짭잘짭
아마빌레
4.6(120)
*본 작품에는 강압적, 비도덕적,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요소(양성구유 등)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마족과의 전쟁으로 멸망을 눈앞에 둔 세상. 세상과 인류를 구하기 위해 성녀 앨리는 마왕 바바라를 자신과 함께 봉인하는 데 성공한다. 봉인 속 세계에서 바바라는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 앨리의 몸을 장난감처럼 다루며 봉인을 풀 것을 강요하는데……. “성녀가 이렇게 음란할 거라고 누가 알았겠어?” 하지만 오직 둘만이 함께
소장 3,200원
아이다 외 1명
문비미디어
4.7(98)
나는 감금되어 있다. 왕녀인 내가, 그것도 자신의 메이드에 의해. 왕녀로서 거칠 것 없이 자라온 에메리는 갑자기 좁은 방에 갇히게 되어버렸다. 범인은 과묵한 메이드 마리야였다. 성으로 돌려보내 달라고 화를 내보았지만, 마리야는 냉정하기만 했고 들은 척도 하지 않았다. 에메리는 국왕인 아버지가 구해주러 오기만을 기다리고, 이윽고 마리야가 에메리를 감금한 진짜 이유가 밝혀지게 되는데……. 냉정하고 과묵한 메이드 x 제멋대로에 오만한 왕녀의 드라마틱
소장 4,400원
류공 외 2명
떨림
4.6(61)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용과 마법의 제국, 퀸덤. 여기, 대륙 지도를 보아라. 험준한 브레크 산맥은 용의 등뼈와 같고, 퀸덤의 수도 레디는 어미 용의 품에 보듬어진 알과 같다. 천혜의 요새와도 같이 축복받은 지형의 킹덤. 바다 건너 머나먼 대륙의 유목민 중 퀸덤에 실제로 발을 디딘 자는 없었으나, 그 명성만은 세 살짜리 코흘리개까지도 알았다. 천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퀸덤은 용과 마법의 제국이라 불렸으나 그 안은 상상을 초월하는 용의 저주가
소장 4,500원
수기양
도서출판 빛봄
4.7(30)
"자, 어서 일을 하도록 해. 그대는 일하는 모습이 제일 멋져." 멍뭉미 넘치면서도 "그대에게 미친 내가 우습냐고 물었어." 날카로운 황제 시에나. "수차례 말씀드렸잖아요. 연회 당일에 출발하겠다고." 주인미 넘치면서도 "망했다. 진작 불태워버렸어야 했는데." 허당매력이 넘치는 공작 프레이의 이야기.
소장 3,500원
청희랑
총 2권완결
4.4(48)
원하는 건 뭐든지 갖고야 마는 야망의 여자 세실리아. 이번에 갖고 싶은 건 바로 하녀 아리엘이다! 대저택의 하녀로 들어오게 된 천진난만한 하녀 아리엘과 매혹적인 아가씨 세실리아 사이에서 펼쳐지는 아찔하고 말랑말랑 달콤한 러브스토리. 아가씨…… 아가씨는 정말 믿어도 되는 거죠?
소장 2,300원전권 소장 4,600원
Aktiv
4.7(45)
오래전에 사람의 발길이 끊긴 금지된 숲에 사는 이본느. 그리고 우연히 일어난 사고로 인해 이본느와 만나게 된 헤일리. 정체를 알 수는 없지만, 다정한 이본느에게 점점 끌림을 느끼던 헤일리는 부상을 핑계로 이본느의 집에 머물게 된다. 가깝지도, 그렇다고 멀지도 않은 모호한 관계를 유지한 채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둘은 숲을 뒤덮은 장마를 계기로 더 가까워지게 되는데…….
소장 4,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