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잎
젤리빈
5.0(8)
#현대물 #캠퍼스물 #백합/GL #원나잇 #친구>연인 #몸정>맘정 #오해 #달달물 #직진녀 #사이다녀 #유혹녀 #쾌활발랄녀 #순진녀 #상처녀 #절륜녀 성은은 갑자기 달려드는 룸메이트 연희에게 당황하며 필사적으로 거리를 두려 한다. 그러나 개의치 않고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연희를 막아내기가 버겁다. 남친과 헤어진 뒤 쓸쓸한 마음을 달래려 딜도를 사용하는 모습을 연희에게 들켜버린 후, 더욱 적극적으로 나오는 연희의 포로가 되었다 할까. 시간과 비용은
소장 1,000원
비이
뮤즈앤북스
4.6(7)
오랜 시간 짝사랑했던 미아 선배에게 차이고 지하철에서 청승맞게 찔찔 눈물을 짜던 수빈의 눈앞에 누군가 불쑥 티슈를 건넨다. “이걸로 닦아요, 수빈 언니.” “어… 어?!” “뭘 그리 놀라요. 설마 그새 동기 얼굴도 까먹은 거예요?” 대학 동기이자 학내 무성한 소문을 뿌리는 인기녀, 박샤론이었다. 샤론이 건넨 티슈로 민망하게 눈물을 닦아내던 수빈은 홍대역에 도착하자 도망치듯 지하철을 내린다. 실연의 아픔을 달래기 위해 친구가 소개해준 레즈바에 가
소장 3,000원
보라광
4.6(8)
#현대물 #백합/GL #캠퍼스물 #친구>연인 #스폰서 #선후배 #오해/착각 #달달물 #도도녀 #직진녀 #사이다녀 #계략녀 #소심녀 #순진녀 #순정녀 #상처녀 처음 대학에 들어간 새내기에게 선배는 엄청난 존재. 그런데 상실감으로 허탈하고 힘이 들 때 선배가 먼저 다가와 그녀에게 손을 내민다. 현실인지 가늠하지도 못한 채 끌려가는 그녀. 선배가 어떤 사람인데 왜 이러는지, 나는 또 어떤 사람인지 받아들여도 되는지에 대한 대답은 몸과 그 느낌에 있었
잘이야
아마빌레
4.9(215)
고등학교 동창이자 나란히 같은 대학교에 진학한 안혜서와 최아연. 그들에게 서로는 ‘구 여친’이다. 잊어야지, 잊어야지 하면서도 혜서는 아연의 일이라면 눈에 불을 켜고 쫓아다니기 일쑤다. 그러다 혼자 상처받고 매번 술로 치유하는 게 일상이라면 일상. 그런데 그놈의 ‘술’! 술만 마셨다 하면, 평소에는 하지도 못하는 스킨십을 아연에게 적극적으로 어필하는 게 아닌가. 하지만 매번 무심한 듯 시크한 아연도 그런 혜서의 스킨십이 싫지만은 않은 듯한데……
단쵸
총 3권완결
4.5(47)
─그녀의 손길에서 벗어날 수도, 벗어나고 싶지도 않아. 친구의 연락으로 가게 된 클럽은 역시나 진아에게 맞지 않는 곳이었다. 분위기에 어울리지 못하고 현기증으로 휘청거리는 진아를 부축해 준 수아가 한순간에 진아의 마음을 빼앗고, 두 사람은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다음 날, 잠들어 있는 수아의 머리카락 사이로 보이는 건 사람에게는 있을 수 없는 동물의 털로 덮인 귀였다?! 진아는 인간이 아닌 수아를 무서워 하지만 자꾸 자신을 흔들어 대는 수아가
소장 3,600원전권 소장 10,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