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즈메랄다
젤리빈
4.6(7)
#현대물 #백합/GL #사제지간 #오해/착각 #질투/소유욕 #로맨틱코미디 #직진녀 #엉뚱녀 #걸크러시 #집착녀 #계략녀 #순진녀 #짝사랑녀 유현은 과외를 한다. 그러다 보니 여러 제자를 만나게 되는데, 유독 별난 아이가 있었다. 수업 중에 학과목과 별 상관없는 질문을 해대는 것이다. 키스는 해봤느냐, 가슴을 만져봐도 되겠느냐, 안 되면 다른 곳은 만져도 되느냐, 등등. 참으로 난감했지만, 최선을 다해 도덕 교과서처럼 대답하며 위기를 넘겼던 것
소장 1,000원
노답샵
아마빌레
4.6(150)
“고양이 말고 저 길러볼 생각 없어요? 몸도 따뜻하고 애교도 잘 부려요.” 서울에 올라와 홀로 자취 중인 선아는 소심하면서 외로움 많은 대학생이다. 그녀의 유일한 낙은 고양이 덕질뿐. 그러던 어느 날, 선아는 옆집에 사는 고양이를 닮은 반묘림이라는 여자와 안면을 트게 된다. 회사를 퇴사하고 백수 생활 중이라는 이 여자. 성격은 좋아 보이지만, 어쩐지 할 줄 아는 건 아무것도 없어 보이는 데다가 귀차니즘이 하늘을 찌른다. 언젠가 고양이 집사가 되
소장 3,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