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혹
디어노블
총 4권완결
4.0(3)
“거슬리네.” 민하는 자신의 엄마일지도 모르는 혜란의 입주 비서가 되어 그녀의 곁을 맴돌던 중 혜란의 아들인 태겸과 사사건건 부딪히고, 결국 그로 인해 쫓겨날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뭐든 하겠다는 말. 무슨 의미인지 알고 하는 겁니까?” “네. 저는 절대 그만둘 생각 없습니다.” “그래요, 그럼. 대신 부탁이 하나 있습니다.” 민하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혜란의 곁에 남으려 그에게 매달린다. “내일, 자정 전에 내 방으로 오세요.” 태겸의 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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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앤킴
스마트빅
총 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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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써왔던 대본을 몽땅 내게 넘기고 깔끔하게 물러나던지! 인생 복잡다난하게 살지 말라고!” 자식보다 더 귀하다면 귀한 원고를 한순간에 뺏긴 아마추어 드라마 작가 강영주. 더 이상 글 따위 쓰지 않으려 옥상 위로 올라간 순간. “이봐, 자살시도자?” “뭐, 뭐요?” “에이, 그렇다고 눈 동그랗게 뜨고, 훅 반해서 보면 곤란한데.” 한진우는 철탑 위에 서 있는 그녀를 잡는다. “강 작가 작품을 하고 싶습니다. 심장이 뛴다, 그 작품 하고 싶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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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샹
로망띠끄
1.0(1)
천상천하 유아독존. 모델이자 배우를 겸하고 있는 최고급 스타인 나에게 먹구름과 같은 여자가 돌풍처럼 나타났다. 이 여자를 어떻게 이용해 먹지? -그 남자, 김상현. 한 스타의 팬으로써 두고 볼 수 없는 남자가 나타났다. 썩어빠진 그 정신 내가 고쳐주지. 그런데 그가 누군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그 여자, 한예주. -본문 중에서- “닥쳐라, 송재훈.” “닥치긴 뭘 닥쳐. 너 때문에 파티 분위기 다 깨졌는데. 게다가 그 여자가 왜 그렇게 중요한데
소장 3,2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