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라
디키
총 3권완결
5.0(1)
행복했으면, 아니 그저 불행하지 않았으면. 몇 번이나 너를 지우려 했지만 네가 스스로 살았다는 말을 어머니로부터 들으며 자란, 아이돌 걸그룹 출신 배우, 유주윤. 어머니는 자신의 희생에 대한 돈을 요구했고, 결국 소송전으로까지 이어졌다. 유력 대권주자의 혼외자라는 루머에 대기업 ‘한성’의 후계자와의 이혼까지. 복귀 후 여주인공 역을 맡은 드라마 촬영에만 매달리며, 그저 죽고 싶은 채 꾸역꾸역 살아오던 그녀에게 6개월간의 일거수일투족을 찍어 댄
소장 900원전권 소장 7,380원(10%)8,200원
꽃그리미
피플앤스토리
2.9(44)
돌직구 남녀의 직진 본능! 위협적인 용 문신도 사랑스럽다♡ 지방의 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 중이던 세아, 감기 환자로 찾아온 남자에게 주사를 놓으려던 순간 그의 엉덩이에 자리 잡은 용의 꼬리를 발견한다. ‘헉! 깡패 새끼인가?’ 한편, 그녀를 바라보던 승주는 세아의 외모에 반하지만, 그녀는 주사만 놓고 사라진다. 1년 후, 세아는 서울행 기차에서 승무원에게 시비를 거는 남성을 발견하고 사건에 뛰어든다. 지켜보던 승주는 그녀가 1년 전 그 간호사임
소장 3,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