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아랑
도서출판 윤송
3.5(175)
사랑하는 사람과의 ‘처음’을 위해 스폰을 거절해온 신인 여배우와 그녀를 곁에 두며 ‘처음’을 지켜주고 싶은 남자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 *** 남자는 연희를 번쩍 안아 들고 유유히 현장을 빠져나왔다. 그의 품에 안겨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던 연희는 떨리는 목소리로 그에게 물었다. “왜 저예요?” 그를 스폰서로 맞길 원하는 여배우가 널리고 널렸음에도 그가 외치는 사람은 오직 한 명뿐이었다. 열악하기 그지없는 신생 기획사 소속 배우인 서연희. 돈과
소장 3,800원
5月 돼지
피플앤스토리
총 2권완결
3.8(313)
운명이 허락한 단 한명의 손님. 내가 살린 남자가 나를 살리러 왔다. 자신의 희생을 당연시하는 엄마와 여동생. 다른 여자와의 짐승 같은 섹스를 들키고도 뻔뻔하게 구는 옛 연인. 괴로운 상황 속에서도 꼿꼿하게 살아가는 여자 세향. 어느 날, 그녀의 바느질 공방에 낯선 남자가 나타난다. 그의 이름은 지온. 유명 아이돌 그룹의 멤버인 지온은 사실 몇 달 전에 세향과 함께 제주도에서 큰 사고를 당했다. 후에 병원에서 깨어난 지온은 죽을 뻔한 사고에서
소장 3,200원전권 소장 6,4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