존잘님의 창작물을 깊게 이해하지 못하는데. 그래서 P는 H를 납치했다. 그녀가 준비한 별장으로 가면서 H를 바라보았을 때, P는 이 계획을 절대로 후회하지 않을 것을 알았다. * 해당 작품에는 납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