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
담소
총 85화
5.0(1,965)
하느님, 정말 감사합니다. 저 정말로 잘 살고, 잘 이혼할게요. 약속드려요. 정략결혼 상대와의 첫 만남. 모든 예상을 깨고, 이현이 마주한 건 자신이 10년째 좋아하는 배우 ‘서안’이다. 자신을 맞선 상대라 밝힌 그는, 저 역시 이현과 마찬가지로 결혼과 이혼이 필요하다 말하고, 이현은 그 말에 결혼을 승낙한다. 최애가 원한다는데, 최애가 원하는 걸 내가 해 줄 수 있는데, 결혼이 문제고 이혼이 문제인가? 어차피 바보 천치가 나왔어도 할 결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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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바라기
더로맨틱
총 2권완결
3.8(310)
“무슨 술을 몸도 못 가누게 마시나.” “멀쩡한 정신에 스캔들 메이커인 누구보단 나아요!” “스캔들 메이커?” “네, 스캔들 메이커!” “무슨 소리지?” “알아서 생각해요.” “무슨 소리냐니까!” “당사자가 모른다는데 제삼자인 내가 무슨 수로 알겠어요.” “제삼자? 그럴 일도 없지만, 내가 스캔들 만들면 송류은 넌 제삼자가 아니라 당사자야.” “송연 김 대표에게 이혼 절차 준비하라고 했어요.” “뭐?” 남들은 정략이라 말하지만, 진심으로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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녕국
하트퀸
총 3권완결
3.7(16)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 여배우이자 아시아 연예계를 장악한 선우 엔터테인먼트의 상속녀, 서단. 대한민국 경제를 손에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대국 그룹의 대표이사, 이준혁. 두 사람은 세기의 결혼식을 올리며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다. 금수저 선남선녀의 결혼 생활은 행복하기만 할 것 같은데, 정작 두 사람은 데면데면한 쇼윈도 부부로 살아간다. 이유는 바로 두 사람이 열애 끝에 결별한 사이이기 때문. 안하무인에 절대 참지 않는 단과, 남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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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니
로맨스토리
3.4(9)
〈강추!〉거칠면서도 부드러운 자극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아하.” 화영의 입에서 달 뜬 신음이 흘러나왔다. 그녀의 목 뒤에 있던 재윤의 손이 등줄기를 따라 서서히 아래로 내려오더니…. ---------------------------------------- 이화영 “앞으로 당신과 나 사랑이란 거 할 수 있을까?” “사랑 같은 거 믿지 않아. 대신 결혼해주면 난 영원히 당신 편이 될 거야.” 가진 게 없어서 사랑하는 여자를 잃어야 했던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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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미디어
3.8(14)
돈이냐 자유냐 그것이 문제로다! 태성 그룹 회장의 외동딸 화영은 진심으로 사랑했던 남자가 자신의 배경만을 원했다는 사실에 큰 상처를 받는다. 하여 더 이상 사랑을 믿지 않게 된 그녀. 그렇게 마음을 닫아 버린 채 덧없이 시간을 보내던 화영은 어느 날 청천벽력 같은 소식을 듣게 된다. 그것은 바로 태성 그룹의 후계자로 떠오른 재윤과 결혼하지 않으면 돈줄을 끊어 버리겠다는 아버지의 협박! 결혼 따위 절대 하지 않겠다고 큰소리쳤지만 사치스러운 생활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