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로스정
알사탕
2.5(4)
희연은 엑스트라 전문 배우로 내성적이지만, 제대로 된 배우가 되기 위해 열심히 노력 중이다. 이번에 맡은 역은 톱배우 이경수의 전여친 역. 어느 날, 방송국 엘리베이터 고장으로 경수와 둘이 갇히게 되는데…
소장 1,000원
솔캬
녹스
4.0(60)
* 키워드 : 현대물, 갑을관계, 계약연애/결혼, 몸정>맘정, 유혹남, 절륜남, 철벽남, 동정남, 존댓말남, 능력녀, 재벌녀, 직진녀, 동정녀, 순진녀, 엉뚱녀, 연예인, 오해, 로맨틱코미디, 고수위, 씬중심 굴지의 대기업 ‘더반’의 공주 양세림. 그녀의 유일한 취미는 배우 여지한의 팬질이었는데, 어느 날 스폰이라는 은밀한 이야기를 접하게 된다. 끝내 호기심을 이기지 못한 그녀는 여지한의 스폰서를 자처했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그와 첫 약속을
소장 1,500원
야누스
로망로즈
총 3권완결
4.2(15)
제가 거느린 여배우와는 절대 엮이지 않겠다고 다짐했던 M엔터테인먼트 대표 류건후,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기나은의 유혹에 견고하던 그의 세상이 흔들린다. 할 수 없다는 듯 길게 한숨을 내뱉은 건후가 이내 출입문 잠금장치를 꾹 누르고는 나은에게 다가왔다. “책임은 내가 아니라 기나은 네가 져야할 것 같은데.” “무슨 책임이요?” “이렇게 만든 책임.” 그녀의 앞에 멈춰선 건후가 터질 듯이 부풀어 오른 제 바지 앞섶을 가리켰다. 놀란 눈으로 나은이
소장 1,000원전권 소장 7,000원
서이얀
노크(knock)
4.0(2)
“나랑 계약 연애하죠.” 단역만 전전하던 라연에게 찾아온 톱스타 건하의 달콤한 제안, 자신의 인지도를 올리기 위해 라연은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계약 연애도 연애잖아요. 모든 것에 서로 합의만 하면 가능할 것 같은데요. 그게 계약이니까. 키스든 그보다 더한 거라도.” 지독하게 음탕한 움직임에 라연은 저도 모르게 두 주먹을 불끈 쥐었다. 몰려오는 긴장감에 심장이 빨리 뛰고 온몸이 순식간에 뜨거운 열기로 휩싸였다. “나랑 키스하는 게 부끄러워요?
소장 3,500원
하앍하앍
어썸S
4.3(36)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등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묘사가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이하영은 B급 배우다. 그녀는 지금껏 단역, 대역, 재연 배우를 가리지 않고 돈이 되는 일은 뭐든지 하고 있다. 심지어 접대까지. 그러나 무능하고 파렴치한 아버지가 악덕 기획사 ‘엑스엔터’에 덜컥 계약을 한 것도 모자라 시시때때로 돈을 가져간 덕에 하영의 빚은 줄기는커녕 점점 더 늘어만 간다. 이 지옥 같은 생활에서 벗어나기 위해선 무조건 계약 기간
라별아
로망띠끄
3.7(10)
예쁜 쓰레기. 탈덕 회전문, 화보장인 등등 갖은 별명과 스캔들을 끌고 다니는 발연기 지존 김도하. 이 세상 그 무엇도 자신의 앞길을 막을 것도, 꺼릴 것도, 미련도 없다. 그런데, 그랬는데 아주아주 나쁜 년이 나타났다. 세상 성실함을 온몸으로 짊어지고 다니는 여자는 그를 미치게 만든다. “내가 오늘 왜 왔는지 알아?” “…….” “외로워서 왔어.” “…….” “우리 만날까?” 이성, 냉철, 침착의 아이콘 마혜정. 상처만 가득했던 어린 시절을 지
아뜨
와이엠북스
3.9(48)
법의학자 수연은 친한 선배인 민아의 부탁으로 민아의 사촌 동생이자 배우인 민혁의 자문에 응하게 된다. “다 가능합니까?” “직업적인 부분을 말하는 거면, 맞아요.” “좋네요. 내 번호, 저장해요.” 그날 저녁, 동창회에서 수연은 전 남친의 도를 넘는 발언에 기분을 망치지만, 이내 타이밍 좋게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반가움을 느끼고. -어디예요? “…어딘 줄 알면요?” -데리러 갈게요. 내가. 차에 오른 수연은 가고 싶은 곳이 있느냐는 민혁의 물음
소장 3,000원
오난아
플레이룸
3.0(8)
단역만 전전하던 배우 수민에게 드디어 기회가 찾아왔다. 인기작가의 드라마에 조연으로 출연을 하게 된 것. 그러다 어처구니없는 버릇 때문에 드라마 남주 김동하와 실수로 원나잇을 할 뻔했는데... "네가 내 순결을 뺐었으니 책임져." 참나, 이건 무슨 신박한 개소리지? 이 남자, 미친 건가? 우린 아직 안 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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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환
이지콘텐츠
총 5권완결
3.4(9)
“정리해, 여기.” 약혼식을 일주일 앞둔 그로부터의 일방적인 이별 선언. “너와 같이 사는 풍경, 내 미래의 시간에는 없어.” 진창 같은 삶에서 구원해 준 그에게 호언장담한 것처럼 수완은 여배우로서의 최정점을 찍었지만 결국 그, 권원제의 곁에는 설 수 없었다. 교활한 계산에 얽매여 결국 자신을 버리는 남자를 수완 역시 미련하게 붙잡을 생각은 없었다. 버림받기 전에 내가 버린다. 세상 그 누구도 감히 날 무시할 순 없어. 내 주인은 나야. 당신이
소장 4,000원전권 소장 20,000원
박온새미로
동아
총 2권완결
4.3(108)
가족의 사업을 위해 태산의 폭군, 구태경과 원치 않는 약혼을 하게 된 주아. 주아는 자신에게 가해지는 폭력에 맞서지 못했다는 죄목 하나로, 사고로 죽어 버린 약혼자의 죄를 덮어쓰고 음주 운전 가해자가 되었다. “나랑 섹스할래요?” “천박해.” “그럼 나랑 사랑할래요?” 사고에 대한 후유증으로 환상통에 젖어 죽지 못해 살아가던 주아. 그런 그녀에게 다정하고 아름다운 남자, 정세온이 다가온다. “세온 씨, 아파요. 너무 아파요.” “쉬, 괜찮아요.
소장 4,200원전권 소장 8,700원
제타
3.3(7)
“이혼하고 싶어요.” 연극판에서 소소하게 연기의 꿈을 키우던 배우 지망생, 정다희. 뜻하지 않은 결혼에 이혼장을 내밀었다. “거절하지.” 대한민국에서 알아주는 대표 금융기업인 한국 캐피탈 차기 후계자, 한태오. 그의 인생에 이혼은 없었다. “난 내가 하고 싶은 일이 있고 또 그쪽을 좋아해서 한 결혼이 아니니까…….” “결혼 생활에 애정 따위 필요 없어. 당신은 아내로서의 의무만 다하면 되는 거야.” 만나자마자 그녀의 위치를 강요하는 한태오. “
소장 3,3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