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만투스
미블
총 3권완결
3.8(9)
“권사라 연습생, 각오란에 이번이 마지막 도전이라고 적혀 있던데….” “…….” “…마지막인 거 맞아요?” “…….” “정말 간절한 거 맞냐고요.” 현실에서는 서바이벌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트럼프 제국에서는 공주의 부마감을 선별하는 황제로, 사라에게 언제나 혹평을 날리는 류청권. “차라리 네가 내 황후가 되어 줄래?” “남자가… 어떻게 황후를 해요….” “넌 원래 여자잖아.” * “그렇다면 샤라드를 내 황후로 들이면 될 일이 아닌가.”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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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라
동아
3.8(17)
#현대물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연예인 #첫사랑 #능력남 #직진남 #카리스마남 #짝사랑녀 #순진녀 #로맨틱코미디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다더니.” 낮에는 우아한 여왕님, 하지만 밤에는 폐인 일보직전의 팬픽 작가? 요조숙녀 여왕님 세레나가 왕국 최고의 스타 벤 키츠에게 빠져 덕질을 시작했다. ‘오, 하느님 정말로…….’ 정말 벤 키츠다. 착각도, 꿈속도, 모니터 안이나 소설 속에서도 아닌 진짜 실제 벤 키츠. 악마의 날개처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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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향
시크릿e북
총 2권완결
3.0(2)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권태로운 일상 속에 어느 날 황궁 안에 찾아든 광명 한 줄기. 감히 황태자께 소리 없는 욕지거리도 서슴지 않는 예의상실, 무개념 덜렁이가 나타났다. 곧 죽어도 자신의 소신을 주장하는 보면 볼수록 무지개를 닮은 재미난 여자, 그 여자가 미치게 갖고 싶어졌다. 어디 한 곳 소중하지 않은 곳이 없는 그녀였다. 그녀의 거웃에 코를 대고 문질렀다. 수초 같았다. 부드럽고 향기가 좋은 수초. 다시 더 아래로 내려가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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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서온아내
에피루스
0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여태 살아왔던 한국과 너무나 다른 사막은 용기 있는 여자임을 자처하던 새뉘마저 도망치게 했고 그 사막의 지배자인 나세르는 그녀에게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꾸기로 했다. 그리고 사랑하는 그에게 돌아온 그녀는 그의 사막을 온통 푸름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그의 손을 잡고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녀의 아이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모든 사람들이 찾아오고 싶은 푸른 사막으로 만들기 위해 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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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출판 로담
3.7(6)
어제가 오늘 같고 오늘이 내일 같은 권태로운 일상 속에 어느 날 황궁 안에 찾아든 광명 한 줄기. 생기발랄한 얼굴로 오만상 일그러트리기는 기본이요, 감히 황태자께 소리 없는 욕지거리도 서슴지 않는 예의상실, 무개념 덜렁이가 나타났다. 곧 죽어도 자신의 소신을 주장하는 보면 볼수록 무지개를 닮은 재미난 여자, 그 여자가 미치게 갖고 싶어졌다. “당신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을 최선을 다해 골몰해 볼게. 다른 여자와의 결혼? 웃기지 마! 절대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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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토리
3.0(6)
〈강추!〉 여태 살아왔던 한국과 너무나 다른 사막은 용기 있는 여자임을 자처하던 새뉘마저 도망치게 했고 그 사막의 지배자인 나세르는 그녀에게 자신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 모든 것을 바꾸기로 했다. 그리고 사랑하는 그에게 돌아온 그녀는 그의 사막을 온통 푸름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오늘도 그의 손을 잡고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녀의 아이들이 살기 좋은 곳으로, 모든 사람들이 찾아오고 싶은 푸른 사막으로 만들기 위해 어쩌면 지금도 카미르의 어느
피우리
총 2권
4.5(4)
2012년 종이책 출간작입니다. “아니, 제가 왜 파충이냐고요!” “연두색하면 제일 떠오르는 게 나는 그거더라고.” 처음부터 악연이었다. 서로가 결코 보이고 싶지 않은 치부를 보여 버렸기에 그대로 모르는 척 넘어갔으면 하고 바랄 만큼. 그러나 그 악연이 비틀려 또 다른 인연으로 이어질 줄이야. 차연신문사의 열혈기자인 연두는 특종을 손에 쥐고자 위험을 감수하고 황실에 호위로 한 달간 임시로 일하게 된다. 그녀의 목적은 단 하나. 8년간 베일에 감
3.7(3)
〈강추!〉 이미 열기로 조금 높아진 공기를 습하게 적셨다. “……해요. 나도…… 당신 원해요.” 젖은 숨결과 함께 터져 나온 그녀의 고백에 그는 더 이상 망설일 이유가 없어졌다. (중략) “너무…… 깊어요. 아아…….” “나만 기억해. 내가 처음인 양, 나만 기억해. 내가 아니면 살 수 없게 네 몸 전체에 날 새길 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