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윈디
로망띠끄
총 2권완결
2.5(2)
그 남자, 윤창이! “이미 시궁창인데 더 추락해 본들.” 삶에 대한 애정 같은 건 그때 이미 버렸다. 망가지기 위해 산다. 추락하기 위해 악착같이 오른다. 그게 윤창이다. 그 여자, 차문영, “왜요? 흔적 남기는 거 싫으세요? 성 상납. 미투라도 당할까 봐요? 쫄리면 그만두시든가.” 그녀에겐 탈출구가 필요했다. 한 방에 그녀를 둘러싸고 있는 시궁창에서 벗어날 수 있는 고속 엘리베이터가 필요했다.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서. 한 걸음 한 걸음 성실하
소장 3,600원전권 소장 7,200원
지정인
RNC
3.5(43)
세계적인 테니스 선수인 다니엘은 인기 있는 스포츠스타로서 대단한 명성과 재력을 소유하고 있지만, 동양인이라는 이유로 받게 되는 은근한 차별에 대한 상처도 크다. 걸 그룹 출신 황나리는 드라마 한편으로 이제 겨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신인배우 이지만, 자존심 하나만큼은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 다니엘은 사랑을, 그저 충분한 엔조이를 즐기면 그만일 뿐인 육체적인 관계라고 인식하고 있고 나리는 사랑을, 육체적인 것보다 정신적인 합일
대여 1,500원
소장 3,200원
에피루스
4.0(5)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여신이라 불리며 톱스타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강희주. 하지만 사실 그녀는 기획사 사장이자 애인인 지철의 권유 반, 강요 반으로 데뷔 때부터 몸 로비를 해 왔다. 그런 그녀에게 싫증을 느낀 지철은 그녀의 동영상을 인터넷에 퍼뜨리며 헤어질 것을 요구한다. 희주는 헤어질 수 없다고 매달리지만, 이미 지철의 마음이 떠났다는 것을 깨닫고 돌아선다. 동영상 사건을 깨끗하게 마무리 해 주면 헤어지겠다는 조건을 제시하고 호텔에서
소장 3,500원
3.9(68)
여신이라 불리며 톱스타로 승승장구하고 있는 강희주. 하지만 사실 그녀는 기획사 사장이자 애인인 지철의 권유 반, 강요 반으로 데뷔 때부터 몸 로비를 해 왔다. 그런 그녀에게 싫증을 느낀 지철은 그녀의 동영상을 인터넷에 퍼뜨리며 헤어질 것을 요구한다. 희주는 헤어질 수 없다고 매달리지만, 이미 지철의 마음이 떠났다는 것을 깨닫고 돌아선다. 동영상 사건을 깨끗하게 마무리 해 주면 헤어지겠다는 조건을 제시하고 호텔에서 나오던 그녀는 엘리베이터 앞에서
노승아
신영미디어
4.1(1,589)
*2015년 12월 일러스트 표지로 교체되었으며, 본문 내용은 기존과 동일합니다. “너를 부술 수도 있고, 너를 일으킬 수도 있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톱스타, 이환 손끝 하나까지 통제하며 남자가 아닌 배우로 살아온 7년. 목을 조르고 심장을 쥐어짜는 끔찍한 갈증의 경계에서 문득, 자신을 그저 남자로 만들어 버리는 여자를 발견한다. 그래서 오늘, 폭발한다. 싸구려 마녀의 가면을 쓴 여자의 눈과 하얀 살결 속에 나를 담는다. 허울 좋은 이미지
소장 4,000원
김다인
3.8(76)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6년의 사랑, 하룻밤의 추억, 그리고 이별. 비틀린 운명 앞에 재회한 그들. 한혁. 그녀를 처음 보았을 때 천사를 만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시 만난 그녀는 천사가 아니었다. 가지고 싶지만 가질 수 없는 그녀, 준. “지옥에 떨어지더라도 난 널 놓지 않아.” 김준희. 그를 처음 보았을 때 내 영혼의 빛을 만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다시 만난 그는 어둠에 사로잡힌 영혼이었다. 가지고 싶지만 가져서는 안 되는 남자,
3.8(39)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소설! “왜 날 싫어하죠?” “싫어하지 않았을 거야. 내 여동생이 아니라면.” 세상에 용서받지 못할 사랑은 없다! 독약처럼 달콤하고도 쓰디쓴 그 이름, 진채이. 여자라면 유혹당할 수밖에 없는 그 이름, 신훈. 부모님의 재혼으로 남매가 되어버린 두 사람. 그럼에도 서로를 향한 끊을 수 없는 애욕. 육체와 영혼을 사로잡은 그 사랑의 이름은, 독(Poison). 〈작가의 말〉 이 소설을 읽기에 앞서, 독자님들께 이런 말씀을 드립
적랑
가하
총 1권완결
3.6(36)
“연인들의 섬이야. 이곳에서 사랑을 나눈다고 해서 뭐라 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고.” 지월희. 9년 동안 애인의 뒷바라지 끝에 돌아온 것은 배신뿐이었다. 상처에 아파하다 도망치듯 날아간 괌에서 만난 ‘지골로’로 보이는 닉. 일주일을 그와 뜨겁게 보낸 후 한마디 말도 없이 그곳을 떠나온 월희는 1년 후 새로 입사한 회사에서 닉을 다시 만나게 되는데……. “여전히 ‘지골로 닉’으로 알고 있음 곤란해, 나의 달.” “키스만 하면 얼마인가요?” “키스만
소장 3,500원전권 소장 3,500원
소서혜
3.0(2)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서로를 상처 입히기만하던 그들은 삐뚤어진 욕망 속에 파인더를 통해 마주한다. 다시 없을 거라 생각했던 사랑과의 재회. 사랑을 하게 된다 해도 그 사람만은 절대로 안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어쩌면 좋아요. 자꾸만 그가 내 안으로 들어옵니다.
최현자
3.7(6)
난 온몸으로, 온 마음으로 네가 내 여자라는 걸 느껴. 그냥 지나쳐야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동생과 같은 학교의 교복을 입고 있는 녀석이 저렇게 맞다가는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알량한 정의감을 불태운 게 실수라면 실수였다. 기껏 목숨을 구해 줬더니 다짜고짜 반말지거리를 하며 입술까지 빼앗아 버린 녀석. 그때부터 채경의 곁엔 늘 그 녀석, 시우가 있었다. 그녀가 원하는 것은 모두 들어주며, 늘 너는 내 여자라는 말을 달고 살던 채경의 그림자.
소장 3,000원전권 소장 6,000원
심은정
러브홀릭
3.5(2)
"지금이 어느땐지 몰라? 21세기라고! 21세기! 그냥 몸이 끌리면 하룻밤 자는 시대란 말이야! 근데, 순결? 이게 무슨 시대착오적 발언이냐고!” ―by. 유건영 “21세기라고, 이 세상 여자들이 다 그런다는 법이 어딨어? 나 같은 여자도 사는 거야! 내가 정말 사랑하는 남자, 결혼을 꿈꾸는 남자에게만 사랑을 바치는 게 여자라고!” ―by 강미자 운명 같은 악연! 악연 같은 운명! 오직 내 님에게만 바치기 위해 33년간 지켜온 순결을 능글 꽃미