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에번쩍서에번쩍
젤리빈
5.0(2)
#현대물 #판타지물 #GL/백합 #원나잇 #우연한만남 #오해/착각 #초월적존재 #초능력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직진녀 #걸크러시 #쾌활발랄녀 #단정녀 #평범녀 #다정녀 #애교녀 #계략녀 크리스마스가 채 한 달도 남지 않은 어느 날, 윤지우는 꿀 같은 금요일 저녁을 맞아 급히 집으로 향했다. 손에는 맛있는 닭강정이 든 봉지를 들고. 그런데 전철역에서부터 바짝 쫓아오는 이가 있었다. 그는 자신이 산타의 인턴으로 취업한 사슴이라고 하며, 인턴을 증
소장 1,000원
님도르신
4.7(6)
#현대물 #백합/GL #소꿉친구 #친구>연인 #여공남수 #신체변화 #초월적존재 #오해 #달달물 #로맨틱코미디 #다정녀 #순정녀 #순진녀 #직진녀 #유혹녀 #쾌활발랄녀 진아와 우혁은, 매일매일 어떤 성별의 몸을 가지게 될 지 모르는, '성염색체가 고정되지 않는' 특이한 신체를 가지고 있다. 우혁은, 그런 몸을 타고난 것이고, 우혁의 연인, 진아는 우혁을 통해서 그런 체질을 가지게 되었다. 이번에는 우혁은 여자의 몸을, 진아는 본래의 몸을 가지고
도새벽
4.0(1)
#현대물 #판타지물 #초능력 #초월적존재 #오해 #잔잔물 #달달물 #순진녀 #상처녀 #순정녀 #직진녀 #다정녀 #단정녀 서우와 유해는 같은 아픔을 갖고 있다. 어쩌면 그것은 출생 이전부터 이미 존재했던 슬픔과 아픔일지 모른다. 유해를 흙을 빚는 공방으로 끌어들이고, 직접 흙을 빚을 수 있도록 알려주고 흙의 의미를 알려준 사람, 서우. 서로가 서로를 알아보기에 현실에서는 함께 할 수 없는 존재들이다. 그것은 아마도 그들이 이전 세계에서 지극히 서
류공
아마빌레
총 3권완결
4.6(13)
*류공 작가의 계절 단편집 시리즈 중 겨울 단편집으로 다양한 장르와 소재의 네 가지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P1. 피의 감금 일지> “깼어요?” 쇠창살 너머로 웃고 있는 그녀가 시야에 들어왔다. “뭐 하는 짓이야? 당장 안 꺼내?!” “그럴 순 없어요, 선생님.” 그녀는 윗입술을 핥으며 어느새 붉게 변한 눈으로 미소 지었다. 왠지 모르게 느껴지는 압박감에 몸이 벌벌 떨렸다. “가둬 두고 즐겨야죠.” <EP2. 크리스마스의 악몽> [일
소장 2,000원전권 소장 9,200원
훙넹넹
대시우드
총 2권완결
3.7(3)
프로 직장인 도경 앞에 만취한 옆집 여자가 나타났다? 행복을 찾아야 한다는 천사님과 매사에 무던하고 팍팍한 백도경의 내일은 어떻게 될까요? * “졸업하자마자 직장 생활 시작한 후로는 벚꽃이 언제 피는지도 모르게 바쁘게 지냈어요. 정신 차릴 틈도 없이 일만 하면서 지냈어.” 해가 져서 어두워진 길을 밝히는 가로등이 떨어진 꽃잎을 빛의 조각으로 만들어주었다. 무수한 조각들이 오늘의 기억을 밝히는 추억으로 마음에 새겨졌다. “만약… 천사님이 없었다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8,000원
다빈이나비
3.5(4)
#현대물 #백합/GL #판타지물 #초월적존재 #인외존재 #오해 #사건물 #성장물 #잔잔물 #계략녀 #도도녀 #우월녀 #능력녀 #순진녀 #소심녀 #상처녀 어린 시절 부모님이 사고로 돌아가시고, 할아버지와 같이 살고 있는 예린. 학생 신분으로 생계마저 해결해야 하는 그녀의 삶이 평탄하지 않지만, 그녀는 할아버지와의 여행을 계획한다. 그러나 여행 직전 할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장례식장에 몰려온 친척들은 예린의 불운 때문에 할아버지까지 죽었다며 그녀를
f728
총 8권완결
4.5(25)
귀윤은 난생처음 맡아 보는 향기를 좇아 저도 모르게 내달렸다. 본능적으로 알 수 있었다. 자신에게 있어 운명 같은 사람이 저기에 있다. “……괜찮아요?” 강도에게 붙잡혔던 수영을 도와주고, 그녀에게 끌리는 것을 느꼈지만 그것이 단지 피에 대한 강렬한 욕망일 뿐이라는 것 또한 알았다. ‘그녀는 그저 평범한 사람일 뿐이야.’ 그녀를 자신의 세계에 휘말리게 하고 싶지 않아 그녀를 떠났던 귀윤은 첫 출근한 회사에서 수영과 재회하게 되고, 그녀를 멀리하
소장 1,500원전권 소장 25,300원
백합한편몸보신
4.5(53)
#현대물 #오컬트 #백합/GL #초월적존재 #오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직진녀 #계략녀 #능글녀 #사이다녀 #유혹녀 #절륜녀 #평범녀 #순진녀 #까칠녀 한적한 여유 시간을 즐기던 주인공. 약간 지루해진 그녀는 동영상을 틀어놓고 스스로를 위안하기 시작한다. 화면 속 영상에 집중하고 있는 주인공 앞에 나타난 것은 소복을 입고 파리한 안색을 가진 여자 귀신이다. 동영상을 보며 몸을 매만지던 주인공의 음기에 이끌려
단쵸
4.5(47)
─그녀의 손길에서 벗어날 수도, 벗어나고 싶지도 않아. 친구의 연락으로 가게 된 클럽은 역시나 진아에게 맞지 않는 곳이었다. 분위기에 어울리지 못하고 현기증으로 휘청거리는 진아를 부축해 준 수아가 한순간에 진아의 마음을 빼앗고,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 날, 잠들어 있는 수아의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건 사람에게는 있을 수 없는 동물의 털로 덮인 귀였다?! 진아는 인간이 아닌 수아를 무서워 하지만 자꾸 자신을 흔들어 대는 수아가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