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금강
아르테미스
4.2(522)
대한민국 20대 남자 배우중에 미남이 씨가 말랐다더니 김영한이 그 명맥을 간신히 살려놨다고 어떤 네티즌이 우스갯소리로 말했다. 김영한과 결혼해 그의 유일한 오점이 되고 싶다는 농담이 요즘 유행이라던가. 대학 때는 더 했다. “언니, 언니. 이번에 들어온 1학년 보셨어요?” 총학생회실 옆의 휴게실 소파에 누워 막 잠을 청하려던 지예가 눈썹을 치켜올렸다. “왜.” “완전 잘생긴 애 있어요. 아이돌 같애요. 아니다 배우 같애. 장난 아냐.” 언뜻 봐
소장 2,500원
하이
로맨스토리
2.7(3)
“읍……. 쪽……. 하…… 흣, 흐…….” 누구의 소리인지 모를 소리가 조용한 집 안에서 고요하게 들렸다. 그리고 그의 강압적인 손이 놓인 순간, 그의 한 팔이 그녀의 등을 쓰다듬다가, 다른 팔은 그녀의 바지 아래로 흘러 들어갔다. 그녀의 속옷을 찾은 그가 아래로 좀 더 손을 집어넣었다. 막연히 이러면 안 된다는 생각에 유비는 정신을 차리고 그의 손을 빼내려 하지만, 힘으로 그의 행동을 저지시키는 것은 불가능해 보였다. “읏…….” 그의 손이
소장 3,000원
김아람
라떼북
총 2권완결
3.7(131)
“궁금한 게 있어요.” “……?” “어떻게 하면 다시 돌아오고 싶은 여자가 되는 거예요?” “뭐라고?” “저한테 말했잖아요, 다시 돌아오고 싶은 여자가 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냐고요.” 바람난 전 남자친구를 되찾고 싶은 그녀의 엉뚱한 제안! ‘애인대행계약’으로 맺어진 두 남녀의 유쾌 발랄 로맨스 <그 남자 이용법> 오직 남자친구 경호에게만 헌신했던 희정은 갑작스럽게 경호로부터 일방적인 이별통보를 받는다. 그것도 모자라, 같은 과 후배 수연과 경호
소장 2,500원전권 소장 2,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