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
페가수스
총 5권완결
4.0(41)
희대의 악녀이자 간신으로 이름을 날린 레지나. 어느 날, 대한민국의 아이돌 안지나의 몸에서 눈을 떴다. 멤버들에게 따돌림을 당했던 안지나의 복수를 하자마자 상태창이 뜨는데. [‘가이드로서 헌터를 구원하세요! (0/8)’] 세계에서 유일한 S급 가이드가 되어 버렸다! 그런데 구원해야 할 헌터들이 좀 이상하다. “다짐했습니다. 내 가이드를 만난다면, 죽는다 해도 놓치지 않겠다고. 당신, 정말 나를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너한테 호감을 느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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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 8,000원
유나인
동아
총 3권완결
4.6(161)
각고의 노력 끝에 승승장구만 남은 드라마 작가 다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충격적인 소식을 듣게 된다. “세상 어떤 시청자가 남주가 창놈인 로맨스 드라마를 본답니까? 예?!” 공들여 쓴 작품 〈운명계약〉의 남자 주인공이 스폰서 스캔들로 이미지가 실추된 배우 우재완으로 발탁되었단다! 다윤은 심란한 마음에 술을 진탕 마시고 다음 날 눈을 떴는데, ‘나랑 하는 거 아니면 한 글자도 못 쓰게 해 줄게요.’ 우재완과 한 침대에 누워 있던 것도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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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뜨
파인컬렉션
4.3(37)
앞으로 <7>일 이내, <이해준>에게 <3>회 최면을 사용하세요. 실패 시 페널티 : ‘일기장.txt’를 현 시각 전화번호 등록된 모든 인물에게 전송. 무심코 다운받은 최면 어플이 괴상한 퀘스트를 강제한다. 소연은 어쩔 수 없이 해준을 꼬드겨 최면을 걸고, 최면이 횟수를 더해갈수록 두 사람의 관계는 뜨겁게 변해가는데…. *** 터질 것 같은 얼굴로 소연이 백기를 들었다. “넣… 흐으… 넣어줘요.” “…….” 뻔히 들었는데 넣어주지 않는다.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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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릅
나인
4.3(2,009)
권이태와의 4년 연애가 막을 내렸다. 두 번 다시 그를 보지 않을 생각으로 매몰차게 차버린 후, 오피스텔을 옮기고 전화번호까지 바꿨다. 그리고 정확히 3년 후. “유 작가님, 저에 대해서 꽤 구체적으로 얘기하시던데.” “…….” “비슷한 사람이라도 만나 보셨나 봐요?” 배우가 된 권이태가 내 일상에 들이닥쳤다. 오직 복수를 위해서. 그런데 그 복수라는 게 어딘가 이상하다. ‘아앙, 주인님… 자지 빨고 싶어요. 하으응….’ ‘예쁜 입 다 터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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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은
텐북
4.4(2,488)
이상하고 수상한 남자였다.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명실상부 최고의 광고회사의 이사. 멍하니 보게 되는 비현실적인 외모. 바르고 무게감 있는 목소리는 덤. 어느 것 하나 아쉬울 것이 없는 사람이 캐스팅도 되지 않아 오디션을 전전하는 배우에게 왜 이런 제안을 하는 걸까. “그러니까 지금… 스폰서 제안을 하시는 건가요?” “지금 그쪽한텐 절실한 제안 아닌가?” 100일 간의 동거. 관계는 필수. 대가는 성공의 보장. 누가 봐도 명백한 스폰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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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잣
알사탕
2.5(10)
카리스마 뷰티살롱의 새 스타일리스트 하윤. 그에겐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하윤에게 머리를 맡긴 잘 나가는 배우 지수는 그의 손이 닿을 때마다 다리 사이가 저려온다. ‘젖어버렸어. 어쩌지…’ 특별한 손을 가진 미용사 하윤을 본 지수는... ‘미치겠어… 아… 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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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
에버코인-오후
3.9(194)
이렇게 마주한 건 20년 만이었다. 고통뿐인 어린 시절, 유일하게 마음을 줬던 두 사람. 눈앞의 남자는 자신이 그 쌍둥이 중 한 명이라 말하고 있었다. “예쁘네.” “네?” “예쁘게 컸다고.” 막연한 깨달음이 뇌리를 스쳤다. 저것은 가짜다. 가짜 웃음이다. 호수의 기억 속 쌍둥이는 그처럼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금세, 그의 말이 진실이길 바라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했다. “내가 백유진이었으면 좋겠어? 아니면 백해영?” “……모르겠어요. 정말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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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라이
로아
총 2권완결
3.3(3)
하루아침에 눈이 뒤집혔다. 보이지 않던 헛것이 보이기 시작했다. 무수한 끈들이 눈앞에 난잡하게 얽혀있는 이 기이한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나? 대세남 하윤. ‘떠오르는 신예스타’ 타이틀을 버리고 신 내림이라도 받아야 할까? 하윤은 팬 서정을 만나면서 본격적인 고찰에 들어간다. 초자연적인 현상에 대해 고민할수록 혼란은 가중되지만 이미 각인된 그녀는 그의 마음에서 떠날 줄을 모른다. “내가 널 여자로 생각한다면 믿어줄래?” 느닷없는 고백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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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예진
피플앤스토리
총 1권완결
3.0(5)
<T스토어&피플앤스토리 로맨스 공모전 수상작> 톱스타에게 스토킹당하는 신인 여배우, 말할 수 없는 그녀의 비밀 로맨스♡ “우린 1%의 사랑을 하고 있는 거야.” 한창 주가를 높이고 있는 신인배우 이슬아. 그녀에게는 골칫거리가 하나 있다. 바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조혁의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다는 것! 아무리 슬아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고 말해도 믿지 않고 밀어붙이는 조혁. 실질적으로 슬아의 주변엔 남자 하나 없었다. 그녀의 연인은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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