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트
피플앤스토리
4.2(56)
“개쓰레기 같은 새끼!” 외모도 훌륭, 매너 좋고 연기도 잘하는 데다 돈까지 많은 인기 배우 윤서후. 하지만 그의 뒷모습은 전혀 평범하지 않았다. 평범했다면 때마다 그와 사랑에 빠졌다는 여자가 나타나지 않을 테니까. “난 하 실장이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 “개수작은 다른 여자에게나 가서 하시죠.” 이 남자와 일을 하면 느는 건 한숨뿐이었다. “왜 접니까?” “당신이 날 싫어하니까. 그래서 당신이 좋은 거야.” 태영은 입을 다물었다. 지독하
소장 7,500원
총 5권완결
소장 3,000원전권 소장 15,000원
시뇽
늘솔 북스
총 2권완결
4.0(22)
스물넷의 윤희서는 명실상부한 한국 최고 스타다. 그녀를 사랑하는 주현은 옆집의 열여덟 살 고딩. 매몰찬 희서에게 깊은 상처를 입고 떠났던 그는 9년 후 아시아를 접수한 한류스타가 되어 그녀 앞에 나타났다. 톱스타 윤희서의 연기 대상 경쟁자로. 그 후 함께 드라마를 찍게 된 두 사람은 악마의 맹독 같은 서로에게 블랙홀처럼 빠져든다. “넌.. 그러는 너는? 작품 할 때마다 스캔들 내면서 애인들 갈아치우니?” “씨발, 누가 작품 할 때마다 스캔들을
소장 2,600원전권 소장 5,200원
박윤후
신영미디어
4.0(4)
* 키워드 : 현대물, 법조계, 연예계, 오해, 재회물, 첫사랑, 친구>연인, 계약연애/결혼, 직진남, 능글남, 다정남, 짝사랑남, 순정남, 상처남, 집착남, 유혹남, 동정남, 뇌섹녀, 능력녀, 상처녀, 짝사랑녀, 철벽녀, 동정녀, 까칠녀, 냉정녀, 달달물 * 본 도서는 2017년 본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의 개정판입니다.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외도가 소문나는 바람에 도망치듯 이사하며 성을 바꾼 가희. 그 소문을 첫사랑인 지한이 냈다는
소장 4,000원
요셉
배드노블-오후
3.8(394)
“흥정을 해야 하나?” “돈 주려고?” “줘야 하는지 묻는 거야.” “얼마나 줄 수 있는데?” 턱을 모로 기울여 잔망스럽게 웃는 남자의 낯을, 그녀는 물끄러미 바라보기만 했다. “몇 살이지?” “스물셋.” “싫으면 거절해도 돼.” “내가 거절할 것 같아?” 아홉 살 차의 연하남. 그리고 하룻밤. 이것은 명백한 도피다. 하지만 이제 와 양심을 찾을 만큼 도덕적이진 않았다. 숨결의 접촉. 흐트러진 감각. 그녀는 눈을 감았다. 빠르게 이성이 가라앉고
소장 1,000원전권 소장 4,500원
미몽(mimong)
마롱
4.1(1,270)
※ 본 도서는 종이책이 전연령으로 출간된 후, 이북이 19금으로 개정되어 출간된 작품입니다. 평범이 모토이자 이상향인 응급의학과4년차,오은수. 한밤중 길 위에서 피투성이 연예인을 주웠다. 그것도 대한민국 최고 미남,연예인의 연예인,백규진을. “아무에게도 말 안 한 겁니까?” “의사가 그럴 정도로 한가한 직업은 아니거든요.” 그녀의 본능이 말했다. 피해야 한다고.엮이면 분명 피곤해질 거라고. 그러나 본능은 이미 알고 있었다. “잘 지냈어요?” 결
소장 300원전권 소장 3,900원
윤우
비화
3.5(121)
공백기를 딛고 화려하게 복귀에 성공한 스타작가 신신우. 그의 드라마는 명품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으며 승승장구한다. 차기작을 준비하던 신우는 톱배우 서윤진을 만나게 된다. 이상하게, 신우는 누구나 다 좋아하는 윤진이 껄끄럽다. 데뷔 12년 차, 외모갑, 인성갑이라 불리는 톱배우 서윤진. 그녀는 돋보적인 외모와 더불어, 안티가 없는 배우로 유명하다. 방송가 사람들마저, 그녀의 인품을 칭송하기에 바쁘다. 그런 그녀에게, 커다란 걸림돌이 나타났다.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