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조이
해피북스투유
총 2권완결
2.6(5)
“정말 내가 처음이라고?” 얼굴이 붉어진 나르가 고개를 끄덕였다. 여심을 자극하는 순둥순둥 강아지상 얼굴 뒤에 감춰진 근육질의 반전 몸매. 180cm가 훌쩍 넘는 큰 키에 말벅지를 가진 그에게 경험이 없다는 것을 믿을 수 없었다. 나르는 지아의 립스틱이 묻은 입술을 삐죽이며 말했다. “연습생 생활 5년에 데뷔한 지 5년 차잖아요. 연애할 새가 어디 있어요…” 지아는 그가 얼마나 치열한 연습생 생활을 했는지 알고 있었다. 그리고 데뷔한 이후에도
소장 3,800원전권 소장 7,600원
이은봄
에피루스
0
불같은 사랑은 싫었다. 물론 그놈이 나타나기 전까진. “나 대한민국 톱모델 도신우잖아! 신우!” 한마디로 또라이. 첫 만남에 사생팬이라고 대뜸 오해하질 않나, 갑자기 돌변해 키스를 하고, 이젠 좋아한다고 고백까지 한다. “미치도록, 널 사랑하고 싶어.” “그래, 도신우! 너 하고 싶은 대로 다 해.” 자포자기하는 마음으로 말했더니, 네 살이나 어린 놈이 자꾸 선을 넘으려고 한다. 아니, 딱 키스까지만이라니까! 안 그래도 심란한 와중에 대학 때
소장 3,300원전권 소장 6,600원
위예
세이렌
총 3권완결
4.2(42)
**본 작품은 웹소설 ‘매로나’로 연재를 진행했던 작품입니다.*** “으아. 누나 소리가 너무… 야해요…!” “아윽…! 누구 때문…인데…!” 희윤은 이연이 저를 타박하듯 흘겨보는데도 배시시 웃으며 상체를 일으켰다. 울긋불긋 달아오른 이연의 몸은 물론이고 그녀의 안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나타나기를 반복하는 제 남성도 보여 더 흥분됐다. 그는 그 광경을 더 자세히 보고 싶어서 아주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누나 안에 제가 들어갔다 나왔….” -
소장 500원전권 소장 6,750원(10%)7,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